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이를 본 네티즌은 “아빠의 새 사랑을 축하하라니”, “이건 쿨내 진동을 떠나서 춥다”, “아이들 생각은 안 하나요”, “진짜 축하 맞아?”라며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백지와 사정봉은 2006년 결혼 후 2011년 이혼 발표, 2012년 법적으로 최종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루카스, 퀀터스 두 아들이 있다.
제가 한창때였던 20대 후반에는 헬스를 2시간, 복싱 2시간을 하고 그 후에 축구를 하러 갔다”라며 “축구하는 애들 숙소에서 같이 밥 먹고 저녁 축구까지 같이 하고 집에 갔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김종국은 “그렇게 6일을 했다. 제가 생각해도 운동 중독이었던 것 같다”라며 “건강을 위해 시작했는데 너무 갔다. 이제는 자제하려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유정은 "네 명이 같이 리드해줬지만 정신 사나웠던 것 같다"고 말했고, 서헤린 역시 "집중도 안 되고 애들이 다 헷갈려했다"고 토로했다.
그럼에도 송하영·나띠·타샤·빈하늘 네 명은 굴하지 않았다. 빈하늘은 "동선이 너무 심각하다. 사람들이 그냥 '하기 싫다'는 듯이 가니까 뒷 사람들까지 막히고 대형도 망가지는 것 같다"고...
여군으로 처음 함장 직책을 수행하는 만큼 내가 잘해야 앞으로 동기들과 후배들에게 더 많은 기회가 올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임무완수에 대한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두 딸 아이 둔 워킹맘… 야근도 애들과 함께 = 안 소령은 워킹맘이다. 2008년 1월 해사 1년 선배인 남편을 만나 결혼했다. 현재 두 딸(7세, 6세)을 키우고 있다. 지금까지 육아는 안 소령의 몫이었다....
나 원래 찍혔는데"라고 답했다.
이어 서보라는 "학교는 우리 같은 애들 없는게 나으니깐 자르겠지? 공부도 못하고 돈도 없고"라고 말했다.
이에 라은호는 "공부도 못하고 돈도 없으면 문제아야? 그딴 그지같은 생각은 누가 하는거니?"라며 위로했다.
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학교 2017'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혹시 우리 애들이 골프 신동이 아닐까 하는 기대찬 시선으로 온 가족의 관심사가 되곤 했습니다. 무엇보다 골프 라운드를 하는 부모들을 위해 편안한 마음으로 라운드하게 하고 자녀는 그 시간에 미션힐스 최고의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하게 하기 때문에 가족 모두가 만족하게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미션힐스에서 3일간 교육을 마치고 부모와 함께 라운딩을...
그러나 우리나라는 자식이 다른 집 애들보다 공부하는 능력이 떨어지는 듯 보이면 이를 견디지 못한다.
우리나라는 과거 고교 입학이 과열현상을 빚자 고교 평준화라는 정책을 1974년 전격적으로 도입, 실시하였다. 고교별로 학력 차이가 나는 것을 시정하고자 한 조치였다. 그 정책은 성공하였는가? 예전의 명문고는 사실상 사라졌지만 신흥 명문고인 외고와 과학고가...
이에 무궁화는 도현에 대해 더욱 부정적으로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도현은 "사람을 그렇게 죄인 보듯 보려면 사실 확인부터 했어야 했다. 무 순경님 원래 그렇게 이중적이냐"고 따진다.
수혁(이은형 분)과 주영(양승필 분)은 "세상에서 엄마 없는 애들이 제일 불쌍하더라"라며 회사를 나선다. 때마침 보라(남보라 분)는 성희(박해미 분)와 함께 건물...
홍문종 자유한국당 의원이 홍준표 전 경남도지사의 잇따른 자극적인 발언에 "생각만 해도 잠이 안 온다"라며 비난했다.
홍문종 의원은 5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홍준표 전 지사의 귀국 후 행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홍문종 의원은 홍준표 전 지사가 귀국하자마자 "친박 대표는 안 된다. 박근혜 전...
장대환 국무총리 후보자는 2002년 청문회 직전 기자회견에서 “애들을 좋은 곳에서 교육하려고 했던 생각에서 한 일로 죄송하다. 그 문제(위장전입)는 맹모삼천지교로 봐 달라”고 호소했지만, 야당이던 한나라당의 인준안 거부로 낙마했다. 이명박 정부 때도 신재민 문화부 장관 후보자 등 상당수가 자녀 교육을 위한 위장전입으로 인사청문회를 통과하지 못했다....
