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수목드라마 '추노'에서 새로운 감초 역할을 할 안길강이 새로운 캐릭터 '짝귀'로 첫 출연했다.
4일 방송된 '추노' 18회분에서 최장군(한정수 분)과 왕손이(김지석 분)은 부상 당한 몸을 이끌고 월악산에 살고 있는 짝귀에게 찾아 갔다.
이 자리에서 짝귀는 자신에게 도움을 얻고자 찾아온 최장군과 왕손이을 까칠하게 대한다. 짝귀는 아부를 떠는...
배우 안길강(44)이 명품조연들이 대거 출연하고 있는 추노에 조연으로 합류한다.
KBS 수목드라마 '추노'에 몇 차례 언급된 바 있는 '짝귀'가 궁금증을 벗고 등장 한다. 이대길(장혁 분)은 위기에 처한 노비 모녀를 구하며 그녀에게 월악산 짝귀를 찾으라 권유하는 것을 시작으로, 명안스님에게 짝귀의 안부를 물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지난해 드라마...
배우 안길강이 KBS 2TV 수목드라마 '추노'에 출연한다.
안길강은 극중 이대길(장혁 분)이 몇 차례에 걸쳐 언급한 바 있는 '짝귀'로 4일 18회 방송분에서 등장할 예정이다.
드라마 1회에서 이대길은 위기에 처한 노비 모녀를 구하며 월악산 '짝귀'를 찾으라 권유했다. 또 명안스님(이대연 분)에게 짝귀의 안부를 물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