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코로나19 시기 늘어난 대출 부담 완화는 국민의힘도, 정부도 공약했던 것이라고 지적했고, 전기요금 인상과 관련해선 취약계층처럼 정말 어려운 분들이라도 지원하자는 것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간담회에 앞서 이 대표는 박준희 관악구청장과 정태호 의원 등 민주당 의원들과 함께 신림시장 주변 반지하 주거시설과 상가 등을 약 20분가량 돌며 침수를 막기 위해...
에너지바우처 113만5천가구·4만3천원 확대노후냉방시설 교체…시도교육청에 5300억 지원취약층 전기요금 인상분 유예·전기 절약 캐시백 확대
당정은 27일 폭염이 예상되는 여름을 앞두고 전국 초·중·고등학교의 쾌적한 교실 환경을 위해 학교당 냉방비 약 2천400만원을 추가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과 정부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윤중초등학교에서...
또한 고압가스, LPG 등 가스시설안전도 챙긴다. 가스 누출 여부, 안전장치 등을 유관기관과 합동 점검하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구 관계자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취약계층 지원 강화, 시설물 안전관리 등 철저한 폭염 종합대책으로 구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또 지역주민의 생활 가로인 성대로 변으로 경사 지형을 활용한 연도형 상가를 설치하고 단지 중앙 보행데크 광장을 중심으로 커뮤니티 시설을 집중적으로 배치했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열악하고 재해에 취약한 저층 주거지가 편리하고 안전한 주거단지로 바뀔 것"이라며 "개별단지의 주거환경 개선뿐 아니라 정비가...
안전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생활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물품 키트를 전달하는 `더 올림` 활동을 진행했다. 더올림 활동은 20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1900여명의 어르신들을 지원했다.
해양 생태계 보존을 위한 블루카본 조성활동은 지난 23일 인천 영종도 씨사이드파크에서 포스코이앤씨와 해양경찰청, 한국전력인천본부, 인천시설공단...
23일 산림청에 따르면 국내 산사태 취약지역은 2만7939개소에 달한다. 여기에 산불·산사태 피해지, 산지 태양광, 임도, 산림복지시설 등 1853개소를 더하면 2만9792개소가 산사태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이다. 3만 개에 육박하는 숫자다.
문제는 올해 기상 상황이다. 기상청 등에 따르면 올해는 적도 지역 태평양 동쪽 해수면 온도가 비정상적으로 높아지는 엘니뇨...
이어 “국민 삶을 옥죄는 일 없도록 치솟는 물가와 공공요금 부담에서 서민과 취약계층을 지켜내야 한다”고 부연했다.
또 최근 수능 혼란에 대해 “설익은 졸속행정, 엇박자 정치를 가리려고 탄압 정치하는 악습이 다시 시작되고 있다”며 “악화되는 여론을 잠재우려고 적을 만들고 칼을 휘두르는 윤석열 정부식 위협 정치가 판을 칠수록 국민의 불안과 불신이 더...
하지만 농촌에는 이러한 사회서비스뿐만 아니라 음식점, 미용실, 목욕탕과 같은 생활 편의시설도 도시에 비해 부족한 현실이다. 농촌은 생활이 불편해서 인구가 줄고, 인구가 줄어서 이용고객이 줄어드니 편의시설이 줄어들고, 그러다보니 인구 유입은 더 줄어드는 악순환이 발생한다.
이러한 농촌의 악순환 문제를 지역 주민들의 자구 노력으로 해결하려는 사례가 늘고...
기후재난 극복을 위한 기반 시설을 확충해 안전 사회도 실현한다. 홍수방어 능력을 높이기 위해 소하천 범람 대비 설계빈도를 100년에서 200년으로 상향하고 대심도터널, 지하방수로, 강변 저류지 등 관련 적응 기반 시설도 확충한다. 대규모 저수지(500만㎡)뿐만아니라 중‧소규모 저수지(30만㎡)까지 치수능력을 보강하고, 폭염, 폭우 등 기후위험을 고려한 도로‧철도...
