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가 베트남과 호주 이중국적인 하니(19)의 한국어 수업을 막았다는 루머에 해명했다.
어도어는 22일 공식 트위터에 ‘뉴진스 사생활 보호 관련 안내문’을 게재해 “최근 하니의 포닝 라이브 방송 이후 사실과 다른 갖가지 내용들이 유포된바, 이에 회사의 입장을 밝힙니다. 지나칠 수도 있는 내용이나, 억측의 정도가 심해 여러분께 정확한...
2022년 데뷔한 쏘스뮤직의 르세라핌과 하이브의 신생 레이블 어도어의 뉴진스 역시 데뷔 이후 MBC 프로그램에 출연하지 못했습니다.
악습 타파 ·동반 성장 문화 건립 약속... 화해 소식 접한 팬들은 ‘환영’
그러나 날이 갈수록 높아지는 K팝의 위상과 방송 제작 환경의 변화가 요구되는 시대적 흐름에 따라 MBC는 하이브에 화해의 손길을 내밀었는데요. 안...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의 일상을 공개했다.
25일 민 대표는 인스타그램에 뷔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횡단보도 앞에서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신호가 바뀌길 기다리는 뷔의 모습이 담겼다. 뷔는 횡단보도를 건너며 손을 좌우로 흔드는 가벼운 춤사위도 선보였다.
흰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은 편안한 옷차림으로...
이번 앨범 ‘레이오버’는 특히 걸그룹 뉴진스의 성공을 이끈 민희진 어도어 총괄 프로듀서가 제작 전반을 주도해 관심을 끈다. 빅히트뮤직은 “민희진 총괄 프로듀서는 화려함 이면의 담백함에 주목했고, 자연스러운 뷔의 매력을 음악에도 녹여냈다”고 설명했다.
뷔는 앨범 발매 이후에도 유튜브, 음악방송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뉴진스 총괄 프로듀서 민희진 어도어 대표와 손을 잡고 솔로앨범을 발매한다.
2일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뷔는 현재 첫 번째 솔로 앨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뷔의 제안으로 뉴진스(NewJeans)의 총괄 프로듀서 민희진이 총괄해 음악, 안무, 디자인, 프로모션 등 이번 앨범 제작 전반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민희진은 “지난해 말 제안을...
'중소돌 신화'로 K팝계에 신데렐라로 떠올랐던 신인 걸그룹 피프티피프티가 혼란에 휩싸인 사이, 7월의 폭염을 뚫고 뉴진스 광풍이 불 조짐입니다.
뉴진스의 선공개 곡과 뮤직비디오가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각종 음원 사이트의 실시간 차트들을 점령하고 있는데요. 팬들은 미국 인기 애니메이션 ‘파워퍼프걸’을 내세운 새 콘셉트에 열광하고 있습니다.
박송아...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데뷔 1년 만에 선주문량 만으로도 자체 최고 성적을 내며 컴백 활동의 청신호를 켰다. 21일 소속사 어도어에 따르면 뉴진스의 미니 2집 ‘겟 업(Get Up)’ 선주문량은 전날까지 총 172만 장을 넘었다. 전작 대비 두 배 이상 상승한 수치로 1월 발매된 뉴진스 싱글 앨범 ‘OMG’는 약 80 만장의 선주문량을 기록, 총 157만여 장(6월 기준) 판매됐다.
현재 하이브는 빅히트뮤직, 플레디스엔터, 쏘스뮤직, 어도어, KOZ엔터,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 빌리프랩, QC뮤직 등 한국, 일본, 미국 등 국내외에 다각화된 레이블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신인 아티스트 라인업도 강화 중이다. KOZ엔터에서 5월 말 ‘보이넥스트도어’가 데뷔했고, 하반기 플레디스엔터에서 신인 보이그룹 데뷔가 예정돼 있다. 이달 말부터 방영 예정인 JTBC...
미국 유력 경제지 포브스가 18일(현지시간)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에 하이브 레이블즈 산하 아티스트 르세라핌(쏘스뮤직)과 뉴진스(어도어)를 선정했다. 포브스는 예술·마케팅·기술 ·금융·유통 ·헬스케어 등 10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업적을 이룬 젊은 인물을 매년 지역별로 30명씩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르세라핌과 뉴진스는 아시아...
14일 소속사 어도어(ADOR)에 따르면 뉴진스의 첫 싱글 타이틀곡 ‘OMG’ 퍼포먼스 버전 뮤직비디오는 13일 유튜브 조회수 1억 회를 넘어섰다. 1월3일 영상이 공개된 지 130일 만의 성과이자 뉴진스 자체 최단 기록이다.
