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 원 이하의 선물 중 애경의 베스트 프리미엄 선물세트와 동원·청정원 등 식용유 선물세트가 단연 인기다.
모바일 선물하기 전용관인 ‘티나는 추석 선물’에서도 다양한 상품이 마련됐다. 모바일 선물하기는 연락처만으로도 여러 사람에게 선물을 전할 수 있어 직접 선물 사러 갈 시간이 없는 고객들이 애용하고 있다.
티몬은 티나는 추석 기획전 행사 기간 매일...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은 추석을 맞아 고객의 기호 맞춤형 샴푸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우선 ‘블랙포레 샴푸 선물세트’는 탈모인들의 건강한 두피를 위해 그들의 생활환경과 올바른 습관까지 연구하는 탈모 전문 헤어브랜드 ‘블랙포레’(BLACKFORET) 제품으로 구성했다. 두피 상태 악화의 원인 중 하나인 ‘두피열’을 관리해주는 블랙포레 프로즌 탈모증상완화 샴푸...
임재영 애경산업 대표가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18일 애경산업에 따르면 임 대표는 나경수 SK지오센트릭 대표에게 지목받아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다음 주자로는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와 이종화 컬러스앤이팩츠 대표를 지목했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 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로 환경부가 2월부터 시작한 친환경 릴레이...
한일 관계 개선과 엔데믹 등으로 인해 일본 시장에서 K뷰티 소비가 늘자, 아모레퍼시픽‧애경산업·LG생활건강 등 국내 뷰티기업의 현지 공략에 속도가 붙고 있다.
11일 화장품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지난달 31일부터 일본 도쿄 시부야의 대형 쇼핑몰에서 ‘헤라’ 팝업 매장을 열면서 현지 시장 진출의 신호탄을 쐈다.
팝업은 고객들이 제품을 직접...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은 임원진이 주주 가치 제고와 주가 부양을 위해 자사주를 매입했다고 11일 밝혔다.
화장품사업부를 이끌고 있는 선보경 전무는 자사주 1200주를 매입했다. 선 전무는 지난해에도 자사주 1100주를 매입한 바 있다.
화장품글로벌사업부 이현정 상무는 자사주 1000주를 매입했다. 3월 1000주 매입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자사주를 매입했다....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에 거래 대금 119억 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8일 밝혔다.
애경산업은 85개 협력사 거래 대금을 당초보다 9일 앞당겨 지급하기로 했다. 최근 경기 침체 영향으로 유동성 확보 등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의 자금난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이번 거래 대금 조기 지급이 자금 수요가...
애경산업은 중국에서 AGE20’s(에이지투웨니스)‧루나를 중심으로 라이브커머스 기반의 신규 디지털 플랫폼인 틱톡(더우인), 콰이쇼우에 마케팅을 집중하고 있다. 뷰티 덴탈 브랜드인 ‘바이컬러’ 제품을 중국 뷰티 편집숍인 하메이에서 판매하기도 한다. 하메이는 중국 상하이, 베이징 등에서 12개 매장을 운영 중인 창고형 뷰티 편집숍이다.
화장품 업계에서 중국...
4일에는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애경그룹 최초 여성임원을 역임한 유세미 작가를 초청해 임직원 대상 양성평등 문화조성 특강을 실시했다. 강연 실황은 유튜브 생방송으로 송출해 직원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회사 곳곳에 성평등 홍보부스를 설치해 양성평등 문화 홍보책자를 배포하고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임직원 대상 홍보...
애경산업은 임재영 대표이사가 주주 가치 제고와 주가 부양을 위해 자사주 1000주를 매입했다고 5일 밝혔다. 총 매입 금액은 2075만 원이다. 임 대표이사는 3월 자사주 1000주, 지난해 8000주를 매입한 바 있다.
