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열사 첫 인사에서 KB손해보험 대표 후보로 양종희 KB금융지주 부사장을, KB국민카드 대표 후보로 윤웅원 전 KB금융지주 부사장을 추천했다. 이들은 모두 KB 내 재무통으로 불린다.
KB금융 내의 전략담당 부사장직은 없애고 이동철 KB생명보험 부사장을 KB금융 전략·재무 담당 전무로 선임했다. KB손해보험 대표로 이동하는 양종희 부사장의 후임이다. 이달 취임하는...
KB손해보험이 30일 양종희 사장 내정자 경영 체제 정착을 위한 조직 개편 및 임원이사를 단행했다. 더불어 중장기 전략과제인 '미래 성장동력 강화'에 초점을 맞춰 채널별 신규 조직을 개설하기로 했다. KB금융그룹 체제의 업무 프로세스 균형 및 안정화를 위한 조직별 기능 강화도 눈에 띈다.
먼저 KB손보는 대내외 경영환경 변화에 맞춰 미래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칠...
KB손해보험 대표로 이동하는 양종희 부사장 후임이다. 내달 취임하는 김옥찬 사장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국민은행은 CIB(기업투자금융) 부문 강화가 특징이다.
전귀상 기업금융그룹 전무와 허인 경영기획그룹 전무 두 사람이 부행장으로 승진했다.
기업금융그룹의 경우 명칭이 CIB그룹으로 바뀌고, 그룹 내 ‘인프라금융부’를 신설했다. 대우증권...
KB금융지주는 28일 지배구조위원회를 열고 KB손해보험 대표 후보로 양종희(54) KB금융지주 부사장을, KB국민카드 대표 후보로 윤웅원(55) 전 KB금융지주 부사장을 추천했다.
이로써 지난해 KB 사태 당사자들이 KB금융으로 돌아오게 됐다. 앞서 김옥찬 전 부행장은 서울보증 사장을 역임한 뒤 KB금융지주 사장으로 내정됐다. 그는 다음 달 공식 취임한다
양종희 지주...
KB손해보험 대표이사 후보로는 ‘양종희’ 현 KB금융지주 부사장을 추천했다. KB국민카드 대표이사 후보로는 ‘윤웅원’ 전 KB금융지주 부사장을 후보로 추천했다.
또 KB자산운용, KB저축은행, KB부동산신탁, KB인베스트먼트, KB신용정보, KB데이타시스템의 대표 이사는 각각 ‘이희권’, ‘김영만’, ‘정순일’, ‘박충선’, ‘오현철’, ‘김윤태’ 현 대표이사가...
당초 초대 사장으로 KB금융 출신인 윤웅원 전 KB금융지주 부사장이나 양종희 현 KB금융지주 부사장 등이 거론되며 교체설이 무성했다. 그러나 김 사장이 인수합병 지연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조직을 안정적으로 이끌어온 점 등이 부각되면서 KB금융의 신뢰를 다시한번 확인하게 됐다.
KB금융지주 이사회는 최근 지배구조위원회를 열어 계열사 편입 예정인...
지주에서는 양종희 전략기획부 상무가 경영관리 담당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은행에서는 김기헌 전 삼성SDS 금융사업부 전문위원이 IT그룹 총괄 부행장으로 신규 선임됐으며, 강문호 업무지원본부 전무와 이오성 경기남지역본부장이 각각 여신그룹, 경영지원그룹 담당 부행장으로 승진했다.
이홍 국민은행 기업금융본부 부행장은 영업그룹 담당 부행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