뉴진스의 1억 뷰 뮤직비디오는 이번이 두 번째로, 데뷔곡 ‘하이프 보이(Hype boy)’ 퍼포먼스 버전 뮤직비디오는 공개 255일 만에 조회수...
9일 소속사 어도어에 따르면 뉴진스는 세계 최대 음악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219일 만에 10억 스트리밍을 달성해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 등재됐다. 이는 솔로와 그룹, 남녀를 통틀어 모든 케이팝 가수 중 가장 빠른 속도다. 종전 기록은 409일 만이었다.
뉴진스는 ‘어텐션’(Attention), ‘하이프 보이’(Hype boy), ‘쿠키’(Cookie), ‘허트’(Hurt), ‘OMG’...
연말까지 월드투어로 수익화되고, 팬덤 강화에 따른 플랫폼 성장으로 연결되는 구조”라고 분석했다.
그는 “특히 일본 AKB48을 시작으로 해외 아티스트 입점이 발생하고, 하반기 미국으로 확장할 수 있다”며 “KOZ, 어도어, 플레디스의 신인 데뷔와 미국 UMG와 글로벌 걸그룹까지 예정돼 있어 그 어느 때보다도 파이프라인 강화는 강력하다”고 했다.
방탄소년단이 세계적 스타가 되면서 하이브는 빅히트뮤직 외에도 빌리프랩, 쏘스뮤직, 플레디스, KOZ, 어도어 등 산하 레이블을 통해 엔하이픈, 르세라핌, 세븐틴, 지코, 뉴진스 등을 보유한 멀티 레이블 체제를 구축했다.
방 의장은 “요즘에는 ‘방시혁 다음’을 준비하는 데 많은 힘을 쏟고 있다”며 “회사 내 많은 제작자를 육성해 멀티 레이블 체계를 구축한 것은...
이외에도 하이브 산하 레이블인 빅히트 뮤직 소속 방탄소년단의 멤버 지민과 제이홉 역시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각각 1억 원을 기부했고, 마찬가지로 산하 레이블 어도어와 소속 그룹 뉴진스는 함께 2억 원을 기부하며 빠른 피해 복구를 기원했다.
한편 지난 6일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7.8 규모 대지진이 발생하면서 4만2000명이 넘는 사망자와 220만명 이상의...
앞서 거론됐던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SM 출신 민희진 어도어 대표는 최종 명단에서 포함되지 않았다.
사외이사 후보로는 강남규 법무법인 가온 대표변호사, 홍순만 연세대 행정학과 교수, 임대웅 유엔환경계획 금융이니셔티브 한국대표가, 기타 비상무이사 후보로는 박병무 VIG파트너스 대표(엔씨소프트 기타비상무이사 출신), 비상임감사 후보로는 최규담 회계사...
앞서 거론됐던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SM 출신 민희진 어도어 대표는 최종 명단에서 포함되지 않았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하이브는 전날 밤 10시쯤 SM 주주메일을 통해 이재상 하이브 아메리카 대표, 정진수 하이브 CLO(최고법률책임자), 이진화 하이브 경영기획실장 등 3명을 사내이사 후보로 지정하는 주주제안을 SM에 보냈다.
사외이사 후보로는 강남규...
눈물을 흘리며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를 떠나 하이브로 향했던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다시 SM으로 돌아갈 상황에 처했습니다. 무슨 이야기냐고요? 최근 격화한 SM 경영권 분쟁에 하이브가 등판하면서 뒤바뀔 판도가 예고됐기 때문입니다. 도대체 SM을 둘러싸고 무슨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요. SM경영권 분쟁의 막전막후 이야기를 살펴봤습니다.
얼라인...
12일 소속사 어도어는 “뉴진스는 해외 스케줄을 마치고 귀국할 예정이었으나, 미국 현지 전산 시스템 오작동으로 대규모 항공편 지연 및 취소가 발생해 예정된 일정에 귀국이 불가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앞서 미국 연방항공청(FAA)은 11일(현지 시각) 전산 정보 체계 노탐(NOTAM) 오작동을 이유로 미국 내 모든 공항의 국내선 이륙 전면 중단 명령을 내렸다. 운항...
스포티파이 한국 주간 톱 아티스트에서 1위에 오른 뒤 2주(집계기간 12월 23일~1월 5일) 연속 정상을 지키고 있다. 2016년 9월 이후 데뷔한 K팝 그룹 중에 유일하게 1위에 올랐다.
한편 뉴진스는 ‘브랜딩의 달인’으로 불리는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기획한 그룹이다. 긴 생머리에 옅은 화장, 스포티한 의상까지. 청량하고 풋풋한 이미지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