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의 네티즌은 대형 양판점이 아닌 소매점에는 이전 생산된 7117버전 모델도 섞여 판매하고 있다면서, 제품 구입 시 버전을 꼭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플레이스테이션4 프로 7117버전과 7218버전의 차이는 크지 않다. 외형은 물론, 성능과 기능은 동일하다. 사용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차이는 소음 뿐이다.
한 테크사이트가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일본의 3류 가전업체 산요로부터 어렵게 기술을 배워와 20여 년 전까지도 미국·일본 양판점 구석에 처박힌 싸구려 TV나 만들었다. 그러나 1993년 ‘신경영’ 이후 소니와 파나소닉의 30년 ‘전자왕국’을 무너뜨렸고, 난공불락의 노키아 휴대폰과 스마트폰 원조 애플도 제쳤다. 지난 수십 년 세계 반도체 왕좌를 지켰던 인텔의 아성까지 허물면서 반도체산업 역사를...
오사카시 북부 우메다역을 중심으로 한큐백화점, 한신백화점, 양판점인 요도바시우메다, 복합 쇼핑몰인 그랜드프론트오사카 등이 지하도와 구름다리로 연결된 이곳은 ‘쇼핑 메카’다. 주말이면 지하도와 구름다리에 사람이 가득 차 줄지어 이동해야 할 정도다. 그랜드프론트오사카와 요도바시우메다 근처 과자점 치도리아를 운영하고 있는 코자루 류코(64) 씨는...
몇 해 전 대형 양판점으로 위축된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의무휴업일을 정할 수 있도록 유통산업발전법이 개정됐다. 이름만 대면 알 수 있는 몇몇 양판점이 이 법 시행으로 영업의 자유를 침해받았다며 위헌법률심판 신청을 했으나, 헌법재판소는 위헌이 아니라고 판정했다. 전통시장 보호를 위해서다.
필자 가족은 개인 차원에서 지역 상권 보호를 위해 양판점과...
전자제품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가전 양판점이 성장 정체기에 빠졌다.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소비 패턴이 바뀌면서 신규 출점이 주춤하고 있어서다.
1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올해 11월 말 기준 롯데하이마트의 점포 수는 464개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 462개에서 2개밖에 늘리지 못했다. 5개를 늘렸던 작년에 비해서도 부진이 역력하다.
실적 역시 지체됐다....
일본 내 유명 양판점을 포함해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SK네트웍스는 향후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영역까지 판매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업계는 최신원 회장이 정수기, 청정기, 비데 등 생활환경 가전 사업을 성공적으로 키워내고 있는 만큼 이번 신시장 진출에 대해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최 회장이 2016년 11월 인수한 SK매직(동양매직)은...
특히 무이자 할부 구매 비중이 높은 백화점과 홈쇼핑, 가전 양판점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당장 소비심리가 위축돼 매출 감소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반면 일시불 결제가 많은 대형마트, 편의점, 외식업계에서는 수수료 인하의 긍정적인 측면이 더 큰 것으로 보고 있다.
◇홈쇼핑, 무이자 할부 축소 최대 피해자(?) = 그동안 유통업계는 무이자 할부...
이번 행사는 ‘위니아-대우전자 스테이’ 전문점과 하이마트·전자랜드 등 양판점 및 백화점, 할인점 등 전국 행사 참여 매장에서 진행된다.
대유위니아 관계자는 “고객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사은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올 김장철에는 더욱 강력해진 김치 숙성 및 보관 기능을 자랑하는 딤채를 다양한 혜택과 함께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에히메(愛媛)현과 나라(奈良)시 일부 초중학교가 임시 휴교했으며 일부 자동차 업체와 백화점, 가전양판점 등도 휴무를 결정했다.
교토부(京都府), 효고현 등 일부 지역은 피난 지시가 내려졌으며 간사이 지방을 중심으로 총 5만3000여 가구에 정전 피해가 발생했다.
일본은 태풍 제비뿐만 아니라 앞서 지난달에도 제19호 태풍 '솔릭', 제20호 태풍 '시마론'이...
SK매직은 올해 3월부터 가전 양판점인 전자랜드프라이스킹스, 롯데·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 등 10곳에 SK 전용 브랜드관을 열었다. 이곳에서는 SK매직의 정수기, 공기청정기, 가스레인지 등 제품을 소비자가 직접 살펴보고 성능과 사용 편의성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다. 그동안 백화점이나 가전양판점 내 전문 브랜드관에는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주요 대기업이 고가 가전...
