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감염취약시설, 의료기관·약국, 대중교통 등은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된다.
기본적으로는 실내외에서 모두 마스크를 벗을 수 있게 됐지만, 이날 서울 신논현역 인근의 한식집을 찾은 시민들은 대체로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이었다. 본지와 만난 30대 직장인 A씨는 “괜한 말 나올라 오히려 쓰고 다니는게 편하다”면서 “어차피 날씨도 추워서 쓰는게 더...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되는 약국에서는 혼선을 빚기도 했다. 약국 관계자는 "여기서는 마스크 쓰셔야 합니다"라고 손님들에게 말을 건네기도 했다. 김모(70) 씨는 "마스크 벗는다고 해서 약국에서도 벗어도 되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권고로 조정되더라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
모든 약국에서도 마스크를 써야 한다. 대형마트 내 위치한 약국이라면 약국으로 가는 공용공간에서는 쓰지 않아도 되지만 약국 안에선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학교도 3년 만에 마스크 벗는다…통학버스에선 반드시 착용
새학기를 맞이한 초·중·고등학교 학생들도 3년여 만에 마스크를 벗고 수업을 듣게 된다. 이에 따라 실내 체육관에서 체육 수업을 할 때도 비말이...
학교·어린이집·대형마트 등서도 마스크 벗어통학버스·마트 내 약국선 마스크 착용 의무
30일부터 실내에서도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다.
대중교통과 병원, 약국 등 일부 시설을 제외하곤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
2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 방역조치로 2010년 10월 도입된 마스크 착용 의무 조치가 27개월여 만인 30일부터 권고로 전환된다....
특히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감염취약시설 중 입소형 시설(요양병원·장기요양시설,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의료기관·약국 실내에서는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한다.
이에 따라 시는 감염 취약시설 중 입소형 시설, 의료기관·약국, 대중교통수단 등의 관리·운영자에게 마스크 착용 방역 지침을 게시하고 안내할 의무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을...
코로나 팬데믹 이후 전 세계적으로 비대면 의료 수요 확대와 약국 내 근무 인력 부족 현상 등이 발생함에 따라 ‘약국 자동화 시스템’ 수요가 더욱 커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제이브이엠의 해외 사업을 전담하고 있는 한미약품은 현재 글로벌 파트너 기업 34개사와 협업 중이며, 이를 기반으로 전 세계 59개 국가에 제이브이엠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심의·의결에 따라 31일에 감염병 전담병원 등에 901억 원의 손실보상금을 지급한다. 이번 개산급은 212개 코로나19 치료 의료기관에 872억 원을 지급한다. 이 중 411억 원은 감염병전담병원에 지급한다. 이외에 약국, 일반영업장 등 310개 기관에 22억 원을 지급하고, 코로나19 전담병원 운영 종료 후 개산급을 받은 치료의료기관에 6억 원을 정산 완료했다.
다만 △감염취약시설(요양병원·장기요양기관,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의료기관과 약국 △대중교통 수단(버스, 지하철, 기차, 택시, 항공기, 여객선) 등에서는 마스크를 써야 한다.
방역 당국은 코로나19의 국내외 위기 단계가 하향조정되면 ‘확진자 7일 격리 의무 조정’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는 2020년 1월 말부터...
올해는 병원과 약국 250곳에 안내문을 배포하는 등 더 많은 구민이 콜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상담 분야는 △저소득층 지원 △노인복지 △가정복지 △장애인복지 △보건의료 등이다. 서울형긴급복지와 같은 공적 급여나 돌봄SOS, 민간기부 등 대상자에게 도움이 될 복지서비스도 자세히 상담해주신다.
또한 심층 상담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관련 부서나...
서울시,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약국 운영자치구마다 응급의료기관 등 총 67곳 운영연휴 내 생활 쓰레기 배출일 자치구마다 확인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서울시가 연휴 기간에도 시민들이 아프면 갈 수 있는 ‘문 여는 병·의원’과 ‘문 여는 약국’을 운영한다. 24시간 운영하는 응급의료기관과 종합병원 응급실도 정상적으로 문을 연다. 연휴 동안 서울 시내...
이번 1단계 의무 조정 대상에서 제외되는 곳은 감염취약시설과 의료기관·약국, 대중교통 수단입니다. 감염취약시설은 요양병원·장기요양기관,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이 해당합니다. 대중교통은 버스, 지하철, 기차, 택시, 항공기, 여객선 등이 포함됩니다. 택시의 경우 사람이 밀집하는 곳은 아니지만, 환기가 잘 되지 않는 3밀 환경에 속하기 때문에...
보건복지부는 21일 의료 공백 없는 명절을 위해 설 연휴(21∼24일) 문 여는 △병·의원 △약국 △선별진료소 △임시 선별검사소의 정보를 전화와 인터넷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우선 응급실 운영기관 525곳이 연휴 내내 평소처럼 24시간 가동된다. 보건소를 비롯한 공공의료기관 235곳은 설날인 22일에도 진료한다.
이 밖에 민간의료기관은 2823곳, 약국은 4560곳...
또한 연휴기간 중 문 여는 의료기관·약국 정보 서비스와 유실·유기된 반려동물 신고 서비스도 운영된다.
21일 정부부처에 따르면 설 연휴(21~24일)간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맞벌이・한부모 등의 아동(만 12세 이하) 대상 아이돌봄서비스가 정상운영된다.
연휴기간 이용요금은 평일요금과 같은 시간당 1만1080원(심야 이용 시 50% 가산)이 적용된다.
이용...
일반 유증상자, 확진자 접촉자 등은 의료기관에서 유료로 신속항원검사를 받거나 약국 등에서 자가진단키트를 구입해 검사해야 한다.
연휴 기간 원스톱 진료기관은 5800개소(누적), 의료상담센터은 150개소, 행정안내센터는 248개소가 운영된다. 코로나19 먹는 치료제는 지역별 지정약국과 보건소(지소)에서 처방받을 수 있으며, 감기약과 자가진단키트는 문...
등은 응급의료포털과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을 통해서도 확인하거나 129 보건복지 콜센터, 119 구급상황관리센터, 120 시·도 콜센터로 전화하면 된다.
응급의료포털은 네이버나 다음 등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명절병원’을 검색하면 상위에 노출된다. 응급의료정보앱은 사용자 위치를 기반으로 주변에 문을 연 병원, 약국, 선별진료소 등을 지도로 보여줘 편리하다.
수장들의 말 몇 마디에 얼어붙어 ‘무조건적인 과거 회귀’ 입장만 고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부터 의료기관과 약국, 감염 취약시설, 대중교통을 제외한 장소에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권고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2000년 10월 도입된 정부 차원의 마스크 착용 의무가 27개월여 만에 대부분 풀리게 됐다.
다만, 고위험군 보호 등을 위해 감염취약시설, 의료기관·약국 및 대중교통수단 내에서는 착용 의무가 유지돼 기존처럼 마스크를 반드씨 써야 한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7차 유행이 정점을 지나 지표를 제시한 취지를 충족했다고 판단, 이같은 내용을 담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 1단계 추진 계획을 20일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지난해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