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는 오는 20일 자정부터 진행되는 쇼트프로그램에서 ‘어릿광대를 보내주오’를 비롯해 21일 자정부터 프리스케이팅 ‘아디오스 노니노’를 선보인다.
김연아는 경기 일정을 소화한 후 메달권에 입상하면 23일 새벽 1시 30분부터 시작되는 갈라쇼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김연아는 경기 일정에 따라 오는 12일 소치로 출국할 예정이다.
김연아는 지난 4일 쇼트프로그램 '어릿광대를 보내주오'로 기술점수(TES) 42.23점, 예술점수(PCS) 38.37점을 받아 총점 80.60점으로 1위에 올랐다. 이번엔는 '아디오스 노니노'에 맞춰 프리스케이팅을 펼칠 에정이다.
김연아가 출전하는 'KB금융 코리아피겨스케이팅챔피언십 2014' 여자 싱글 시니어 프리프로그램은 오후 3시 5분부터 지상파 등을 통해 생중계되며...
이 대회는 김연아의 국내 고별 무대로 새 프로그램인 ‘어릿광대를 보내주오(쇼트 프로그램)’와 ‘아디오스 노니노(프리 스케이팅)’를 미리 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그러나 이번 대회를 임하는 김연아의 어깨는 무겁다. 올림픽 2연패라는 중압감이 어깨를 짓누른다. 지금까지 동계올림픽 피겨 종목에서 2연패 이상한 선수는 소냐 헤니(노르웨이·3연패)...
특히 이번 대회는 연아가 내년 2014소치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치르는 마지막 국내 무대로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상태다.
한편, 김연아는 이번 대회에서 올림픽에 선보일 새 프로그램을 연기한다. 4일에는 쇼트프로그램 ‘어릿광대를 보내주오’를, 5일에는 프리스케이팅 ‘아디오스 노니노’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연아는 이번 대회에서 새 쇼트프로그램 '어릿광대를 보내주오'를 선보이며 처음으로 노란색 의상을 선보이면서 단무지 같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의상 논란이 일어났다.
김연아 의상 논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연아 의상 논란, 역시 프로답네" "김연아 의상 논란, 그래도 단무지같은 느낌은 어쩔 수 없네" "김연아 의상 논란, 내가 보기에는...
이는 김연아 선수가 지난 6일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린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에서 '어릿광대를 보내주오'를 보여줬을 당시 입고 나온 노란색 의상이 논란이 됐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김연아 의상 논란과 관련, 일부 네티즌은 "단무지 같다" "병아리를 생각나게 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반면 김연아 선수는 이 같은...
이번에 새로 공개한 쇼트 프로그램 'Send in the Clowns(어릿광대를 보내주오)' 의상이 대회 시작 전부터 논란이 되자 '피겨여왕' 김연아는 의상 논란에 신경 쓰지 않고 실력향상에 집중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앞서 김연아 의상과 관련해 일각에서는 "단무지 의상이냐"며 불만을 표시했다.
실제로 일부 팬들은 의상 디자이너의 홈페이지에 항의성 글까지...
이번 대회 쇼트 프로그램에서 '어릿광대를 보내주오'로 올 시즌 쇼트프로그램 최고점인 73.37점을 받아 1위에 오른 김연아는 프리 프로그램에서 4조에 배정됐다. 김연아는 21번째로 4조 세 번째 순서에 경기를 치른다.
김연아는 이번 프리스케이팅에서 아르헨티나 탱고의 거장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아디오스 노니노’에 맞춰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조직위원회...
올 시즌 새 쇼트 프로그램 '어릿광대를 보내주오'와 새 프리 프로그램 '아디오스 노니노'의 연습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김연아는 "이 프로그램은 아버지를 향한 추모곡으로 아버지와 행복했던 시절을 회상하는 감정을 담아 연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연아가 세계 피겨 여왕으로 오르며 가족에 대한 스토리도 많이 공개됐다. 그러나 아버지에 대한...
내일 롱(프리)프로그램에 부담감이 있지만 잘 준비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첫 선을 보인 프로그램 곡 ‘어릿광대를 보내주오’는 뮤지컬 ‘리틀 나이트 뮤직(Send in the clowns)’ 삽입곡으로 스티븐 손데임이 작곡했다. 여주인공이 옛 사랑을 그리워하는 회환의 감정을 담아 부른 내용이다.
