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는 9일 업사이클링 사회공헌활동인 ‘1004 인형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만들어진 인형을 소외 아동들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SK네트웍스는 이날 동방사회복지회를 통해 150곳의 위탁가정에 각각 인형 2세트와 함께 휴지 등 생필품, 간식거리를 전달했다
‘1004 인형 만들기 프로젝트’는 폐기를 앞둔 의류와 자투리 원단을 활용해...
심사위원들은 “업사이클링에 대한 개념을 공간디자인, 제품, 환경그래픽디자인 등 가시화되는 모든 콘텐츠에 적용하고자 하는 노력이 돋보인다”며 “현대 사회에서 업사이클의 중요성을 보여주기 위한 상징과 그 의미를 표현하기 위해서 건축물의 리모델링을 통해 새로운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점을 높게 평가한다”고 평가했다.
‘지금하자’ 는 사무실 내 종이절약...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 ‘레코드(RE : CODE)’는 신세계 강남점에 단독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일 예정이며, 한국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는 재단법인 아름지기와 ‘의, 식, 주 프로젝트’를 전개해 한복 모티브의 컨템포러리 레디-투-웨어 컬렉션을 론칭한다.
다양한 할인 혜택 역시 컨템포러리 위크 기간 내 전개된다. 브랜드별 최대 10%의 할인...
환경부는 국정 홍보과제인 ‘온실가스 줄이기’와 ‘자원순환사회 만들기’를 주제로 실현 가능성이 높은 친환경 광고 캠페인 프로젝트를 제출한 ‘탄소 킬링타임’ 팀과 ‘폐현수막 업사이클링’ 팀을 8월 말에 선정했다.
‘탄소 킬링타임’ 팀은 ‘온실가스 줄이기’ 과제로 스마트폰 사용을 줄임으로써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줄이고 환경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롯데백화점은 러버덕의 주 재료인 폴리비닐을 해체해 흔들의자, 감사품 등으로 제작하는 업사이클링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 활용된 대형 러버덕(가로·세로 각 16.5m, 높이 19.8m)은 세계적인 공공미술가 플로렌타인 호프만의 작품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잠실 석촌호수에서 31일간 전시됐다. 전시 기간동안 사랑과 평화의 상징인 러버덕을...
이런 상황에서 러버덕을 의미 있는 작품으로 재탄생시키려 세계적인 디자인그룹 패브리커와 손잡고 '업사이클링 프로젝트'를 기획했다고 백화점은 설명했다.
전시회에서는 러버덕을 재활용해 만든 흔들의자 24개를 만나볼 수 있다. 전시장 천장과 바닥을 각각 바람과 물을 연상하도록 꾸며 흔들의자에 앉으면 마치 물 위에 뜬 러버덕을 탄 것 같은 느낌을 받도록...
특히 제주올레를 상징하는 제주 조랑말 ‘간세’를 모티브로 한 벽화와 조형물을 새롭게 디자인했고, 조형물은 생활폐품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아트 작품으로 편의점에서 많이 발생하는 알루미늄 캔을 주재료로 만든 친환경 작품으로 만들어 의미를 더했다.
한편, CU는 지난 주말 제주올레와 이번 공동 프로젝트에 함께한 제주 용담어린이집 어린이들과 함께 CU...
통한 업사이클링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롯데홈쇼핑은 현재까지 진행한 12번의 기부방송을 통해 총 2억6000여만원을 사회적 기업에 기부했다.
롯데홈쇼핑은 사회적기업의날 특집으로 더 많은 고객이 사회적기업 상품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했다. 트렌디한 디자인과 친환경적 가치를 인정받아 유명쇼핑몰 입점·대기업 협력 프로젝트·연예인협찬을 두루...
지난해 3월 론칭해 화제가 되고 있는 업사이클링 브랜드 RE;CODE(래;코드)가 15일과 16일 양일간 베를린에서 진행되는 ‘캡슐쇼(capsule)’에 참가한다.
‘캡슐쇼’는 매년 2회 뉴욕, 라스베가스, 파리, 베를린에서 열리는 패션 페어다. 브랜드와 디자이너의 가치를 시장에 알리고 패션마켓의 흐름과 정보를 교환하는 행사다.
‘베를린 캡슐쇼’는 실험적이고 창조적인...
지난 3월 런칭한 ‘래;코드’는 국내 유일의 업사이클링(Up-Cycling) 브랜드로 버려지고 소비되는 패션이 아닌 지속 가능한 패션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면서 패션업계에 새로운 화두를 던지고 있다.
그는 차별화된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를 육성해 글로벌 비즈니스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중국시장에 진출해있는 코오롱스포츠는 100호점을 돌파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