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휘재 아내 문정원은 쌍둥이를 위한 보양식을 해달라고 주문했고, 이어 "애들 보양식으로 백숙을 해줘라. 대학교 다닐 때 친했던 친구가 있다. 그 친구에게 요리를 도와달라고 하면 되겠다"며 "대신 여자 아니다. 남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문정원은 "학교 다닐 때 같이 수다 떨고 했던 친구다. 가끔 생각이 나곤 했는데 이번에 TV...
이날 이휘재 아내 문정원은 쌍둥이를 위한 보양식을 해달라고 주문했고, 이어 "애들 보양식으로 백숙을 해줘라. 대학교 다닐 때 친했던 친구가 있다. 그 친구에게 요리를 도와달라고 하면 되겠다"며 "대신 여자 아니다. 남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문정원은 "학교 다닐 때 같이 수다 떨고 했던 친구다. 가끔 생각이 나곤 했는데 이번에 TV...
이에 이휘재는 "라볶이 같은 건 할 수 있다"고 말했고, 문정원은 "애들 보양식으로 백숙을 해줘라. 대학교 다닐 때 친했던 친구가 있다. 그 친구에게 요리를 도와달라고 하면 되겠다"며 "대신 여자 아니다. 남자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휘재는 흔쾌히 괜찮다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공개된 문정원의 대학 동기인 요리사는 바로 '냉장고를...
이에 이휘재는 "라볶이 같은 건 할 수 있다"고 말했고, 문정원은 "애들 보양식으로 백숙을 해줘라. 대학교 다닐 때 친했던 친구가 있다. 그 친구에게 요리를 도와달라고 하면 되겠다"며 "대신 여자 아니다. 남자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휘재는 흔쾌히 괜찮다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공개된 문정원의 대학 동기인 요리사는 바로 '냉장고를...
"아빠 곰은 뚱뚱해, 엄마 곰은 날씬해…"
말을 막 배우기 시작한 어린이들이 즐겨 부르는 '곰 세 마리'라는 동요를 듣다가 아버지들은 약이 올라 애들을 나무라며 반대로 가사를 고친다. 하지만, 아이들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적어도 최근 연구 결과를 보면 그렇다.
미국 노스웨스턴대 연구팀이 의학학술지 미국 남성건강 저널(American Journal of Men's...
그냥 우리나라에서 방구 좀 낀다는 애들 뒤에 다 붙었는데 증거고 죄질이고 상관없이 집유 정도 받고 풀려나와서 대학은 잘리겠지만 뒤에서 자기가 교수 꽂은 애들 조종하면서 해피하게 살듯 - 호기****
인분교수가 새누리당이든 뭐든 중요치 않다고 생각해요. 어느 사회나 어느 조직에서나 일정 비율의 똘아이나 흉악범죄자가 존재한다고 보고 있고 그게 맞거든요....
14일 진중권 교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의정부고 졸업사진을 보면 저렇게 창의적인 애들을 12년 동안 입시감옥에 가둬놓다니 라는 한탄이 나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전날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화제가 된 의정부고 졸업사진에 대한 생각을 피력한 것.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올린 사진에선 학생들이 콜라병으로...
오히려 반대로 생각해봐 남녀가 길거리에서 홀딱 벗고 키스하고 음란한 춤추는 장면. 납득이 돼? 성소수자에 대한 인권은 충분히 존중하지만, 그 표현의 방식은 성의 본질적 의미를 왜곡하고 있어.- ty03****
저도 성소수자이지만 퀴어축제는 못마땅해요. 성소수자들이 받는 차별이나 인식을 바꾸자는 건 좋죠. 하지만 길거리는 성인뿐만 아니라 애들도 있는 곳인데 너무...
한편 15일 방송된 MBC '다큐 스페셜-별에서 온 셰프'에 출연한 최현석 셰프는 "4~5년 전부터 학생들에게 이메일을 받고 있는데 이 정도 되면 뭔가 책임을 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요리 강의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최현석은 이어 "내가 재산이 많아서 기부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요리로 이만큼 왔으니 애들을 가르치라는 의미인 것 같다...
때로는 소수자들도 다수의 대중을 위해서 배려해줘야 할 때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행사를 강행한 분들의 모습이 사회 구성원의 일원으로써의 모습인지 의문이 드네요. - 에스터***
유럽 성소수자 축제와 한국 퀴어 축제의 큰 차이점. 성소수자에 대한 (사실 유럽에서는 소수인지도 모르겠어요) 사회적인 인식과 배려와 반감 등의 정도 차이 때문이기는 합니다만, 한국의...
