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환 새정치위원회 위원장이나 윤여준 국민통합추진위원장 등 외부 인사를 비대위원장으로 검토하는 의견에 대해 “(비대위원장은)반성과 혁신안을 만들 뿐만 아니라 당 전체를 실질적으로 혁신시키는 혁신의 사령탑이 돼야 한다”며 “외부인사의 에너지를 어떻게 배치할지 상당히 고민되는 부분”이라며 가능성을 열어놨다.
‘당 수습을 외부 인사에게 맡기는...
한편, 국민연대 상임대표는 이인영 민주당 의원, 노회찬 진보정의당 의원, 안경환·조국 서울대 교수, 영화배우 김여진씨 등이다. 공동대표로 김민영, 안도현, 제윤경 문재인 캠프 전 공동선대위원장, 문성현 전 민노당 대표, 유홍준 명지대 교수, 영화감독 이창동씨 등이 추대됐다.
공동대표는 김민영 전 참여연대 사무처장, 김영경 전 청년유니온 위원장, 문성현 전...
앞서 문 후보 측 안경환 새정치위원장도 이날 오전 라디오방송에서 단일화 방식과 관련 “(여론조사로) 기운다고 생각은 안 한다. 여러 가지 현실적으로 가능한 방법으로 논의할 것이다. TV토론도 방법이 될 것”이라고 했다.
반면 안 후보 측 핵심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국민경선은 시간이 많이 걸린다”며 문 후보 측이 선호하고 있는 방식에 부정적인 입장을...
하나의 접점이 될 수 있고 정권교체 이후 새로운 정부를 만들 때 새 정부가 가야 할 하나의 지침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한편 새정치위원회 안경환 위원장은 “가장 중요한 것이 정치개혁, 그중에서 민주당의 내부개혁”이라며 “국민에게 감동을 주는 것을 바탕으로 안 후보와 정책연대를 해야 한다. 이것만이 정권교체를 이룰 수 있는 첩경”이라고 말했다.
이날 선대위회의에서 문 후보는 캠프 내 새정치위원장을 맡게 된 안경환 서울대 법대 교수를 소개했다. 서울대법대 학장과 국가인권위원장을 역임한 안 교수는 학계와 시민사회에서 ‘합리적 개혁주의자’로 인망이 두텁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안 위원장은 민주당을 향해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그는 “무소속 후보와 그분을 지지하는 청년시민들이 왜 새누리와...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 선대위 새정치위원회 위원장에 안경환 전 국가인권위원장이 임명됐다.
이에 따라 지난 달 21일 출범한 새정치위원회는 출범 2주 만에 야권단일화를 위한 작업에 본격 돌입한다.
선대위 박광온 대변인은 “안 위원장은 서울대법대 학장과 국가인원위원장 역임한 합리적 개혁주의자려 그간 밝고 투명한 사회 위해 헌신해왔고 강직한 신념과...
안경환 전 위원장은 재직 시절 따로 대통령에게 보고를 올린 적이 없다. 하지만 현 위원장은 취임이후 지금까지 17차례 특별보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 5월 22일 청와대를 방문했을 때는 하금열 대통령 실장을 만나 민간인 사찰 조율했다는 의혹을 받기도 했다.
한 인권위 관계자는 “MBC PD수첩에 대한 직권조사를 위해 내부에서 해외 판례까지 찾는 등 노력을...
이에 강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안경환, 한인섭, 조국 서울법대교수는 박원순과 참여연대를 함께 하면서 이것저것 덕을 많이 봤습니다. 보은을 하기 위해서인지 시장선거때도 그렇고 이번 박원순 딸 전과문제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방어를 하고 계시네요"라고 받아쳤다.
한편 성희롱 발언으로 한나라당에서 제명당한 무소속 강용석...
이들 가운데 대한민국일주마라톤대회에 참가해 8일 동안 800km를 달리며 자신의 한계에 도전한 ‘마라톤 종결자’ 아주캐피탈 부천지점 안경환 사원이 ‘이달의 달인’으로 최종 선정됐다.
앞으로도 아주그룹은 ‘아주의 달인’ 캠페인과 같이 임직원 간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회사업무로 연결돼 ‘성취’의 기업문화가 조성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