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 자격은?
"안심전환대출을 받으려면 주택가격 9억 원 이하, 1주택 가구여야 한다. 부부 합산 소득이 8500만 원 이하일 경우 기존 대출 잔액 범위내에서 최대 5억 원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혼부부거나, 2자녀 이상은 1억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얼마나 절약할 수 있나?
"안심전환대출 금리는 만기 등에 따라 1.85~2.2%다. 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를...
오늘부터 신청을 받는 금리 1%대 안심전환대출의 소득 요건은 부부합산 연 소득 8500만 원 이하다. 미혼이면 본인 소득 기준이고 기혼인 경우 부부합산 소득을 의미한다.
하지만 신혼부부의 경우에는 자격 조건이 완화된다. 정부가 인정하는 신혼부부는 혼인기간 7년 이내로, 이 경우에는 부부합산 1억 원 이하까지 안심대출 신청 대상이 된다.
마찬가지로 2자녀 이상...
우선 서민형 안심전환대출의 자격 조건은 변동금리·준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하는 주택가격 9억 원 이하 1주택 가구다.
이때 부부합산 연 소득이 8500만 원 이하여야 한다. 미혼일 경우에는 본인 소득이 기준이 된다. 단 혼인기간 7년 이내의 신혼부부 및 자녀가 두 명 이상인 경우에는 부부합산 1억 원 이하면 된다.
또한 민법상 성년인 대한민국 국민이어야...
‘서민형 안심전환대출’은 16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접수 후 10월부터 공급예정이다. 신청금액이 20조 원을 초과할 경우 주택가격이 낮은 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신청 자격은 변동금리‧준고정금리 주담대를 이용하고 있는 주택가격 9억원 이하 1주택 가구로써, 부부 합산 소득이 8500만 원(신혼, 2자녀 이상은 1억 원) 이하일 경우 기존 대출 잔액...
'서민형 안심전환대출'은 변동금리와 준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을 최저 1%대 고정금리로 대환해 주는 상품이다.
신청 자격은 변동금리ㆍ준고정금리 주담대를 이용하고 있는 주택가격 9억 원 이하 1주택 가구다. 부부 합산 소득이 8500만 원(신혼, 2자녀 이상은 1억 원) 이하일 경우 기존 대출 잔액 범위내에서 최대 5억 원까지 신청할 수 있다. 대출금리는...
27일 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서민형 안심전환대출은 공사 홈페이지 및 앱(APP)이나 은행 창구를 방문하면 신청할 수 있다. 주금공 홈페이지 및 앱(APP)을 통해 신청할 경우 대출금리에 0.1%p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주택가격이 KB시세 △한국감정원 시세 기준 9억원 이하 △부부합산 소득이 8500만원 이하로 제한된다. 또한, 기존에 받은...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대상은 지난달 23일 이전 취급된 변동금리 또는 준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이다. 단, 정책모기지나 고정금리 대출은 제외된다. 신청 자격은 부부합산소득 8500만 원 이하인 1주택자, 주택가격은 시가 9억 원 이하로 제한한다. 대출 한도는 기존 대출 범위 내 최대 5억 원 한도다.
금리는 1.85~2.2%이며 공급 규모는 약 20조 원 안팎이다. 신청액이 20조...
이 같은 자격 요건은 2015년 출시된 제1안심전환대출 당시에도 똑같이 적용됐다. 반면 전에 없었던 소득 기준은 새로 만들어진다. 금융위는 정책금융상품의 소득 수준을 참고해 추후 결정할 방침이다.
한편, 금융위에 따르면 3억 원에 20년 만기 대출자를 기준으로 현재의 변동금리(3.5%)에서 저리의 고정금리(2.4%)로 갈아타면 원리금 상환액이 월 173만9000원에서...
보증금 한도는 1인 가구의 경우 전세보증금(보증부월세의 경우 기본보증금과 전세전환보증금의 합계) 2억9000만 원 이하, 2인 이상 가구의 경우 최대 3억8000만 원 이하다.
아울러 서울시는 시중은행을 상대로 장기안심주택과 연계한 전세자금 대출상품 협의를 진행해 신한은행 전세대출 상품을 시범 출시한다. 신한은행 전세대출 상품의 대출한도는...
