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중대본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회의 모두 발언에서 "정부는 사고 다음 날 10월 30일 중대본을 설치하고 오늘까지 총 23번의 중대본 회의를 통해 특별재난지역 선포, 합동분향소 설치, 장례·의료 지원 등 범정부 사고 수습에 총력을 기울여왔다"며 "지원단 체제에서 유가족 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유가족과 부상자를...
장비가 모두 제공되는 찾아가는 자전거 타기 안전교실을 오는 2025년까지 서울의 모든 초등학교에서 실시되도록 점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청은 생활 속 체육 활성화, 탄소중립을 지향하는 생태전환행동의 취지에서 초등 4학년 전체 학생에게 자전거 타기 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중학교 자전거스포츠클럽, 고등학교 자전거 동아리 운영도 지원한다.
서울시는 "연말 승차지원단 운영 확대로 하루에 평균 5000명을 수송 지원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시는 승차거부, 택시표시등 고의작동 등 불법영업에 대해서도 대대적인 단속도 병행한다.
백호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첫 연말을 맞아 현장에서 택시와 승객을 직접 1대 1로 매칭할 수 있도록 해 더 편안한...
10‧29 이태원 참사 특위는 △진상규명팀 △피해자지원팀 △제도보완팀 세 팀으로 구성한다. 위원장은 대한변협 회장을 지낸 하창우 변호사가 맡는다. 부위원장엔 재난안전생명존중특위 위원장인 홍지백 변호사, 간사는 대한변협 인권이사 우인식 변호사가 각각 위촉됐다.
현재 참여 위원은 81명으로, 앞으로 약 100명까지 변호사가 참여할 것으로 대한변협은...
충전설비 안전관리 제도개선을 위한 산업계 현장방문
△수출현장지원단, 의료기기업체 수출현장 애로 해소 지원
△한중 플랜트 사업 협력 활성화 포럼 개최
△'제9차 신통상 라운드 테이블' 개최
△한-캄보디아 FTA 및 한-인도네시아 CEPA 홍보 설명회 개최
△국내복귀 활성화를 위한 정부-지자체-유관기관 간 소통의 장 마련
△USB-C 타입 단자 적용 설계...
동반성장지원단은 협력사의 기술력 향상을 위한 `공동기술개발`, 안전역량 및 신용등급 제고를 위한 `컨설팅 지원`, 직무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 지원` 등 총 3개 분야, 17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 1000여 개 협력사가 참여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 동반성장지원단 활동결과 우수 협력사로는 공동기술개발 분야에서 공동주택 리모델링 프로젝트...
또 다누리 전화 상담실(1577-1366)을 통해 통역이 필요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국가 트라우마센터와 함께 12개 언어에 대해 통역을 지원한다.
행정안전부는 이태원 사고 발생 이후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 주민을 대상으로 심리 지원을 제공한다.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직통 전화(1670-9512)로 전화하면 전국 17개 시·도에서 국민 누구나 24시간 심리상담을 받을 수...
대한변호사협회(변협)가 이태원 참사 희생자 유족의 국가배상 소송을 돕기 위해 법률지원단을 꾸린다.
변협은 14일 상임이사회를 열고 '10ㆍ29 이태원 참사 대책특별위원회'를 발족하기로 의결했다. 변협은 "특별위원회는 정부와 지자체의 부실 대응, 직무유기와 관련한 국가배상 책임 상담과 소송제기 등 법률 지원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창우...
이후에도 최소 경영비용만 제외하고 전액을 운수 종사자의 처우 개선에 사용토록 의무화했다.
특히 심야할증 및 기본요금 조정이 시행되면 심야 기사들의 월평균 소득은 애초 264만 원에서 344만 원으로 3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시는 택시 보호 격벽 설치 지원, 긴급 경보체계 구축 등 택시 안전 서비스를 강화해 기사들의 안전도 확보할 계획이다.
