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장에서 소개하는 환경보호 실천 방법 중 하나를 골라 댓글로 다짐을 남기면 60명을 추첨해 '자연에게 순수한면' 4팩을 증정한다.
롯데온은 지난 2월부터 매월 이로온브랜드를 선정해 ESG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폐방화복 업사이클링 브랜드인 ‘119레오’, 무라벨 생수를 생산하는 ‘아이시스’ 등을 선정해 브랜드의 친환경 활동 및 기획전을 개최했다.
친환경 유니폼은 폐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업사이클링 의류로, 유니폼 1벌당 14개의 500mL 폐페트병이 활용됐다. 또한 기아의 전기차 ‘EV6’와 함께 재활용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ESG 활동을 전개했다.
동원F&B 관계자는 “이번 동원샘물의 친환경 프로젝트는 제품 개발 단계부터 생산, 유통, 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지난달 MZ세대 직원 6명이 운영하는 사내 독립기업(CIC) '푸드 업사이클링'의 전문 브랜드 '익사이클'을 론칭하고 스낵 제품 '익사이클 바삭칩' 2종을 선보인 바 있다. 올 하반기 정식으로 MZ세대 등이 많이 찾는 유통채널에 입점해 판매처를 늘려갈 계획이다.
한 유통업체 관계자는 “최근 MZ세대가 주요 소비층으로 떠올랐을 뿐 아니라 사내 구성원으로서도...
또 친환경 유니폼을 비롯해 업사이클링 백팩과 에코백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기도 했다. 롯데자이언츠의 마스코트인 누리와 아라는 8일 프로젝트 루프 유니폼을 입고 시구·시타를 진행했다.
김교현 롯데케미칼 대표이사 부회장은 “이번 롯데 자이언츠의 친환경 유니폼은 롯데 계열사 및 파트너사 등 다양한 관계자들의 시너지로 탄생해 더 의미가 있다”며 “많은...
◇식음료업체, 포장 시 반값 이벤트ㆍ업사이클링 행사
도미노 피자는 탄소 절감을 위해 온라인 방문 포장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도미노스데이’를 진행한다. 19일과 26일 회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방문 포장 시 모든 피자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혜택은 1회 2판까지 적용할 수 있으며 사이드 메뉴 반값 혜택과 중복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일부 매장은...
롯데온은 이번 달부터 친환경 프로젝트 ‘이로온(ON) 브랜드’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로온 브랜드는 비건, 업사이클링 등 지구에 이로운 경영활동을 펼치는 브랜드를 찾아 그 가치를 고객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관련 상품의 소비 활성화를 돕기 위해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젝트는 200년 후의 지구를 생각한다는 의미와 함께 물의 날, 지구의 날 등이...
CJ대한통운은 락앤락, 투썸플레이스, 친환경 소셜벤처 ‘K.O.A’와 함께 폐플라스틱으로 제작한 업사이클링 패딩 목도리와 다회용 상자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7월 출범한 ‘탄소ZERO 협의체’의 첫 번째 협업 프로젝트다. 투썸플레이스 매장에서 나온 폐플라스틱 컵 52만 개(약 4500kg)와 락앤락 제품 공정에서 발생한 자투리 플라스틱 400...
생분해성 플라스틱 소재인 PHA를 활용한 제품이나 대체육, 배양육 기반의 식품, 푸드 업사이클링 등 친환경 제품 출시를 확대한다. 이를 통해 CJ제일제당의 고객들이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공급망과 협력사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원재료 조달부터 제품 판매와 폐기까지 탄소배출도 최소화한다. 또한 투자 결정시에도...
배달앱 '요기요'를 운영하는 위대한상상은 고객들에게 배달 용기를 포함한 플라스틱 분리배출 방법을 알려주고, 고객이 제로 웨이스트 박스에 폐플라스틱을 수거해 업사이클링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밖에 따뜻한 사회부문은 아모레퍼시픽이, 기술나눔 부문은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이 수상했다.
보건복지부장관상의 희망나눔 부문에는 삼성서울병원...
투자 대상 기업은 △테이스트&웰니스(영양&건강, 대체단백, 정통식품) △뉴노멀(개인맞춤형 기술, 푸드테크, 스마트쿠킹) △지속가능성(스마트팜, 푸드 업사이클링) 3개 분야다. CJ제일제당은 스타트업과의 시너지를 위해 식품사업을 한 단계 높여줄 미래사업 발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ㆍ육성해 기존 사업과...
ESG 경영 확산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의 일환으로 스타트업 '업사이클리스트'와 손잡고 압구정본점 등 백화점 11개 점포 외벽에 걸었던 현수막을 업사이클링해 만든 '그린 프렌즈 패션 가방'을 선보이기도 했다.