마련 비용 지원을 위해 금리우대·비과세 등이 적용되는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을 이달 말경 출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보증부 월세대출 출시, 1인가구 대출한도 확대, 일반 버팀목대출 청년 우대금리 적용 등 지원 강화방안과 고금리 2금융권 전세대출의 버팀목대출전환 확대, 전세금안심대출 보증한도 확대 등을 통해 금리부담을 줄이는 정책 역시 추진된다.
56%”라며 자격 요건이 강화돼도 서민에게는 공급이 계속될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보금자리론 이외에도 서민 대상 디딤돌대출은 계속 운영한다는 점을 상기했다.
이와 함께 임 위원장은 가계부채의 질적 구조 개선을 위해 안심전환대출 확대 시행이 필요하지만, 주택금융공사의 자본력 확충이 전제돼야 한다고 판단했다.
이날 김용태 새누리당 의원이...
주택금융공사는 오는 26일 2차 안심전환대출 주택저당증권(MBS)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이 가운데 10년물 5900억원, 15년물 4000억원, 20년물 1300억원 등 1조1200억원 규모의 장기물은 21일 은행 인수 앞서 경쟁 입찰에 부쳐진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2차 안심전환대출 MBS는 대출 초기에 원금을 많이 상환하는 원금균등상환방식 비중이 41...
정부가 내놓은 고정금리분할상환 상품인 ‘안심전환대출’이 인기리에 마감하면서 신청 자격에 해당하지 않는 이들이 원리금분할상환 상품에 눈을 돌리고 있다.
이런 고객들을 위해 우리은행은 기준금리 인하 분이 반영된 주택담보대출을 내놓고 고객유치에 나서고 있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의 인터넷 주택담보대출 상품인 '아이터치(iTouch)...
까다로운 자격 요건으로 안심전환대출 신청에 좌절됐다면 국민주택기금이 마련한 주거안정주택구입자금대출을 고려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주거안정주택구입자금대출 대상자는 세대주로서 세대원 전원이 무주택이고, 부부합산 총소득이 6000만원 이하라면 누구든지 신청 가능하다. 다만, 대출대상주택은 주거 면적 85㎡ 이하에 6억원 이하의 주택으로...
◇선착순 아닌 자격심사가 우선 = 1차 안심전환대출 때는 선착순이었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대출 받은 은행지점을 찾아가는 것이 유리했다. 하지만 이번 2차는 다음달 3일까지 신청서를 모두 받은 뒤 주택가격이 낮은 대출 신청자 부터 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선착순에 따른 창구 혼란과 고객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실제로 창구 직원들은 1차 때와 달리...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안심전환대출 추가판매 과정에서 일선 창구에서 혼란이 없도록 안내와 서류 구비 등 절차적 문제를 잘 챙겨달라고 주문했다. 금융지주 회장 및 은행장들에게는 안심전환대출 협조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임 위원장은 30일 오전 금융위 간부회의에 참석해 "안심전환대출 추가 신청 접수와 관련해 창구 안내와 서류 제출 확인...
이처럼 안심전환대출 혜택이 파격적이라는 입소문이 나면서 자격대상에서 제외된 사람들이 추가 혜택을 요구하고 있는 등 형평성 문제가 만만치 않다. 가계부채 문제의 핵심은 대출 상환능력이 떨어지는 저소득층과 다중채무자 등이다. 그러나 이들에게 안심대출은 ‘그림의 떡’에 불과하다. 안심전환대출이 이자와 원금을 함께 갚을 능력이 있는 중산층 이상에게만...
◇“소득증명·담보관련 서류 꼼꼼히 챙겨야”= KB국민, 신한, 하나 등 전국 16개 은행은 30일 오전부터 안심전환대출 2차 판매를 시작했다. 2차 공급 한도는 1차와 같은 20조원이다.변동금리 또는 이자만 갚고 있는 은행 대출을 대상으로 한다.
자격요건은 주택가격은 9억원 이하여야 하며 대출액은 5억원을 넘어선 안된다. 최근 6개월간 30일 이상 계속된 연체기록도...
이자만 내는 주택담보대출을 2%대 고정금리로 바꿔주는 '안심전환대출'이 판매 나흘만에 16조원을 넘어섰다.
금융위원회는 27일 접수분에 대해서는 20조원 한도 소진과 관계없이 전환요건을 충족하면 모두 승인할 방침이다.
27일 금융위원회는 전국 16개 은행에서 오후 2시까지 집계된 안심전환 승인건수가 2만7468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승인금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