임직원들도 자사주를 사들였다. 김상준 전무는 3월 자사주 5000주 매입에 이어 1000주를 추가 매입했다. 정창원 상무는 자사주 1000주를 매입했으며...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이 자사의 뷰티 덴탈 브랜드 ‘바이컬러(BYCOLOR)’가 중국 뷰티 편집숍 ‘하메이(話梅 HARMAY)’에 진출하며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하메이는 상하이, 베이징 등 일선 도시 핵심 상권에 12개 점포를 운영 중인 창고형 뷰티 편집숍으로 글로벌 브랜드의 제품 판매로 인기를 확보한 오프라인 채널이다.
특히 다양한 종류의...
이미 신세계그룹은 작년부터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유한킴벌리, 애경, P&G 등 제조사와 선론칭 협업을 진행 중이다. 이 가운데 CJ제일제당, LG생활건강 협업이 주목 받는 이유는 이들과 쿠팡이 최근 납품 단가 갈등을 벌이고 있기 때문. CJ제일제당은 지난해 11월 쿠팡으로부터 햇반, 비비고 등 주요 상품 발주 중단 통보를 받았고 9개월 째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한 주간 기관투자자는 LG 생활건강을 가장 많이 순매수(270억 원)했고, 애경산업을 가장 많이 순매도 (-63억 원)했다. 한 주간 외국인 투자자는 한국콜마를 가장 많이 순매수(142억 원), LG생활건강을 가장 많이 순매도(274억 원)했다. 주요 화장품사 기준, 국내 기관투자자의 순매수 규모는 927억 원, 외국인 투자자의 순매도 규모는 709억 원이다.
이달 10일 자로 중국...
11번가는 지난 5월 중순부터 7월 말까지 △코카-콜라 △CJ제일제당 △LG생활건강을 비롯해 켈로그, 애경, 동원, 대상, 농심, 매일유업 등 고객 충성도 높은 인기 브랜드 9곳과 함께 ‘팅받네’ 캠페인을 진행했다.
그 결과 UV(중복제외 방문자 수) 기준 매일 약 83만 명의 고객이 슈팅배송을 이용했다. 또 3개월 간 누적 200만 명이 넘는 고객이 슈팅배송 상품을...
애경산업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2분기 매출액 1621억 원, 영업이익 166억 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4.3%, 영업이익은 295.4% 증가했다.
화장품 사업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1% 성장한 611억 원, 영업이익은 134.8% 증가한 97억 원이다.
글로벌 사업은 국가와 채널 다변화 등을 통해 두 자릿수 성장했다. 중국에서는 동영상 기반...
클리오, 애경산업은 실적이 눈에 띄게 성장하는 반면 이니스프리, 더페이스샵 등은 대기업 계열 브랜드의 부진은 계속 되고 있다. 판매 채널이 여러 브랜드를 파는 편집숍과 온라인 위주로 바뀌면서 업계의 지형 변화는 가속화할 전망이다.
9일 화장품 업계에 따르면 클리오, 애경산업 등 중소업체들이 2분기 호실적을 내고 있다. 클리오는 최근 연결 재무제표...
젤리크루가 AK플라자 수원점에 신규 매장을 연다.
7일 핸드허그에 따르면 젤리크루 AK수원점은 젤리크루의 브랜드 컬러인 보랏빛을 살린 생기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젤리크루 AK 수원점에는 망상리토끼들, 영이의숲 등 단독 팝업스토어를 열었던 인기 크리에이터들을 비롯해, 피곤한덤덤, 쭈바, 수집가무무 등 Z세대의 구매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크리에이터들까지...
애경케미칼 19.25% 하락한 1만9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주가가 큰 폭으로 떨어질 만한 뉴스나 공시는 없었다. 이외에 △삼부토건 18.26% △이수스페셜티케미컬 17.86% △한화솔루션 16.99% △코스모신소재 15.89% △국보 15.86% △신송홀딩스 15.42% △코스모화학 15.07% △티웨이항공 15.03% 등도 10% 넘게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