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해피투게더’에서 장서희는 “왜 자꾸 악녀특집 이런 것에 불렀다. 가뜩이나 사람들이 무서워하는데 말이다”라고 말했다.
장서희는 “아직도 그래요?”라는 박미선의 질문에 “아직도 그렇다. 나오고 싶어도 못 나왔다. 자수성가 좋지 않나. 후배들에 귀감이 되고 얼마나 좋냐”라고 답했다.
장서희는 “악녀 콘셉트를 잡기 위해 얼굴 여러 군데 점을 찍어 봤으나 눈 옆에 점이 가장 묘하더라”며 “눈 밑에 찍기 시작했는데 점 위치가 약간씩 차이가 나는 걸 네티즌이 포착해 그 이후로는 점만 따로 그리는 담당자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그는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 ‘인어아가씨’를 언급하며 “‘인어아가씨’의 그 역할을 위해서 8개월 전부터...
'미스코리아'에서는 신선영(하연주 분)을 돕지만 선영이 진이 되는 것을 바라지는 않은 귀여운 악녀 임선주 역을 소화한 바 있다.
'미스코리아'는 이선균, 이연희 주연으로 케이블채널 드라마 '미생'의 오과장 역을 맡았던 이성민을 비롯해 이미숙, 송선미, 이기우 등도 출연했다. 이밖에 '야경꾼 일지'와 '스파이' 등에 출연해 인기몰이를 한 고성희도 '미스코리아...
서우는 “런닝맨, 악녀특집에 출연한 후 섭외전화가 많이 온다”며 즐거워 했다.
김종국은 서우의 옷을 보고 "오늘 너무 춥게 입고 나오신 거 아니냐"며 걱정했고 서우 또한 "우리 오늘 너무 멋을 내고 온 것 같다"며 쑥스러워했다.
서우는 "우리 이왕 온 김에 여기서 모델 워킹을 해 보자"며 깜짝 제안했고 자신이 가지고 있던...
현재는 MBC 일일드라마 '폭풍의 여자'에 악녀 도혜빈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도혜빈은 남의 사정이나 형편엔 조금도 관심이 없는 인물로 첩의 자식이라는 콤플렉스가 강한 캐릭터다.
고은미,5월결혼 누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은미,5월결혼,오 나름 걸그룹 출신" "고은미,5월결혼,이뻐요" "고은미,5월결혼,결혼 축하해요...
개인사업을 하는 사업가"라며 "평소 다정한 성격으로 고은미에 잘해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고은미의 열애는 앞서 지난 1월 알려진 바 있으며, 열애 인정 후 한달 만에 결혼을 발표했다.
한편 고은미는 현재 MBC 일일드라마 '폭풍의 여자'에서 악녀 도혜빈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으며, 4월 종영 후 결혼식 준비에 매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민국 대표 배우 하지원이 ‘투명인간’의 첫 게스트로 화려한 포문을 열었고 2014년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던 ‘악녀본색’ 이유리가 그 뒤를 이었다.
‘투명인간’의 네 번째 게스트로 초대된 진세연은 배우로서는 세 번째로 20대를 대표하는 여배우로서 ‘히로인’에 초대되며 진지함 뒤에 숨겨진 예능감을 뽐냈다.
“웃기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해갔다”는...
‘폭풍의 여자’ 악녀 고은미 다리 부상 자작극 들통…“다리 다치셨던 거 아니었어요?”
고은미가 가짜 깁스 사건이 들통났다.
28일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에서 도혜빈(고은미)의 긴 꼬리가 마침내 잡히고 말았다.
이날 달려오는 오토바이로부터 그레이스 한(박선영)을 구해준 혜빈은 이로인해 계약이 성사되자 기뻐하고, 가짜로 다친 척을 하면서...
1997년 IMF 이후에는 드라마에 본격적인 악녀가 등장하기 시작했다. 1998년 김민종과 김희선, 송윤아가 열연한 ‘미스터Q’가 대표적이다. 1996년부터 1999년까지 방송된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은 미국 드라마의 대명사였던 시트콤을 한국화하는데 일조했고, 1998년 방송된 ‘순풍 산부인과’는 가족 시트콤의 시초가 되었다.