대우전자는 광동성, 강소성, 절강성, 상해시 등 중국 동부와 남부지역 대형 양판점 100여개 지점에 전시 및 판매를 확정했다. 이와 함께 다음달부터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 티몰에서도 판매를 진행한다.
또 올 9월부터 말레이시아 법인을 통해 대유위니아 제품에 대한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서는 등 해외 수출 지역을 점진적으로 확대, 향후 전세계 네트워크를...
미국 최대 가전 양판점 베스트바이 오프라인 매장에서 아마존의 인공지능(AI)을 탑재한 스마트TV를 판매한다.
18일(현지시간) CNN머니에 따르면 아마존과 베스트바이는 아마존의 운영체제가 탑재된 스마트TV ‘파이어TV’를 아마존 웹사이트와 베스트바이 매장에서 판매할 것이라고 밝혔다. 파이어TV에는 아마존의 AI 음성인식 비서 알렉사가 적용돼 사용자는 원격으로...
아울러, 미국 ‘노드스트롬(NORDSTROM)’ 백화점의 온라인몰과 일본 대형 체인양판점 ‘LOFT(로프트)’ 30곳에서 스티커네일 제품을 판매 중인 SEP은 CJ오쇼핑과 CJ E&M의 합병 이후 글로벌 K뷰티 수요와 콘텐츠 파워를 활용해 대표적인 K-뷰티 브랜드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SEP 관계자는 “올해 안으로 H&B 스토어와 백화점 등 오프라인 입점 매장 수를...
2013년 중국 진출 이후 각 성의 성도(省都), 상업 중심지 등 1~3급 도시를 중심으로 단독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대우전자는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사천성, 호남성, 호북성 등 중서부 지역 대형 양판점 신규 진출을 확정했다.
대우전자는 도시의 규모에 따라 공략하는 유통 운영 전략을 차별화해 인구가 많고 경제가 활성화된 1급 시장에서는 양판점 매장 중심으로...
자급제폰은 통신사를 통하지 않고 삼성디지털플라자,전자랜드, 하이마트 등 대형 양판점과 온라인 오픈 마켓(11번가, 옥션) 등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자급제폰이 기존 방식인 이통사 대리점에서 샀을 때와 어떤 점이 다른지, 어떤 혜택이 있는지 꼼꼼히 살펴야 한다.
과거에는 이통사 대리점이 아닌 자급제폰으로 구입하는 게 불리했다. 자급제폰의...
시장조사업체 GfK재팬에 따르면 일본 가전 양판점에서 주요 3개 품목의 평균 판매단가는 지난 2012년과 비교해 1만4000엔 이상 올랐다.
혁신적인 기능과 독특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신흥업체들도 호황을 주도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토스터로 유명한 발뮤다(BALMUDA)다. 발뮤다는 지난 2015년 증기를 사용해 구운 빵의 맛을 최대한 살린 토스터로 히트를 쳤다....
국내 1등 가전 양판점인 ‘하이마트’와 다양한 패션잡화 특화매장(테, 보나핏, 잇스트리트, 스매싱나인)이 기존 대구지역 대형마트와는 다른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 및 공간 구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지하 2층은 롯데마트가 서초점에서 최초로 선보인 그로서란트 매장이 들어서며 고품질의 스테이크와 버거, 랍스터, 과일 주스 및...
완구에 이어 가전양판점, 생활용품 전문점 등도 국내에 안착한 카테고리 킬러의 유형이다. 다이소의 매출은 2016년 1조3055억 원, 2017년엔 1조7000억 원대로 전망된다. 전자가전 양판점인 롯데하이마트도 올해 4조 원의 매출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롯데하이마트의 3분기 별도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5.4%, 21.8% 증가했다. 이는 온라인 매출 비중...
이에 대한 성과로 가전양판점인 일렉트로마트는 2015년 고양 이마트타운에 첫선을 보인 이래 2년 4개월 만에 매장을 13개까지 확대했다.
종전의 가전 카테고리 킬러와 달리 남성 고객 취향으로 타깃을 좁혀 남성패션, 남성화장품, 수제맥주, 캠핑, 바버숍, 스크린 야구 등의 공간을 추가했다. 이에 소비자들의 체류시간이 40~50% 증가한 것은 물론, 입점 점포 매출도...
올해로 30살을 맞이한 국내 최초 가전 양판점 ‘전자랜드’는 유독 경상도에 매장이 많아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31일 전자랜드에 따르면 매장은 총 4개 지사로 관리된다. △수도권지사(서울·경기지역) 25개 점 △중부지사(충청·강원·원주점 오픈 예정) 21개 점 △서부지사(전라도) 20개 점 △남부지사(경상도) 47개 점이다.
경상도에 있는 매장 수가 서울·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