학계·연구소·지원기관 등으로 구성된 협의체다. 디지털MC는 지난해 11월 정부가 발표한 ‘산업단지 혁신 종합대책’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전국적으로 30개가 구축돼 있고, 기업·대학·연구소 등 총 298명이 활동 중이다.
디지털MC는 앞으로 △공정·설비·소재부품 등 데이터 수집·분석·활용 △공정자동화 △스마트 물류·유통 △에너지 절감 및 탄소배출 저감...
한국수자원공사는 스타트업 에이런을 지원해 에너지 사용량과 필터 폐기물을 80% 이상 낮추는 수처리 필터시스템을 발전시켰다.
도 대표는 "보통의 ESG는 투자자 관점이 강하기 때문에 리스크를 어떻게 줄일까에 초점이 강하지만 공공기관은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혁신을 이어가는 관점이 필요하다"면서 "지금처럼 기부나...
대표와 공공기관 관계자, 전문가 등으로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2차례 심의를 통해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신청 기업들의 비즈니스 기대성과 대미 교역·투자 실적, 주요 산업 분야 협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미 주제가 첨단산업인만큼 이번 경제사절단은 반도체·항공우주·방위산업·에너지·바이오·모빌리티 분야의 기업들이...
남미 자원 부국에 민·관 합동 조사단 파견배터리‧광물 기업에 리튬‧구리 등 유망 프로젝트 정보 제공
정부와 공공기관, 민간 기업이 핵심 광물 협력 강화를 위해 리튬 매장량 세계 1위 국가인 칠레 등 남미의 자원 부국을 찾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광해광업공단은 18~21일 칠레와 아르헨티나에 민‧관 합동 핵심 광물 사업조사단을 파견한다고 16일 밝혔다....
아울러 데이터 기반으로 국가 주요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관리·운영하기 위해 교통, 안전, 에너지, 도시 등 4대 중점분야 대상 초연결 디지털트윈을 구축하고, 단계적으로 의료, 환경, 행정 등 국정 전 분야로 확대해나가겠다는 방침이다.
개인정보에 대한 국민 권리를 강화하기 위해선 공공시스템에 개인정보 접속기록 점검·관리 기능을 도입하는 등 개인정보 통제...
산업통상자원부는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제20차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를 계기로 12일 산업계, 공공기관과 함께 산업단지 태양광 활성화를 위한 현안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서 한국동서발전은 부산, 울산, 경남 지역에서 시작해 전국 산업단지, 물류창고의 지붕을 임차해 태양광 설비를 설치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며 산단 입주기업의 에너지 효율화...
이번 협약을 통해 신보령발전본부는 에너지 하베스팅 기술 분야 중의 하나인 열전발전기술 실용화에 일보 전진했다. 공공기관 실증장소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테스트 베드 장소를 제공해 친환경 신발전기술 상용화를 위한 기술개발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또 탄소중립 실현에 필요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나 실증 및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검찰에 따르면 이 전 부총장은 2019년 12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정부 에너지 기금 배정, 마스크 사업 관련 인‧허가와 공공기관 납품, 한국남부발전 임직원 승인 등을 알선해준다는 명목으로 사업가 박모 씨에게서 수십 차례에 걸쳐 9억4000여만 원의 뒷돈 내지 명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제21대 총선이 있던 2020년 2~4월에는 박 씨에게서 선거 비용 명목으로...
아울러 SOC 기술마켓 공동검증심의위원회 및 조달정책심의위원회 등을 거쳐 혁신제품(FT3)으로 지정되면 LH 건설현장뿐만 아니라 SOC 공공기관 현장에도 적용될 전망이다. 자세한 사항은 13일 LH 홈페이지에 게시되는 LH인증신기술 공모 시행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정운섭 LH 건설안전기술본부장은 “최근 층간소음 개선요구 등 신기술에 관한 사회적 관심과...
(서울청사)
△영국과 에너지 협력 강화(석간)
△공공기관 부정납품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석간)
△산업대전환 초격차 프로젝트 본격 추진
△통상교섭본부장, 캐나다 의회 대표단 면담
△2023년 산업부-삼성전자 기술나눔 공고
11일(화)
△산업부 장관 08:30 국무회의(서울)
△통상교섭본부장 08:30 국무회의(서울)
△산업부 1차관 10:00 시멘트 유통기지...
정부·공공기관에서는 박일준 산업부 2차관과 정승일 한전 사장,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고, 민간 측에서는 구자현 한국개발연구원(KDI) 산업·시장연구부장과 김진수 한양대 자원환경공학과 교수 등 전문가, 김연화 소비자공익네트워크 회장 등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자리했다.
정부·공공기관에서는 박일준 산업부 2차관과 정승일 한전 사장,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고, 민간 측에서는 구자현 한국개발연구원(KDI) 산업·시장연구부장과 김진수 한양대 자원환경공학과 교수 등 전문가, 김연화 소비자공익네트워크 회장 등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자리했다.
전기안전공사는 지난해 9월 공공기관 최초로 '고객만족 영향평가제(CS2 Check)'를 도입했다고 5일 밝혔다. 공사가 추진하는 사업 전반에 대해서는 시행 단계서부터 고객 안전과 편의 관점에서 주는 영향력을 분석하도록 했다. 사업 진행 중에 발생하는 고객 불만 사항들에 대해서는 해소방안 또한 사업계획 안에 명시하도록 했다.
공사 관계자는 "고객의 불만이...
그는 “공공기관에 계신 분들은 영리를 추구하는 회사 일도 아니고, 일에 대해서 계량화, 측량화를 할 수가 없다”며 “결국 평가하는 분들은 기성세대다. 평가 과정에서 불필요한 오해들이 생길 수도 있다. 젊은 세대들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직무급제를 좋아할 것이라 예상하는 데 오히려 반대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성과급제를 도입했을 때 누가 봐도...
정부와 공공기관, 민간기업, 비영리단체 등이 협력해 집수리를 집중적,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취약지역 개조사업의 연계사업이다.
2020∼2022년에 선정돼 진행 중인 취약지역 개조사업 지역 중 3곳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사업의 노후주택에 대해서 올해 말까지 집수리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후원금을, ㈜KCC는 창호 등 에너지 효율·화재...
장 실장은 "비축 의무를 '공급기관'으로 규정하고 있는데, 전환, 수송, 저장 또는 판매하는 기관, 단체에 기업까지 넣어놨다"며 "이렇게 하면 우리나라 거의 대부분의 에너지 기업들이 상시적으로 대통령령에 의해 비축 의무가 있는 상황이 된다. 과잉금지 원칙에 위배된다는 생각이 들고 굉장히 중요한 논란을 낳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관련 법안을...
공사는 지난해 8월 17일부터 10월 14일까지 지방자치단체, 관계기관과 함께 공공가스,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에너지 시설과 군부대 총 2만4000여 개의 위험시설에 대한 집중 점검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2020년부터 장애인 공동주거시설에 대한 노후 전기설비 개선사업을 이어오고 있을 뿐만 아니라, 독거노인, 시각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전기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