면세점 업체들도 ESG경영의 일환으로 종이 영수증 대신 스마트기기를 이용한 전자영수증을 도입하며 친환경 경영을 늘리고 있다. GS25, CU, 세븐일레븐...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 실현에 대한 기아의 의지를 상징하는 ‘더 기아 콘셉트 EV9’은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해양 생태계에 위협을 가하는 바다 폐기물을 업사이클링한 소재를 사용했다.
기아는 바다에서 건진 폐어망을 차량 바닥부에 사용했고, 좌석 시트에는 재활용된 폐플라스틱 병과 양털 섬유를 혼합해 적용했다. 또한...
대표 상품으로는 폐자동차에서 수거한 가죽시트, 안전벨트 및 해양 폐기물을 업사이클링(Up-cycling)하는 친환경 브랜드 ‘컨티뉴’의 백팩, 카드지갑을 선보인다. 스테디셀러 제품인 ‘엘카 백팩’와 ‘알루미늄 카드 지갑’을 7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플라스틱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드는 친환경 신발 브랜드 ‘엘에이알’의 인기 모델인...
현대백화점은 백화점 업계 최초로 압구정본점 등 경인지역 백화점 11개 점포 외벽에 걸었던 폐현수막을 업사이클링(Up-cycling)해 ‘그린 프렌즈 패션 가방’으로 내놨다. 그린 프렌즈 패션 가방은 백화점 외벽에 홍보용으로 내걸었던 가로·세로 각 10m 크기의 대형 현수막 30여 장(약 1톤 규모)을 사용해 만든 게 특징이다.
이 업체는 최근 ESG평가에서 통합등급...
6월부터 롯데케미칼은 프로젝트 루프(Project Loop)를 통해 폐플라스틱으로 파우치와 카드지갑을 만들어 판매했다.
프로젝트 루프는 지난해 자원 순환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롯데케미칼을 포함 8개 업체가 힘을 모아 탄생한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로 탄생한 파우치에는 다수의 500mL 페트병이 재활용됐다. 큰 파우치와 작은 파우치에는 각각 500mL PET병 6개와 4개가...
CJ제일제당은 식품사업 부문 사내벤처 프로그램인 ‘이노백(INNO 100)’을 통해 선정된 ‘푸드 업사이클링’과 ‘식물성 대체유’ 사업을 새로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사내벤처 사업화 1호인 ‘푸드 업사이클링’은 깨진 쌀, 콩 비지 등 식품 부산물을 활용해 제품화함으로써 식품 폐기물을 줄이기 위한 ‘지속가능한 ESG 경영’ 개념을 적용한 제품이다. 패키징...
현대자동차가 지속가능성의 가치에 공감하는 글로벌 패션 편집숍 분더샵(BOONTHESHOP), 레클레어(L'Eclaireur)와 함께 '리스타일(Re:Style) 2021'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자동차 소재를 업사이클링한 제품을 공개했다.
업사이클링은 기존에 버려지는 제품을 단순히 재활용하는 차원을 넘어 디자인을 가미하는 등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새 제품으로 만드는 작업을 뜻한다....
위니아딤채는 폐플라스틱으로 업사이클링 제품을 만드는 '플라스틱 방앗간'에 가전제품을 기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증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목적으로 폐자원의 순환 실천 및 문화 조성을 위해 진행됐다.
위니아딤채가 기증한 세탁기, 건조기, 공기청정기 등의 가전제품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새롭게 문을 연 플라스틱 방앗간과...
이 프로젝트는 식사 후 버려지는 그리팅 오피스의 플라스틱 용기를 친환경 상품으로 제작하는 업사이클링 프로젝트다. 수거된 용기는 파쇄 및 성형하는 과정을 거쳐 친환경 의자로 만들어진다.
롯데홈쇼핑은 사회적기업 ㈜세진플러스, 환경재단과 ‘폐섬유 업사이클링 친환경 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롯데홈쇼핑 재고 의류로 제작된 섬유패널은 대표...
LG전자의 신개념 의류관리기 '트롬 스타일러'를 활용한 의류 업사이클링(재활용) 캠페인 영상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5일 LG전자에 따르면 ‘LG 트롬 스타일러 오브제 컬렉션, 스타일 리바이벌 프로젝트’ 온라인 캠페인 영상은 7월 말 공개 후 한 달 만에 누적 조회 수가 1000만 회를 넘었다.
LG전자는 패스트 패션 추세 등에 따라갈수록 많은 옷이 버려지고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