이번 연말연시 심야 승차난 대책은 △심야 택시 공급 확대 △올빼미 버스 등 심야 버스 수송 능력 증대 △시민 서비스 개선 △운수 종사자 처우 개선 △안전 강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시는 심야 택시 공급을 일일 2만7000대를 목표로 다양한 지원책을 펼친다. 개인택시는 이달 10일부터 부제를 45년 만에 전면 해제한다. 개인택시의 영업 자율권을...
개최
△수출현장지원단, ICT 기업들의 수출현장 애로 해소 지원
△투자연계형 R&D 기업 대상 투자유치 IR 추진
△민간이 이끌고, 산업부가 뒷받침하는 온라인 민관협력 모델 구축
10일(목)
△산업부 장관 종일 예결위 경제부처 부별심사(국회)
△산업부 1차관 10:00 차관회의(서울청사)
△산업부 2차관 13:30 방폐물 안전관리 국제 심포지엄...
받아들여 안전기준에 맞게 인증 후 판매하는 무인자동차에 한해 기업‧법인간의 판매를 허용한다고 밝혔다. 올해 관련 법안을 마련하고 입법을 추진해 2024년에는 시행될 예정이다.
송영민 오토노머스에이투지 부사장은 “무인모빌리티의 상용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이 생겼다는 점에서 감사하다”면서도 “법안 시행까지 2년의 기간이 남은 만큼 매출화 지원 및 빠른...
김민철 민주당 의원이 20명의 의원과 함께 발의한 ‘소방공무원 보건안전 및 복지 기본법 개정안’에는 소방공무원의 PTSD 등 심신 치료를 지원하도록 중앙 소방청과 시·도 지자체에 ‘소방심리지원단’을 신설하는 법적 근거를 담았다. 경기북부소방본부가 운영한 ‘소방동료상담소’ 모델에서 착안해 전국 확대, 상시 운영하자는 제안이다.
1차 특수건강검진...
윤병일 행안부 과거사관련업무지원단 단장은 "오랜 시간 몸과 마음에 비극적 역사의 상흔을 안고 살고 계신 희생자와 유족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늦게나마 제주4·3 희생자에게 보상금을 지급하게 돼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주4·3 희생자 보상금 지급이 이제 시작된 만큼 앞으로의 보상금...
이에 삼성중공업 크레인 사고 피해노동자 지원단 등이 2019년 3월 삼성중공업이 OECD 다국적 기업 가이드라인을 위반했다며 이의신청을 제기했다.
통상 한국NCP의 이의신청 처리는 1년이 걸리는데, 이번 사건은 합의의 중요성을 고려해 3년 동안 네 차례나 협의를 진행했다.
이의신청인 측은 크레인 충돌사고의 예방대책이 없었고 관리자들의 작업 지휘가 소홀했다고...
30일 구로구청에 따르면 문 구청장은 취임 후 100일 동안의 주요 성과로 △민선 8기 슬로건 확정 △6대 분야, 23개 과제, 75개 단위 공약사업 확정 △추경 예산 편성 △16개 동 방문 시행 △집중호우 피해 수습·복구 총력지원 △태풍 힌남노 대비 재난취약지역 안전 점검 등을 꼽았다.
우선 문 구청장은 구정 철학과 핵심 가치 구현을 위한 새로운 비전과 목표를 ‘따뜻한...
제1·3·9공수특전여단·국제평화지원단 군인 장병들에게도 감사패와 표창을 수여했다. 전기안전과 관련해 즉각적인 대응과 후속 조치를 펼친 한국전기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에도 감사패를 수여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위험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인명 구조를 펼쳐준 주민분들과 구민을 위해 수해 복구를 지원해주신 기관·단체와 봉사자분들에게...
한국교통안전공단은 27일 우체국물류지원단과 우편물류 운송차량 첨단안전장치 시범운영 및 교통안전 분야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단은 우체국물류지원단의 우편물류 운송차량인 비사업용 화물차를 대상으로 첨단안전장치를 장착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우편물류 운송차량은 1톤 화물차로 코로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