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과 협업…제트 봇 AI ‘우리 아이 마중’ 기능 활용운전자에게 잘 보이는 ‘스쿨존 가방 안전 커버’ 굿즈 제작
삼성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크라운제과와 협업해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함께하는 '아이 LIKE 제트 봇 AI'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2023년형 '비스포크 제트 봇 AI'에 탑재된 '우리 아이 마중 기능...
숙식비, 교통비 등 부대비용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이 큰 상황이다. 이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서울 시내에 숙식이 가능한 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 동국제약이 이 쉼터의 운영사업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관계자는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이 임시로 안전한 공간에 거주하며 치료받을 수 있도록 힘이 돼줘서 감사하다”며 “지방 거주 소아암...
국토교통부는 다음 달 4일 14시부터 용산공원 반환부지의 일부를 ‘용산어린이정원’으로 조성해 국민에게 개방한다고 25일 밝혔다.
용산공원 임시개방 부지는 다가올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거닐고 마음껏 뛰놀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살려 용산어린이정원으로 명명했다.
용산어린이정원은 △주출입구 입장 시 마주하게 되는 장군숙소 지역...
빈집을 리모델링해 귀농·귀촌인 대상 임대주택, 어린이·청소년 활용 공간, 마을 호텔 조성 등으로 재생한다는 계획이다. 프로젝트 1호 대상지는 해남군으로 이마트·대중소농어업협력재단과 빈집재생을 추진하고, 이 같은 프로젝트를 전국으로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철거를 위한 권한은 강화한다. 현행 농어촌정비법 상 지역의 안전·경관 등을 침해하는 빈집에...
아울러 지하철역 등 대중교통 접근, 학교 가는 길 등으로 보행할 수 있도록 단지 중앙광장에서 동서·남북 방퍙의 보행 동선을 유기적으로 연계했다.
생활 편의성 확대와 열린 커뮤니티 조성을 위해 어린이집, 청소년 문화공간, 돌봄센터 등 공공시설과 주민편의시설을 만드는 방안도 담았다. 성내천, 가로공원, 마천성당 등 자연환경이나 주변과의 조화를 고려한 단지...
또 어린이 보호구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방호울타리를 포함한 안전시설 전반에 대해 실태조사를 해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등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보행자 보호 위반, 신호위반 등 주요 사고 유발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도 병행한다.
사업용 화물차의 경우 집중 단속기간을 운영해 고속국도(톨게이트, 휴게소), 국도(과적검문소) 및...
전문강사진 주도 안전교육은 엄선된 3명의 안전 전문 강사가 △생활안전 △교통안전 △자연재난안전 △범죄안전 △보건안전 등 생애주기별 안전교육 5대 분야 18개 영역 중 유치원, 경로당 등 신청기관에서 희망한 주제로 회차당 1시간씩 강의를 진행한다. 올해는 어르신 대상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새로 추가했다.
구는 체험형 교육을 확대한다. 심폐소생술...
국토교통부는기존 건축물에 대한 화재안전성능보강 기한을 3년 연장하는 건축물관리법 일부 개정법률을 18일부터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국고보조금 등 보강사업 소요비용 지원 기간은 3년 연장된다.
국토부는 2020년 5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화재안전성능보강 대상 건축물 총 2241동을 대상으로 보강사업을 추진한 결과 1382동에 대한 화재안전성능보강이...
어린이 보호구역에 보행자 감지 센서와 바닥조명, 음성안내 등을 통해 보행자·운전자가 도로상황을 쉽게 인지하도록 하는 스마트 횡단보도, 인적이 드문 주택가에 가로등과 CCTV 및 비상호출기능을 통합한 스마트폴(Pole), 주차공간이 부족한 지역 관광지·전통시장 등에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주차공간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솔루션 등으로 구성된다.
보급 솔루션...
무엇보다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 처벌을 강화한 ‘민식이법’이 도입된 지 3년가량이 흘렀지만, 효과는 두드러지지 않고 있습니다. 민식이법은 2019년 9월 충남 아산의 한 스쿨존에서 김민식(당시 9세) 군이 차에 치여 숨진 후 2020년부터 시행되고 있습니다. 스쿨존에서 운전자 부주의로 어린이를 사망케 할 경우 무기징역 또는 3년 이상의 징역에 처하게 하는...
