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수상 사업장 우수사례집을 공단 누리집 등에 게시하고 사업장 교육자료, 컨설턴트 교육 교재로 활용해 전체 사업장으로 전파할 계획이다.
안종주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중대재해의 대부분은 현장의 위험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준수하지 않아 발생한다”며 “핵심 타깃 선정을 통한 지역맞춤형 기술지원과 재정지원, 안전문화 홍보활동 등을...
모든 마이카 상품에는 차량 방문 정비 서비스가 기본으로 제공되며, 멤버십 서비스를 스탠다드, 프리미엄, 프레스티지로 세분화해 고객 혜택을 강화했다.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실시간 차량 상태 진단 서비스인 ‘Safety 365’를 통해 고객의 안전까지 책임진다.
법인 장기렌터카 서비스는 ‘롯데렌터카 비즈카(Biz car)’로 리브랜딩 됐다. 법인 고객의...
이 의원 안이 통과되면 정부는 국가안전관리기본계획을 수립할 때 외래병해충 방지책도 함께 마련해야 한다.
가축 예방접종과 살처분과 관련된 업종을 제도 안으로 끌어들이는 방안도 논의되고 있다. 방역 현장에서 이뤄지는 가축 예방접종, 가축 상하차, 가축 살처분 처리 업무가 되려 가축전염병을 발생·확산시킬 수 있단 지적이 제기돼 온 데 따른 것이다.
현재 해당...
특히 댐 하류 주민의 안전을 위해 다목적댐에 시행 중인 수문 방류 사전예고제를 화천댐에서도 시행한다.
김구범 환경부 수자원정책관은 "발전용댐의 다목적 활용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법령 개정 등도 검토할 계획"이라며 "화천댐을 최대한 활용해 한강수계의 홍수방어 능력을 강화하고, 장래 늘어나는 용수를 공급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대한 계획을 세워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비장애인보다 장애인의 경우 재난 상황 발생 시 사망자 비중이 훨씬 높아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도 주문했다.
고 의원은 “화재 사고에서 장애인이 비장애인에 비해 사망자 비중이 4.7배 높다”면서 “지난해 소방기본법이 개정되며 안전 훈련 교육 대상에 시설에 거주하는 장애인이 포함됐지만, 집에서 거주하는 재가...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품질·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경영 체제를 보다 공고히 하고 건설업의 근간이 되는 현장을 직접 챙기는 적극적인 현장경영 활동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허 사장은 건설업의 기본인 현장의 인력관리, 공사관리, 안전·품질관리에도 주력하면서 GS건설과 자이(Xi)의 명성을 회복하고 새롭게 도약시키기 위해서도 책임과 역할을 다할...
5월 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가첨단전략산업 육성·보호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압도적 제조역량 확보 △기술·인재 강국 도약 △안정적 공급망 구축 등 첨단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3대 기본전략을 제시했다. 반도체 특성화 대학을 추가로 선정해 인재를 양성하고 캐나다, 호주, 인도네시아 등 이차전지 공급망 네트워크도 강화·확대한다.
정부는...
기본적인 책무인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미래 전력망의 적기 건설에 집중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전기품질 확보와 고객 서비스 개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범국가적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에너지 신산업과 신기술 생태계를 주도하고 제2원전 수출과 친환경 에너지 보급에도 적극 앞장서겠다”고 했다.
이어 “전력산업 전반에 안전과...
△생활돌봄 △동행돌봄 △주거안전 △식사지원 △일시보호 서비스로 구성되는 기본형과 △방문의료 △심리상담 서비스가 추가되는 확대형을 지역 상황에 맞게 시군이 선택해 제공하게 된다.
서비스 지원비용은 1인당 연간 150만 원 이내다. 도민이라면 누구나 거주 시군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나 중위소득 120% 이하는 무료, 중위소득 120% 초과 150% 이하는...
