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은 "당시 (예민해져서)자신의 한계를 넘어간 듯하다"며 극도로 예민해져 있던 당시 상황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왜냐하면 워낙 경사가 가팔라서 떨어져도 못 잡아주는 상황이었다. 진짜 예민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정준을 비롯해 양동근, 오윤아, 레이디스코드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옆에서 조언해주는데 내 생각대로 하는 편”이라며 “(그러나) 정준만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얘기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러다가 눈물을 흘린다”며 “그러면 좀 당황할 때가 있다”고 털어놓았다.
양동근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양동근, 정준이랑 진짜 친한 듯”, “양동근 정준 두 분 우정 변치마시길”, “양동근 노래 정말 좋아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오는 15일 발행되는 ‘더 빅 이슈’ 62호에는 양동근과 정준의 화보와 인터뷰가 실릴 예정이다.
‘더 빅 이슈’는 노숙자의 자활을 돕는 잡지로 세계 10여국에서 발행되며 노숙자가 직접 판매를 맡고 수익금의 일부를 가져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이번 발행호는 서울자원봉사센터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만들어져 자살 예방을 위해서는 공동체 회복이 우선이라는...
연예계 ‘절친’으로 잘 알려져 있는 양동근과 정준은 최근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배우 겸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양동근의 영향으로 음반, 연기자 매니지먼트를 동시에 충족해 줄 곳을 찾았던 두 사람은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가 제격이라고 판단 해 이번 전속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뿐만 아니라 탄탄한 연기력과 넘치는 개성과 끼를 자랑하는 크루들의 열연 또한 빛을 발하며, 호스트 양동근과 카메오 정준이 자연스럽게 생방송에 녹아들 수 있도록 톡톡히 제 몫을 해냈다는 평가다. 이한위, 강성진, 장영남, 김원해, 이상훈, 고경표, 강유미, 임혜영, 정성호 등으로 이뤄진 크루들은 각 콩트들마다 개성있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