한편, DB손해보험은 ‘KBS119상’ 후원 뿐만 아니라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옐로카펫 설치, 교통 및 환경분야의 사회 이슈 해결을 위한 소셜벤처 지원사업 ‘교통·환경 챌린지’, 청각장애 야구단 후원, 임직원으로 구성된 ‘프로미봉사단’, 영업가족중심의 ‘사랑나눔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10일 각 지방해양수산청(해사안전감독관)과 해양경찰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운항관리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안전점검회의를 열고 현장의 안전관리현황과 유관부서 협조체계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현재 진행 중인 ‘봄 나들이철 대비 전국 연안여객선 전수점검’ 중간결과 △권역별 해양사고 예방 간담회 결과 △여객선 특별감찰...
서울시와 2023 부활절 퍼레이드 사무국은 행사에 어린이부터 노약자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이 대규모로 참여함에 따라 안전한 보행을 위해 안전펜스 및 라바콘 등으로 안전통제선을 설치하고 안전관리요원 등을 배치할 계획이다.
세종대로를 지나는 버스 노선이 우회 운행하고 구간 내 시내버스 정류장이 폐쇄됨에 따라 종로로 이동하려는 시민은 인근...
하루 100여 명의 인원이 투입돼 주차, 교통, 청소, 안전순찰, 노점정비 등을 살펴본다.
벚꽃길 구간 내 따릉이 거치대를 폐쇄하고 보행자 안전을 위해 자전거, 킥보드 등 개인 이동 장치 주행을 금지한다. 여의서로 노상주차장은 사용을 금지하고 벚꽃길 전 구간을 임시 금연구역으로 운영한다.
강남구는 역삼로7길 약 1㎞ 구간에 펼쳐진 벚꽃길을 더 다채롭게 즐기기...
현대백화점그룹은 30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안전한 어린이 교통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 후원금 1억5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중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장호진 현대백화점 사장과 황영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세이프 스쿨(SAFE-SCHOOL)’ 캠페인 진행에 사용된다. 이 캠페인은...
성동구는 구내 자전거 체험 학습장에서 6세 이상 어린이와 성인을 대상으로 자전거 안전 이론 및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 또 교육을 원하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 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실’을 신청하면 자전거 안전수칙 등 방문교육도 받을 수 있다. 구는 성수역, 금호역 등 주요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자전거 보관대와 공기주입기도 확충할 계획이다....
‘안전속도 5030’은 교통사망 사고, 특히 보행자 사망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여보자는 취지로 도시지역 내 일반도로는 시속 50km, 주택가 및 노인·어린이 보호구역 등 이면도로는 시속 30km로 설정한 정책이다. 정책 효과는 분명하게 나타났다. 경찰청에 따르면 안전속도 5030 적용 대상 지역에서는 교통사고 사망자가 12.6% 줄었다. 보행자 사망자는 16.7% 감소했다....
운전능력을 평가해 특정 조건에서만 운전을 허용하는 조건부 면허제 도입을 검토하고 고령자가 운전하는 차량을 위한 첨단안전지원장치 장착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어린이는 보호구역 내에서 충돌위험을 실시간 경고하는 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C-ITS) 기반 교통사고 예방시스템 개발에 착수한다.
특히 음주운전으로 인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재범자를...
구는 녹색어머니회, 은나래 순찰대, 교통안전지도사 등 기존 어린이안전통학 관련 사업과 연계 및 협업 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사업 시행 첫날인 이날 김 구청장은 이른 아침 직원들과 화곡초등학교 인근을 직접 찾아 통학로 주변 안전을 살폈다. 특히 교통량이 많고 도로 폭이 좁은 사거리 교차로와 차량과 어린이 통행량이 가장 많은 학교 정문 등 사고 위험이 높은...
특별단속 이후에도 주·정차 위반 차량에 대해 주행형 CCTV 탑재 차량을 이용한 단속과 고정형 CCTV 단속 등 상시 단속을 할 계획이다.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미래세대 주역인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무관용 원칙의 강력 단속을 하는 만큼 통학로 안전 확보와 교통약자 중심의 보행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