또한 대형 선풍기와 에어컨, 의자, 음수대 등의 휴게시설을 충분히 비치하도록 독려했다.
휴식 항목에서는 폭염주의보 시 매시간 10분, 폭염경보 시에는 매시간 15분씩 휴식시간을 부여하고 온열질환에 민감한 취약근로자의 경우 외부 작업 시간을 조정하도록 했다. 또한 ‘아이스크림 데이’ 등의 감성안전활동과 수시 체온측정 등 건설근로자 건강관리 활동을 적극...
윤 대통령은 이달 13일 국무회의에서 "재난안전대책을 준비하고 취약계층에 대해 보다 세심한 관리와 대책을 마련해 달라"라며 "중요한 것은 인명 피해를 막는 것이다. 위험지역 출입을 철저히 통제하고, 위험지역으로부터 신속한 대피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가 추진한 여름철 재난 안전대책을 꼼꼼히 점검하고 대비에 만전을...
취약지역, 음식점 밀집 지역, 전통시장 주변 등 철저한 빗물받이 정비로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 예방에 앞장섰다.
구는 침수 피해를 빈틈없이 막기 위해 침수 원인 분석 및 대책 수립 용역, 빗물받이 청소의 날, 빗물받이 책임 관리제 등을 실시하고 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빗물받이는 수해를 예방하고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시설로...
폭염·폭우에 취약한 노숙인·쪽방주민 보호를 위해 상담·순찰을 강화하고, 시설물 안전점검도 강화할 계획이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단전·단수·건보료 체납 등 39종의 위기정보 분석을 통해 혹서기 주거 취약 위기가구 등을 발굴해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당정은 혹서기에 대비해 전국 약 6만 8000개 경로당과 약 7000여 개 국고 지원 사회복지시설에 냉방비를 추가...
구는 저지대와 침수취약지역에 하수시설 유지관리원, 빗물받이 전담관리자를 운영해 연중 집중 관리하고 있으며, 여름 장마철에는 빗물받이 쓰레기 수시 퇴적지역에 대한 순찰, 점검, 불법 덮개 제거, 청소 등을 강화한다.
또한, 구민 인식 개선을 위해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표시 디자인을 적용한 ‘옐로박스 빗물받이 뚜껑’을 시범 설치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대피로 안전점검에 이르기까지 공동주택 재해에 대한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사전점검하도록 하고, 침수피해 우려 단지는 침수방지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했다.
아울러 그는 “오늘 현장 훈련을 시작으로 6월 말부터 7월 초까지 침수 취약지역 단지에 대해 지하공간 접근금지 안내, 물막이판 설치 등의 실전훈련을 추진해 실제 호우 시 문제가 없도록...
또 농막은 가설건축물로 소방시설법상 안전기준을 적용받지 않아 산불 등 자연재해나 화재 등 안전사고에 매우 취약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것이 정부의 입장이다.
실제로 올해 초 정부가 최근 농막이 많이 설치되고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실태조사를 진행한 결과, 점검대상 252개 농막 중 51%에 해당하는 129개 농막이 주거용으로 불법 증축됐거나 정원이나 주차장...
매입임대주택 시설개선사업은 노후 다가구 매입임대주택의 전용 및 공용 부위의 품질 개선과 입주자 안전 강화 등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시행된다. 국비 50%를 지원받아 2020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으로, LH는 단열 성능 강화, 반지하세대 침수방지시설 설치, 노후 도배장판 교체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리모델링(대수선) 사업은 매입임대주택의 단위...
시는 폭염에 대비해 ▲폭염대응체계 강화 ▲취약계층 보호 ▲취약시설안전관리 ▲폭염저감대책을 포함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오기 전인 5월 20일부터 폭염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상시 대비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우선 폭염에 의한 피해상황을 신속하게 확인하기 위해 의료기관 64개소(응급의료기관 50개, 응급실 운영기관 14개)와 서울시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