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노메드 펀더스 AI는 안구 내 뒷부분인 안저 영상을 분석해 수초 내 12가지 이상 소견을 판독해주는 인공지능 솔루션이다. 국내 최초 안저 진단을 돕는 인공지능 의료기기로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고, 높은 기술 혁신성을 인정받아 국내 1호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됐다.
이 제품은 당뇨망막병증, 황반변성, 녹내장 등을 비롯한 다양한 망막 질환 진단에 필요한...
프로스테믹스의 마이크로바이옴 유래 엑소좀은 경구형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다.
GC녹십자웰빙도 ‘엑소좀’을 활용한 간질환 연구를 진행 중이다. 지난해 9월 태반 유래 엑소좀의 간세포증식 및 항염증 효능에 대한 국제특허(PCT)를 출원했다. 이 특허는 태반에서 농축된 엑소좀의 특이적인 바이오마커 8종(CD81, CD63등)과 간손상 질환에 대한 간세포 보호 및 항염증...
TIE2는 혈관내피세포에서 혈관 안정화에 관여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파멥신은 PMC-403을 비정상적인 안구내 혈관형성으로 발병하는 안질환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다.
응우옌 박사는 “파멥신 TIE2 수용체 활성화 항체의 안질환에서의 염증개선 효능이 흥미로웠다”며 “PMC-403이 기존의 항 VEGF 치료제에 잘 반응하지 않는 환자를 위한 새로운 치료옵션이...
안구건조증은 다른 질환에 비해 그리 심각하게 인식되지 않지만 치료제 개발 리스크는 매우 크다. 임상 1상 성공 확률은 94.5%, 임상 2상 성공 확률은 54.0%지만, 임상 3상에 성공해 허가를 받을 확률은 20.0%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반적인 의약품의 임상 3상 성공확률이 약 60%인 점과 비교하면 현저히 낮은 수준이다. 지금까지 미국 식품의약국(FDA)...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한올바이오파마와 대웅제약은 세포 리프로그래밍 플랫폼을 활용한 치료제 개발을 위한 중장기적 협력 기회를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정승원 한올바이오파마 대표는 “턴 바이오의 플랫폼을 한올바이오파마가 집중하고 있는 안구질환과 면역질환 영역에 접목하겠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의 오픈 컬래보레이션 확대를 위해...
엑소좀플러스는 엑소좀을 적용한 안구 건조증 치료제를 우선 개발하고 신부전증, 황반변성 등으로 대상 병증의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엑소좀은 차세대 혁신 신약으로서 많은 글로벌 제약사가 앞다퉈 기술 투자하는 분야”라며 “국내 엑소좀 분야 톱티어인 엑소좀플러스와 협력하게 돼 향후 글로벌 시장으로 나갈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출 것”...
희귀질환인 파브리병의 치료제인 '파바갈'은 2014년에 식약처로부터 품목 허가를 받은 제제로 국내 시장 점유율은 약 35%에 이른다.
엔지켐생명과학은 에빅스젠과 지난달 전략적 제휴 계약을 맺고 신약 후보물질 ‘AVI-3207’(습성 황반변성치료제)과 ‘AVI-4015’(안구건조증 치료제)를 기술 수출하기로 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글로벌 시장 규모 100억 달러(약...
한올바이오파마는 차비 박사의 안과 질환 영역 임상 경험을 통해 대웅제약과 공동 개발 중인 안구건조증 치료제 'HL036'을 다양한 염증성 안구질환에 적용하는 등 글로벌 임상개발과 투자를 확대한다. HL036은 지난해 11월 미국에서 두 번째 임상 3상을 시작했으며, 올해 하반기 톱라인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동아에스티는 R&D 부문 총괄로 박재홍 사장을...
특히 차비 박사의 안과 질환 영역 임상 경험을 통해 대웅제약과 공동 개발 중인 안구건조증 치료제 ‘HL036’을 보다 다양한 염증성 안구질환에 적용하는 등 글로벌 임상개발과 투자를 강화할 계획이다.
HL036은 작년 11월 미국에서 안구건조증에 대한 약효 재현성 확인을 목표로 두 번째 임상 3상 시험(임상명: VELOS-3)을 시작했으며, 올해 하반기에 임상시험 탑라인...
엔지켐생명과학 신약개발기업인 에빅스젠과 지난 18일 전략적 제휴 계약을 맺고 에빅스젠의 신약 파이프라인 AVI-3207(습성 황반변성치료제) 및 AVI-4015(안구건조증 치료제) 의 글로벌 라이선싱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에빅스젠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인 유지창 박사가 설립했으며, 면역염증질환 특이적 저분자 신약 및 질환 표적 고효율 세포...
