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공노 소속 28개 지부마다 △ (전통시장)온누리상품권 1인 월10만원 구매 및 조기 사용 △ (선결제)단골집(식당,미장원,체육관 등) 선결제 하기 △ (온라인)중기부 ‘가치삽시다, 우정사업본부 ’우체국 쇼핑‘, 해수부 ’양식수산물 소비촉진 캠페인‘ 등 소상공인 전용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상품 구매를 독려할 계획이다.
행사에는 박영선 장관과 28개 중앙부처 노조...
아울러 “양식수산물을 이용한 스테이크, 스낵 등 다양한 테이크아웃 형태의 간편 식품 개발에 필요한 가공 및 포장기술 연구 수행으로 영양 만점 수산물을 가정에서 손쉽게 드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최근 지구온난화로 인한 연근해 해수 온도의 상승으로 양식장 생물 피해, 수산자원의 분포 변화 등이 우려되고 있다. 최 원장은 “기후변화에 적응을...
해양수산부는 8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수산물 소비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수산물 소비 촉진 대책을 발표했다. 코로나19로 2월 양식수산물 출하금액은 1월보다 최대 40% 감소했다. 일식집 등 수산물 외식업체 방문객도 1월과 비교해 70% 이상 줄면서 어업인과 관련 업계 종사자들의 피해가 급증하는 모양새다.
이에 따라 해수부는 4월 말께 온라인 쇼핑업체들과 연계해...
제철 수산물도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완도전복주식회사와 함께 양식장에서 출하되지 못하고 있는 전복을 대량으로 매입하고, 활어차 산지 직송을 통해 4월 2일부터 8일까지 ‘活(활)전복(중/10마리)’ 약 50톤을 1만 9800원에 판매한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올해 2월 전복 수출액이 전년 동기간 대비 20% 이상 감소했으며, 산지 가격 역시 약 15% 가량 떨어지며 어가의...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양식 활수산물 중심으로 수산물 소비가 감소하고 있다. 어업인들은 이에 더해 수산물 가격 급락, 출하물량 적체 등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해수부는 이달 9일 코로나19 대응 수산분야 종합 지원대책을 통해 300억 원 규모의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기로 한 바 있다.
해수부는 우선...
그동안 고객들은 국내산 노지 양식새우 시즌(8~10월)이 아닌 때에는 주로 수입산이나 냉동 새우를 찾아야 했다. 특히 이 새우는 수질정화 미생물을 먹여 키워서 비린내가 적고, 식감이 탱글탱글하다.
‘제철에 얼린 제주참조기’(8마리, 8990원)는 어획량 감소로 갈치와 오징어 시세가 폭등하면서 고객들이 대체 수산물로 참조기를 저렴하게 소비할 수 있게끔 돕고자...
아울러 중국 등 7개국에서 운영 중인 수산무역지원센터(10개소)를 통해 각종 통관 안내, 법률자문 등을 지원하고 친환경 인증(ASC 등) 취득, 샘플 통관비 지원과 같이 무역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도 신속하게 해소할 계획이다.
해수부는 또 우럭, 넙치 등 양식수산물에 대한 공중파‧SNS 간접광고(PPL)를 지원하고 영세 어업인이 공영홈쇼핑에 입점하는 데 소요되는...
신세계백화점은 8일까지 전 점포 수산 코너에서 제주 서귀포, 성산포, 전남 완도의 수산물을 최대 30%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당일 항공 직송된 제주산 대갈치(1마리, 1만9900원), 완도에서 양식된 전복(4마리, 1만900원), 남해산 손질 새조개(100g당, 3900원) 등이 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바이어가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에...
신세계백화점 전 점 수산 코너에서 선보이는 이번 행사에서는 제주 서귀포, 성산포, 전남 완도 등 우수한 국산 수산물을 최대 30% 할인된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당일 항공 직송된 제주산 대갈치(1마리, 1만9900원), 청정 지역 완도에서 양식된 완도 산 전복(4마리, 1만 900원), 집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남해산 손질 새조개(100g당, 3900원)...