김연아는 7일 오후 프리프로그램 연기를 펼친다.
더블악셀 점프 랜딩에서 불안함 빼고는 부족함이 없는 내용이었다.
첫 선을 보인 프로그램 곡 ‘어릿광대를 보내주오’는 뮤지컬 ‘리틀 나이트 뮤직(Send in the clowns)’ 삽입곡으로 스티븐 손데임이 작곡했다. 여주인공이 옛 사랑을 그리워하는 회환의 감정을 담아 부른 내용이다.
6일(한국시각) 김연아는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대회의 드레스 리허설에서 쇼트프로그램 '어릿광대를 보내주오'와 함께 의상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김연아의 역대 드레스가 화제다.
이날 드레스 리허설에서 김연아는 노란색 드레스를 입고 쇼트프로그램 점검에 나섰다. 비즈가 돋보이는 노란색 긴팔 의상으로 공개 직후부터 많은 피겨 팬들의 눈길을 끌고...
한편 김연아는 이날 쇼트프로그램 경기에서 ‘어릿광대를 보내주오’를 처음 선보일 계획이다.
김연아 드레스 리허설을 접한 네티즌은 “김연아 드레스 리허설, 기대된다”,“김연아 드레스 리허설, 본방 사수”,“김연아 드레스 리허설, 궁금하다”,“김연아 드레스 리허설, 파이팅”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원색의 다운재킷과 레깅스 등 스포티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이 넘친다. 한편, 크로아티아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대회에 참가중인 김연아는 오늘 밤 11시 14분 새 쇼트프로그램인 '어릿광대를 보내주오(Send in Clowns)'를 선보이는 데 이어 내일 열리는 프리경기에서는 '아디오스 노니노(Adios Nonino)'를 공개한다.
김연아는 이번 대회에서 쇼트프로그램으로 ‘어릿광대를 보내주오’, 프리스케이팅으로는 ‘아디오스 노니노’를 선보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연아 경기일정을 접한 네티즌은 “김연아 경기일정, 김연아 화이티”,“김연아 경기일정, 기대된다”,“김연아 경기일정, 이번에도 우승”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4일 ‘김연아의 '어릿광대를 보내주오 첫 공식 연습 영상’이란 제목으로 유튜브에 동영상 한 편이 공개됐다. ‘어릿광대를 보내주오(Send in Clowns)’는 김연아의 올 시즌 쇼트 프로그램 곡이다.
쇼트프로그램인 ‘어릿광대를 보내주오(Send in Clowns)’는 음악에 맞춰 80% 가량 연기를 소화한 반면 프리스케이팅은 탱고곡 ‘아디오스 노니노(Adios Nonino)’는 점프와...
현장에는 피겨여왕의 올림픽 시즌 프로그램 첫 시연답게 세계 여러 매체와 팬들이 가득 모였다. 쇼트 프로그램 음악인 '어릿광대를 보내주오'에 맞춰 트리플 연속 점프부터 스핀과 스텝에 이어 애절하고 서정적인 안무까지 보여준 김연아의 프로그램이 끝나자 취재진과 팬들의 박수갈채가 이어졌다. (유튜브)
김연아는 5일(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돔 스포르토바 빙상장에서 열린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대회 첫 공식 훈련에서 올 시즌 쇼트프로그램인 '어릿광대를 보내주오(Send in Clowns)'를 처음 선보였다.
'어릿광대를 보내주오'는 미국의 유명한 뮤지컬 작곡가 스티븐 손드하임이 만든 곡으로 1973년 초연된 뮤지컬 '리틀 나이트 뮤직(A Little Night Music)'에...
마치고 나면 김연아는 6일 오후 9시30분부터 쇼트프로그램을 7일 오후 11시15분부터는 프리스케이팅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이때 김연아의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프로그램과 의상이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김연아는 쇼트프로그램으로 '어릿광대를 보내주오(Send in Clowns)', 프리스케이팅에 '아디오스 노니노(Adios Nonino)'를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