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트는 지난 1999년 한국원자력연구소연구원이 창업한 회사로 시작해 20년간 원자력 안전성 평가 및 방사성 폐기물 처리ㆍ처분 분야에서 정부과제와 연구과제를 수행했다. 특히 이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은 국내 1호 원자력 벤처기업이다. 방사성 폐기물 처리 관련 특허와 복합제염장치 기술은 2017년 6월 19일 영구 정지된 고리1호기 해체에 바로 적용될...
액트는 1999년 한국원자력연구소연구원 창업회사로 시작해 20년간 원자력 안전성 평가 및 방사성폐기물 처리, 처분 분야에서 정부 과제 및 연구 과제를 수행했다.
특히 방사성 폐기물 처리 관련 특허 및 복합제염장치 기술은 지난해 6월 19일 영구 정지된 고리 1호기 해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특허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유지인트는 지난달 22일 임시...
기술로, 안전성을 높여 다양한 백신개발에 활용이 가능하다.
이번에 미국에서 받은 특허의 제목은 ‘Modified matrix proteins of vesicular stomatitis virus’로서 스마젠이 지난 2월 국제백신연구소((IVI)와 함께 선정된 질병관리본부 국가연구개발사업, ‘VSV를 활용한 지카백신 후보물질 제작 및 면역원성 평가’ 과제에도 필수적인 기술로...
향후 2년간 스마젠은 VSV 벡터의 제공과 VSV-지카 백신의 생산 및 동물 시험을 통한 면역원성 평가연구에 참여한다.
과제총괄 책임자인 IVI 송만기 박사는 “이번 과제는 지카 백신 개발의 시작단계로써 임상개발까지 이어질 것”이라며 “스마젠의 VSV벡터가 위기대응 등 백신 벡터로 자리매김해 국가적 위기 대응에 기여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VSV...
유전체 연구소'를 설립했다. 그리고, 기본부터 시작했다.
먼저 계대 관리기술이다. 계대 관리는 특정 유전자가 증폭(Transgenic model) 또는 제거 (Transgenic model)된 동물을 평가하고자 하는 질환에 적합하도록 유전학적으로 유지해주는 기술이다. 연구에 소요되는 동물은 매월 필요한데 매번 수입해서 사용할 수는 없다. 그래서 공급자와 합의된 경우에 한해 2세...
이 기술은 국립암센터 암미세환경연구과 김수열 박사와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 강석구 교수가 개발해 하임바이오에 기술이전을 마친 상태로 현재 하임바이오가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하임바이오는 이 기술을 활용해 정상세포는 그대로 두고 암세포만 굶겨 죽이는 대사항암제 ‘NYH817100’를 개발하고 있으며, 현재 안전성평가연구소(KIT)와...
사람에게 안전하고 유효성이 있으면서 질병 원인만 찾아서 없애는 약물을 찾는 작업은 무척 까다롭고 힘들다.
특히 최근에는 신약개발 초기단계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신약후보물질을 찾아낸 다음 사람에게 투여하기 전에 약물의 효능과 안전성을 동물 실험을 통해 평가하는 과정이다. 이 과정에서 얻고자 하는 것은 사람에게 투약여부를 판정하는 근거가...
같은 무렵 대사항암제 ‘NYH817100‘ 비임상에 돌입한 하임바이오는 현재 안전성평가연구소(KIT)와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두 곳에서 한창 비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김 대표는 연내 비임상이 완료되면 곧바로 뇌암과 췌장암 임상 1상에 돌입해 내년 2분기에 완료한 후, 3분기에 치료제 시판과 함께 2상 진입,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을 진행한다는 계획표를 짰다....
이 회사는 2000년 줄기세포 연구소를 설립한 후 난치병과 퇴행성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등 줄기세포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기업 안트로젠(46.74%)은 주력 파이프라인 중 하나인 당뇨병성 족부궤양 줄기세포 치료제 후보물질 ‘ALLO-ASC-SHEET’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임상 2상 시험을 미국에서 승인받았다. 미국 당뇨족부...