‘오코텍스스텐다드 100’의 섬유 안전 기준에 합격한 이지 클린 기능성 신소재 '리브 스마트'를 적용했다. 직조 단계 원사부터 발수 가공을 거쳐 얼룩이 쉽게 흡수되지 않아 오염 관리가 쉽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신세계까사는 로네 소파 외에도 이달 말 ‘린츠’, 내달 중순 경 ‘비엔나’ 등 패브릭 소파 상품을 추가로 선보이며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7일 경기도를 대상으로 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전 도민에게 이용한 교통수단의 교통비 일부를 환급해주는 '더 경기패스' 사업을 내년 7월부터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도에 따르면 '더 경기패스'는 경기도민이 전국 어디에서나 모든 대중교통을 이용한 경우에 사용한 교통비의 일부를 환급해주는 정책으로...
‘웰컴행복박스’의 기본 구성품은 종합 안내서와 구급함이다. 선택항목으로는 ‘안심세트’, ‘홈트세트’, ‘생활세트’ 유형 3종 중 1개를 선택할 수 있다.
안심세트는 지문 방지 필름, 투척용 소화기 등 안전 관련 물품이다. 홈트세트는 요가매트와 스트레칭 밴드 등 운동을 돕는 품목이며, ‘생활세트’는 휴지, 치약 등으로 구성됐다.
구는 자격 요건을...
전 교수는 테크 퀘스트에서 웹3.0의 개념과 함께 웹 3.0의 의의 및 블록체인·가상자산·대체불가토큰(NFT) 등이 웹3.0 생태계에 왜 중요한지 설명할 계획이다. 이어 가상자산 기본법 및 웹3.0 산업 진흥을 위해 필요한 제도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가상자산 시장의 불공정 행위를 규율하기 위한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은 내년 7월 시행을 앞두고 있다. 이제 시장...
이어 “민간인의 안전을 보장하고 인도주의적인 구조 채널을 신속하게 개통해 가자 주민들의 기본적인 필요를 충족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덧붙였다.
이번 전쟁으로 현재까지 중국인 4명이 죽고 6명이 다쳤으며 2명이 실종된 것으로 집계됐다. 자이쥔 중국 중동문제 특사가 이번 주 중동 국가들을 순방하며 문제 해결을 논할 계획이다.
다만 전문가들은 중국이 전쟁...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12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도시형캠퍼스 설립 및 운영 기본계획’을 발표하며 “도시형캠퍼스는 인구 급감 등 인구분포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적정규모학교 육성 사업의 분교 개편 정책을 서울에 맞게 바꾼 정책”이라고 말했다.
이어 “과거와 똑같은 교육으로는 학령인구 감소에 응전할 수 없다”며 “과감한...
서울시는 인파밀집이 예상되는 71개 지역을 선정하고 인파감지 CCTV 총 909대를 연내에 설치할 계획이다.
재난 대응 효율화를 위해 재난안전상황실의 기능과 인력도 대폭 강화했다. 팀 단위는 과 단위로 격상하고 상황관리 인력을 기존 11명에서 20명으로 늘렸다. 또 119상황실과 서울시 재난상황실을 100% 씽크로 하는 시스템연계로 신속한 재난상황관리와 대응이...
서울시교육청은 12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도시형캠퍼스 설립 및 운영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앞서 지난 1월 시교육청은 ‘서울형 분교 TF’를 구성해 6월 말까지 TF 연구보고서와 선행연구, 관련 법령 및 제도 등을 검토해 이번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도시형캠퍼스’란 초중등교육법(시행령)상 분교 형태의 학교를 의미한다. 교육결손을 최소화하면서도...
이어 지난달 정부의 4대강 보 존치 결정을 반영하는 국가물관리기본계획 변경 절차까지 완료됐다.
이 의원은 "300억 원을 들인 행정을 다 무시한 것"이라며 "옳고 그름을 떠나 행정 행위가 졸속이고 행정 폭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생각하지 않느냐"고 강하게 질의했다.
한 장관은 "7월에 공익감사 결과가 발표됐고 지난 정부의 보 처리...
기후변화로 인한 극한 기상현상과 북핵 도발 등 국민 안전에 대한 위협이 증가하는 상황에, 각 부처 장관들이 11일 진행된 국회 국정감사에서 관련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이날 외교통일위원회 통일부 국정감사에서 “지금 우리는 전례 없는 한반도 상황을 목도하고 있다”며 “우리가 처한 통일 환경은 과거와 질적으로 달라졌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