애들 휴교 안하고 뭐함? 퍼지는 거 순식간임. - 나라***
메르스 10대도 걸리는데... 젊다고 방심하지 마라. 서울 고등학생이 메르스 걸렸단다. 큰일이긴 하다. - 제3***
메르스 10대 고등학생 확진. 4차 감염 소식도 곧 들리겠군! 대통령은 무슨 생각하고 있는지. 청와대에 있어서 불안감에 열감지기 설치 했을 것이다. 황교안은 메르스 사태 막음용으로 쓰일런지. - 송...
여인은 함께 슬퍼할 새도 없이 여러 가지 생각에 사로잡힌다. 평생 집안 일밖에 할 줄 몰랐던 그녀에게 딸린 7남매를 홀로 키워야 하는 일, 지병을 앓고 계신 시어머니에게 이 비보(悲報)를 전하는 일을 생각하니 현실이 너무나도 참혹한 것이었다.
꽤 넉넉한 집안의 안주인이자 홍수환 7남매의 어머니였던 황농선씨. 남편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그녀의 미래를 180도로...
서봄은 “최고로 지원받으면서 자라는 것도 남다른 행운이겠지만 그렇지 않은 애들도 잘 클 수 있도록 아버님 같은 분이 좋은 제도를 만들어주세요. 부자 할아버지가 없는 애들도 다 같이 잘 클 수 있을 것”이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한정호는 그러나 “무슨 망상이냐. 망상은 전염병보다 무섭다”며 서봄과 여전히 갈등관계임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집을 나온...
먼저 주인공의 엄마는 불임 판정 후 어렵게 얻어 ‘신의 선물’이라고 생각했던 딸이 엑소의 팬 활동 때문에 속을 썩이고 있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공개된 일상에서 주인공의 엄마는 한창 학업에 신경써야하는 나이임에도, 공부 보다 엑소의 노래나 동영상을 보는 것에 더 많은 시간을 쏟아 붓는 딸을 못마땅해 하며 시종일관 격한 갈등에 부딪혔다. 더욱이 주인공의...
이어 "절대 꿈을 저버리지 않고 용기를 가지고 애들을 보면서 '아 나를 믿고 따라오고 있구나'를 생각하면 힘이 저절로 생길 걸? 아현아, 파이팅"이라고 외쳤다.
이아현, 고두심은 2011년 방송된 MBC '반짝 반짝 빛나는'에서 연기 호흡을 맞췄다.
당시 이아현은 "고두심 선생님에겐 눈빛이 있다. 그 역할과 상황마다 달라진다. 선배님의 눈빛을 갖고 싶다...
이날 이아현이 방송을 통해 보여준 입양한 두딸의 모습에 시청자 뿐만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이 입양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했다. 왜냐하면 방송을 통해 소개된 내용들이 인터넷 매체들을 통해서 뉴스로 전달되고 확산됐기 때문이다.
아이들을 입양해 건강하게 키우고 있는 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 안젤리나 졸리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입양에 대한...
이어 "절대 꿈을 저버리지 않고 용기를 가지고 애들을 보면서 '아 나를 믿고 따라오고 있구나'를 생각하면 힘이 저절로 생길 걸? 아현아, 파이팅"이라고 외쳤다.
이아현, 고두심은 2011년 방송된 MBC '반짝 반짝 빛나는'에서 연기 호흡을 맞췄다.
당시 이아현은 "고두심 선생님에겐 눈빛이 있다. 그 역할과 상황마다 달라진다. 선배님의 눈빛을 갖고...
그러나 ‘앵그리맘’을 16회 지켜보면서 그를 바라보는 대중의 생각은 달라졌다.
최근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김희선은 드라마를 잘 마무리했다는 기쁨 때문인지 얼굴에서 안도감과 행복감이 묻어나왔다.
김희선에게 ‘앵그리맘’은 특별하다. 대중에게 스타로 각인됐던 그를 배우로 볼 수 있게 만든 작품이기 때문이다.
“좋은 말을 많이 해주면 더...
최근 모 증권가 애널리스트가 페이스북에 남긴 글이 생각난다. 그는 진중하게 장난감을 고르는 아이의 사진을 올려 놓은 채 이렇게 적었다.
“하물며 만원짜리 장난감하나 사는 애들도 이렇게 진중하거늘 수천 수억원을 투자하면서 남의 말 한 마디와 본능이라는 직감 또는 공포심에 몰려 너무 쉽게 매수와 매도 버튼을 누르고 계신거는 아니신가요?”
- 실리**
선입견이라는게 진짜 무섭네요.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가 복장을 힙합으로 입고 나오니까 저는 무조건 아이돌 쪽 젊은 애들만 자꾸 생각하게 되는 거에요. 아이돌 중에 성악전공한 저런 실력파가 누가 있지? 이러다가 아 모르겠다, 했는데 사람들이 김연우같다고 해서 다시 들어보니 진짜 김연우같네요. 가면을 써도 복장을 보면서 또 선입견이 생기네요. - 소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