1990년대에 들어서면서 영화에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 하지원이 ‘투명인간’의 첫 게스트로 화려한 포문을 열었고 2014년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던 ‘악녀본색’ 이유리가 그 뒤를 이었다. 또한 이번 주 방송분에서는 그룹 씨스타의 효린과 소유가 세 번째 게스트로 예고되며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는 상황.
‘투명인간’의 네 번째 게스트로 초대된 진세연은 배우로서는 세 번째로 20대를 대표하는...
‘투명인간’ 이유리, 국민악녀 연민정 완벽 빙의…“사장 코나 닦아주며 사는 주제에”
이유리가 ‘왔다 장보리’ 연민정으로 완벽 빙의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투명인간’에는 강호동 하하 김범수 정태호 강남 박성진과 게스트 이유리가 출연했다.
이날 이유리는 이정길 부장을 선택해 “아주 이런 무식하고 교양없긴. 안 웃어? 내가 왔는데 안 웃을 거야?”라고...
투명인간 이유리 정태호 강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유리 정태호 강남 너무 웃기다”, “사탕 하나만으로 이렇게 웃길 수 있다니!”, “국민악녀 이유리 잘나가네”, “별거 아닌데 정말 웃겼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투명인간’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유리가 영화와 드라마 등 각종 시나리오를 검토하며 차기작을 골라야 하는 시기라 휴식기를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악녀 연민정 역을 맡은 배우 이유리는 2014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거머쥐었다. 이후 이유리는 MBC ‘가요대제전’ 진행을 맡기도 했다.
티저 영상을 통해 가문을 위해 자신의 인생을 바치는 황보여원의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며, 황보여원의 악녀 본능이 신율 역을 맡은 오연서와 어떤 대결 구도를 펼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왕건의 딸이자 황보 가문의 보이지 않는 책사인 황보여원은 지나치게 영리하고 냉정하며 가문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캐릭터로 가문을 위해 왕소와 결혼...
김범수와 하하 역시 남다른 댄스 실력을 선보이며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는 2회 예고편이 그려졌다. 예고편에는 일일 게스트로 이유리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짧은 예고편 속 이유리는 화제 속에서 막을 내린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연민정 역할을 재연하며 섬뜩한 악녀의 표정과 대사를 쏟아내 기대를 모았다.
이유리는 웃음을 유발해야 하는 프로그램의 특징에 어울리는 악녀 연민정 연기를 선보이며 예사롭지 않은 분위기를 풍겼다.
짧은 예고편 속 이유리는 화제 속에서 막을 내린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연민정 역할을 재연하며 섬뜩한 악녀의 표정과 대사를 쏟아냈다. 특히, 이유리는 ‘투명인간’에 합류하면서 자신이 ‘2014 MBC 연기대상’의 주인공인 대상...
이를 들은 김구라는 “여자친구 앞에서 키스신을 할 때 악녀적인 묘한 쾌감이 있지 않나”라고 장난스레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무열은 5일 팬 카페를 통해 결혼 사실을 직접 알렸다. 그는 “사실 오늘은 배우가 아닌 한 남자로서 여러분께 글을 남기려고 한다”며 “2015년 4월 4일 제 사랑의 첫걸음을 사랑하는 그녀와 함께 시작하려 한다”고 밝혔다.
두...
2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청담동 스캔들’ 마지막회에서 영인(사희)은 기존의 악녀 이미지를 벗고 개과천선했다.
이날 방송에서 영인은 장씨가 원장으로 일하고 있는 한의원 데스크에서 환자의 진료를 도우면서 이전과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특히 영인은 원장인 장씨 사진을 핸드폰에 담아두고 자신의 부적이라 칭하여 장씨에 대한 존경심을 표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악녀 '강복희(김혜선)'가 어떤 결말을 맞게 될지에 관심을 집중하는 모습이다.
2일 방송 예정인 '청담동 스캔들' 119회에서는 은현수(최정윤)와 최세란(유지인)은 사라진 우순정(이상숙 분)을 찾아간다. 우순정은 자기 앞에 앉은 최세란에게 "거기 누구시냐구요"라며 앞을 보지 못함을 드러냈고, 이 모습을 바라보던 은현수는 숨죽여 오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