어릴 적 신나게 축구하는 애들이 유치해 보여서 동네 애들 집에 다니면서 눈에 띄는 책은 모조리 읽었다. 매스게임하듯이 똑같아지는 게 싫었던 걸까. “전집류는 읽지 마라”는 소리도 자주 듣지만, 충동구매한 친구 부모님들 덕에 많이 읽다 보니 지금도 전집 읽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없다. 이게 다 동나고 나서는 집 근처의 군립 도서관에 가서 주제, 분야와 상관없이...
두 사람을 트레이닝했던 박진영은 “둘 다 요즘 애들답지 않게 생각이 깊다. 그래서 즐기는 느낌이 하나도 없다. 두 사람은 힘 빼고 즐기면 되는데 ‘잘해야지, 열심히 해야지’하는 생각이 너무 강해서 아무것도 안 와 닿는다”라는 혹평과 동시에 “그래도 오늘 한 걸그룹 중 춤은 압도적으로 1등이었다”라고 칭찬했다.
이날 B조에서는 김종섭 박현진 군이...
이날 백일섭은 졸혼 후 가장 달라진 점을 묻는 질문을 받고 "같이 살 때는 미움이 많아서 얼굴 필 날이 없었다"라며 미움이란 게 없어지니까 훨씬 밝아지고 생각도 좀 달라졌다"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이어 "애들 엄마도 이해할 거고 나도 나오니까 이해할 것 같다. 갈등도 정리가 많이 됐다"고 장점을 언급했다.
=애들하고 놀아주는 시간이 늘어났죠. 그리고 맞벌이할 때는 혼자 준비하던 어린이집과 유치원 준비물, 과제를 같이 공유하고 계획할 수 있게 됐어요. 남편에서 본 아이들의 성향과 관심분야 등을 공유할 수 있어서 양육 공감도가 상승하는 것 같아요.
△남성육아휴직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대하고, 실질적인 사용률을 늘리려면 보완해야 할 정부정책이나...
대부분의 남자 애들이 18kg이 나가는 것도 적게 나가는 거였는데 우리 아이는 절반에 불과해 굉장히 예민해했다"며 "막상 아이가 부모의 돌봄이 필요할 시기에 난 잘 못돌보고 일을 하러 나가야만 했다"고 밝혔다.
이어 "설상가상 나도 일과 간병 스트레스로 아프더라"면서 "촬영 현장에 와서 아이가 아파가지고 이런 이야기를 주변에도...
금수저ㆍ오렌지 논란과 부인과의 이혼, 아들의 군대폭력 등 민감한 사안에 대한 생각을 담담하게 풀어냈다. 또 대선공약을 통해 제시한 자신이 추구하는 정치적 지향점과 오랜 고민 끝에 마련한 정책을 제시했다.
남 지사는 자신을 따라다니는 ‘금수저 정치인’, ‘오렌지 정치인’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나의 겉모습만 본 사람들이 오렌지나 금수저로 나를 지목하는...
지금도 가끔 생각이 난다. 그 돈이면 애들 전집 100개를 살 수 있는데”라고 사기를 당한 경험을 말했다.
이윤미는 앞서 아빠본색 지난 방송에서 “제주도 땅을 갖고 싶어서 남편 모르게 준비를 했다. 그런데 지인에게 땅 대리 경매를 맡겼다가 사기 당했다”며 땅 사기로 돈을 잃었던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재순은 자다 일어난 금식에게 "애들 생각은 안 하냐. 나 같은 거 뭐라고, 나 같은 돼도 안 된 년 때문에 애들 끌고 미국 가는 게 말이 되느냐. 엄마 없는 애들은 불쌍하지 않나. 안 그래도 왕따 경험까지 있는데, 낯선 거기까지 끌고 가서 어떡할 거냐"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그는 "나도 지금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그동안 자식한테 상처 준 거...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면은 그만큼 얻은 것도 많은 것 같아요. 저희 상담 선생님이 그러셨거든요. “너희는 다른 너희 나이 때 애들이 겪지 못하는 경험을 해서 사람을 보는 눈이 생긴 것 같다. 다른 애들은 갖지 못하는 걸 가졌다.” 그 말이 맞는 거 같아요.”-세월호 당시 단원고 학생
“대단해요”“사람들이 이 사건이 지겨워질 때 한 번쯤 자기 일로 받아들이면...
이한위는 같은 날 열린 채널A ‘아빠본색’ 기자간담회에서 아내의 과한 애교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한위는 “아내가 역겨울 정도로 과한 애교가 많다”고 다소 격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이한위는 “역겹다는 건 아니고 역겨울 정도라는 거다”라며 “집에 있을 때는 부딪힐 때마다 스킨십을 하는 편이라 애들이 있을 때엔 너무 쑥스럽다”고 나름의 고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