임상 2a 시험은 기존의 관절염 치료제에 잘 듣지 않는 환자를 대상으로 하며, 3개 용량의 SKI-O-703을 하루 2회씩 3개월간 반복 경구 투여하면서 효능지표 및 안전성, 내약성 등을 평가하게 된다. 이번 임상 시험은 미국, 유럽, 한국 등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연구책임자인 김중호 연구소장은 "기존 타사의 SYK 저해 임상시험 후보물질들은 물질 자체에 의한...
앞서 진행된 비임상 연구에서는 치료제 개발 가능성, 독일 임상 1상에서는 안전성이 입증됐다.
이번 임상2상에서는 독일 슈투트가르트 등 3곳의 대학병원에서 폐암과 대장암 환자 150명을 대상으로 유효성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BST204는 현재 대장암과 폐암 환자의 치료를 목표로 개발되고 있으며 앞으로 다양한 암 질환으로 치료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또...
또 생산된 BMP4 단백질은 한국화학연구원 부설 안전성평가연구소에서 안정성 검증을 완료했다.
회사 측은 "현재 BMP4 단백질을 의약품급 수준으로 생산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으며, 피부, 인대, 뼈 등 다양한 조직의 치료제품으로 생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셀루메드의 생체재료 의공학연구소 측은 “조직공학 및 재생의학의 필수인 지지체...
JPI-289는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의 지원과제로 선정돼 연구비도 지원받았다.
JPI-289는 안전성 측면에서도 우수한 데이터를 나타냈다. 김 소장은 “임상1상시험에서 건강한 사람을 대상으로 독성 발생 여부를 확인했지만 부작용이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 소장이 소개한 JPI-289의 임상2A시험 코호트1 부작용 자료를 보면 12명에서 96건의...
신라젠은 미국 국립보건원(NIH) 산하 국립암연구소(NCI)와 공동으로 연구하는 대장암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1상시험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미국 메릴랜드주의 베데스다) 소재 미국 국립보건원 임상센터에서 오늘 16일부터 환자 등록을 진행한다.
이와 관련 신라젠과 NCI는 지난 8월 대장암 신약 개발에 관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
임상시험은 NCI...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8일 인체 위해성이 높은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10종에 대한 전수조사와 위해평가를 한 결과 VOCs 검출량이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낮은 수준인 것으로 평가됐다고 밝혔다.
이번 1차 조사는 생리대 안전성에 대한 국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총 84종의 VOCs 중 생식독성, 발암성 등 인체 위해성이 높은 10종(에틸벤젠, 스티렌...
국립문화재 연구소에 지진과 같은 각종 재난으로부터 문화재를 보호하는 연구를 하고 지진 방재기반을 구축하는 전담조직인 안전방재연구실을 신설했다.
또한 실제 건축문화재를 그대로 축소한 모형을 만들어 건축문화재의 각종 보존 분석과 구조안전성 실험을 할 수 있는 연면적 625㎡ 규모의 구조실험실과 재료실험실 등을 갖춘 '건축문화재 안정성 평가...
국제백신연구소(IVI)로부터 기술 이전을 받아 '유비콜'을 개발, 지난해 1월 식약처로부터 수출용 허가를 받았다.
유바이오로직스는 2015년 12월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사전적격성평가(PQ) 인증을 받았다. PQ(Pre-qualification)는 WHO가 개발도상국에 백신 공급을 목적으로 품질, 안전성·유효성 및 생산국 규제기관의 안전관리 역량을 평가하는 제도다....
이 곳에선 지상·해상·항공 분야 유도무기와 정밀탄약의 핵심기술 개발과 조립 및 점검, 자체시험평가 등 전 분야의 무기체계 개발이 가능하다.
㈜한화는 신규 종합연구소를 연구개발 체계의 선진화 추진 전략으로 세계를 선도하는 정밀 무기체계 연구소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한 대덕특구 단지 내 연구기관들과 다양한 협력관계를 통한 연구개발(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