11번가 임현동 마트담당은 “고객들이 신선한 수산물을 가정에서도 편하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해양수산부와 함께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신종코로나19 사태로 제철 양식 수산물의 판매가 부진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업계의 고충을 덜어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존 양식에 비해 단가가 50% 정도 절감될 것으로 전망된다.
해수부는 올해 수산업이 가진 공익적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수산자원 보호·친환경 수산물 생산 등 공익적 의무를 이행하는 어업인을 지원하는 수산업·어촌 공익형 직불제 도입도 검토한다. 해수부는 현재 조건불리지역 수산직불금, 휴어제, 친환경 수산물 인증제 등을 포함하면 200억 규모인데 2배...
외포항에서는 매년 12월 말 거제대구수산물축제도 열린다. 대구 요리는 2월 중순까지 제철이다. 생대구로 만든 음식은 말린 대구로 끓인 탕이나 찜과는 또 다른 품격이 있다.
거제에 ‘입 큰’ 대구가 있다면, 이웃 도시 통영에는 ‘못난’ 물메기가 있다. 체급은 작아도 애주가들 사이에서 물메기가 ‘해장에 한 수 위’라는 평가를 받는다. 물메기는 동해안 일대에서...
아울러 "2022년까지 해양플라스틱쓰레기 30% 저감을 위한 전 주기 관리와 항만미세먼지 50% 저감을 위한 친환경화를 적극 추진하고 양식어장 재생, 저온유통체계 구축 등 생산과 유통, 소비까지 이르는 수산물 위생안전 관리 체계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문 장관은 "해양수산 안전을 기초부터 다시 살피고 내 가족의 안전을 책임진다는...
(석간)
△생산단계 수산물 안전관리 강화 추진
△인천신항 항만배후단지(1단계2구역) 개발사업 사업시행자 지정
△항만인프라 경쟁력 수준 평가 및 개발기준 마련
20일(금)
△해수부 차관 08:30 차관회의(세종)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3차 사업자 선정
◇국토교통부
16일(월)
△국토부 1차관 14:00 국토부 지자체 도시정책협의회(세종)...
지난 10년간 해양수산부의 수산물 수출입 통계 중에서 ‘주요 품목별 연도별 수입실적’ 데이터를 살펴보면 ‘연어’는 국민 생선 ‘명태’와 ‘새우’ 다음으로 수입량이 높은 수산물이며 2012년 이후 7년간 대한민국 연어 수입액은 지속적으로 두 자릿수 이상 신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마트의 연어 매출 실적 또한 2017년 7.9%를 시작으로 2018년...
해양수산부는 26일 세계 9위의 수산물 생산국인 미얀마의 아웅 뚜(Aung Thu) 농림축산관개부 장관과 ‘한-미얀마 수산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미얀마는 연간 어업 생산량 215만 톤으로 세계 10위 국가이며 양식어업 생산량은 105만 톤으로 세계 9위 수준이다.
양해각서는 △수산양식 분야의 과학적ㆍ기술적 자료 및 정보교환 △전문가ㆍ과학자ㆍ교육생...
올해 초 이미 올가홀푸드는 무분별한 수산양식을 방지하고 사료, 수질, 항생제 사용을 엄격히 관리하는 국제인증인 ASC 인증 수산물을 선도적으로 도입하기도 했다. ASC인증 수산물은 양식장 주변 바다환경과 퇴적물을 엄격히 관리해 깨끗한 바다환경을 유지하는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가치를 인증한 수산물이다.
인공지능으로 최적으로 사육하고 24시간 무인관리가 가능한 스마트양식도 도입해 2030년까지 50%(현재 2.5%)를 점유할 계획이다.
수산물 유통 분야에서는 선상에서 바로 어획물 정보를 온라인에 공개에 경매하는 선상 온라인 경매 시스템, 스마트 위판장 구축, 영상으로 확인하고 바로 주문하는 캠 마켓 구축 등도 2030년까지 30개소 목표로 추진한다. 스마트 어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