현재 FDA 승인을 받아 판매되고 있는 주된 치료제는 항염 치료제 단일 기전만 가진 엘러간의 ‘레스타시스’와 노바티스의 ‘자이드라’뿐이다.
RGN-259는 세포 이동 촉진을 통한 항염, 상처 치료등 다양한 기전을 가지고 있어 다인성질환인 안구건조증 환자에게 더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임상을 통해 별다른 부작용이 없다는 점도 확인됐다....
선천성 면역결핍증, 면역성 혈소판감소증과 같은 1차성 면역결핍질환 치료에 사용된다.
업계에서는 이르면 내달 허가가 가능할 전망으로, 올해 하반기에는 미국 출시를 예상하고 있다. 이 경우 국내 기업이 개발한 혈액제제로는 처음으로 미국 시장에 진출하는 것이 된다.
메지온의 폰탄(단심실증) 치료제 ‘유데나필’ 등도 올해 FDA 허가 여부가...
낙지에서 희귀 유전 질환인 윌슨병(Wilson`s disease) 치료 후보물질이 발견됐다. 기존 치료제보다 체내 흡수 효율성 증가 및 합성 비용이 절감돼 바이오의약산업에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낙지로부터 윌슨병 치료 후보물질을 발굴해 국내 특허 및 PCT 출원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PCT 출원은 자국 특허청에 국제출원서를...
노바셀은 아토피 피부염 이외에도 안구건조증, 천식, 류마티스 관절염 등의 면역치료제를 개발하고자 ‘원소스 멀티유즈’ 전략을 추진하고 있으며 안구건조증의 경우 우수한 효능을 바탕으로 지난해 휴온스와 신규 안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국가신약개발사업은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의약주권...
이를 통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HL161‘, 안구건조증 치료제 ‘HL036’, 차세대 면역항암제 ‘HL187’ 등의 혁신 신약 개발을 가속화하고, 국책과제 등 다양한 연구를 추진할 전망이다.
앞서 한올 바이오연구소는 이뮤노반트(Immunovant), 하버바이오메드(Harbour BioMed), 이뮤노멧(ImmunoMet) 등 글로벌 바이오 기업 및 전문가와의 오픈 콜라보레이션 R&D 전략을...
한올은 바이오연구소 확장 이전을 통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HL161', 안구건조증 치료제 후보물질 ‘HL036', Fc 강화 TIGIT 항체 ‘HL187’ 등의 혁신 신약 개발에 속도를 내고, 국책과제 등 다양한 연구를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밖에도 한올바이오파마는 올해 파킨슨병 치료제를 개발하는 보스턴 소재의 뉴론(Nurron Pharmaceuticals), 항암...
현재 미국 자회사 리젠트리(ReGenTree)를 통해 안구건조증 치료제 ‘RGN-259’의 미국 임상 3상을 마치고 미국 식품의약국(FDA) 사전 미팅(Pre-BLA 미팅) 신청을 준비하고 있으며, 또 다른 미국 자회사 오블라토(Oblato)는 FDA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된 교모세포종(GBM) 치료제 ‘OKN-007’의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희귀안과질환인 신경영양성각막염 임상 3상(SEER-1)은 최근...
수술밖에 치료방법이 없는 실정이다.
한올바이오파마가 개발 중인 바토클리맙은 완전인간 단일클론항체 신약으로 체내 병원성 항체를 줄여 이 항체가 유발할 수 있는 여러 자가면역질환에서 임상시험 중이다. 특히 환자가 직접 자가투여 가능한 피하주사 제형으로 개발돼 편의성 높은 치료제로 기대받고 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지난 2017년 스위스 로이반트와...
나이벡이 '염증성 장 질환 치료제' 대장 표적 경구 제제 개발 및 효능 검증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보였다.
이번 경구 제제는 임상시험 사용 목적으로 개발된 것으로, 이를 기점으로 향후 임상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나이벡은 전일 대비 5250원(16.54%) 오른 3만7000원을 기록했다.
나이벡은 영국 바이오 기업 인트랙트파마와 공동...
염증 질환 치료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양사간 전문성을 바탕으로 파이프라인 확장의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바셀은 펩타이드 면역 치료제 전문개발기업이다. 2세대 펩티로이드를 이용한 아토피 피부염 외용치료제의 국내 임상1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휴온스와 기술이전을 통해 안구건조증을 포함한 안질환 면역치료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