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아프로파이낸셜대부(67.6%)과 앤알캐피탈대부(16.1%) 역시 순이익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미즈사랑은 순이익이 51% 줄어들었고, 나머지 업체 7곳의 순이익도 감소했다.
이 밖에 대부업체의 사회공헌비 비중은 순이익 대비 0.24%(13억7000만 원)로 조사돼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 의원은 “최고금리 인하로 영업 철수 우려까지 있었던 관련...
산와대부와 아프로파이낸셜대부의 경우 직접적 영향은 없지만, 국내 소비자의 부정적 인식변화가 관건이다. 한신평은 실물경기를 통한 거시적·간접적 영향을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한신평은 “국내 금융회사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인 것으로 판단되나, 양국의 무역분쟁이 지속될 경우 일본 의존도가 높은 제조업 등 실물경기에 영향을 미쳐 금융회사의 기업여신에...
리드코프, 미즈사랑대부, 산와대부, 아프로파이낸셜대부, 애니원캐피탈 대부 등 8개 대형 대부금융사들은 기존 24%를 초과하는 거래자 중 연체 없이 3년 이상 성실상환한 차주의 금리를 낮춰준다. 나머지 12개 회사는 기존 금리 34.9%를 초과한 고객 중 연체 없이 성실상환한 차주를 대상으로 한다.
다만 두 경우 모두 차주가 직접 금리인하를 신청한 경우에만...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김상훈 의원이 19일 국민연금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공단 측은 올해 리드코프 주식 23억 원과 러시앤캐시(아프로파이낸셜대부) 채권 140억 원을 각각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연금 측의 대부업체 투자는 올해가 처음이 아니었다. 지난 2014년과 2015년에는 100억 원 가량을 리드코프 주식에 투자해...
계열사 아프로파이낸셜대부를 통하면 이베스트 인수를 위한 현금자산도 충분했다. 아프로서비스그룹은 크게 아프로서비스그룹대부, 아프로파이낸셜대부로 운영된다. 업계는 아프로서비스그룹이 4000억 원 규모 현금자산이 있는 아프로파이낸셜대부를 인수주체로 세울 것으로 예상해왔다.
특히 대부업을 정리하면 이미 빌려줬던 돈이 들어오면서 지속적으로 현금이...
이에는 업계 1위인 산와대부, 아프로파이낸셜대부(브랜드명 러시앤캐시) 계열인 원캐싱대부, 바로크레디트대부 등 대형 대부업체가 포함됐다.
이에 금감원은 지난달 상위 대부업체들을 소집해 무차별 고금리 관행을 지적, 신용도에 따라 금리 차등을 둘 것을 권고했다. 금감원은 이들 대부업체에 개인신용평가시스템(CSS)을 마련할 것도 지시했다. 신용등급별...
크게 아프로서비스그룹대부와 아프로파이낸셜대부 두 개 라인으로 운영되는 아프로그룹은 이베스트 인수 주체로 어느 쪽을 내세울지 아직 금융당국에 통보하지 않았다. 그러나 신용평가사와 IB업계 관계자들은 현금성자산이 16억 원에 불과한 서비스그룹대부보다는 4000억 원 규모 현금자산이 있는 파이낸셜대부를 활용할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하는 상황이다....
이베스트 인수 시 일본 회사가 지분 대부분을 보유한 아프로파이낸셜대부를 통할 가능성이 높아 대주주 적격성 승인부터 난관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단독] 아프로, 日대주주 법인 통해 이베스트證 우회인수 추진
한편 현대자산운용은 옛 현대증권의 100% 자회사다. 지난해 5월 KB금융지주가 현대증권을 인수하면서 탄생한 KB증권이 지분 전부를 넘겨받았다. 매각...
2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아프로서비스그룹은 이베스트투자증권 인수 주체로 대부업을 담당하는 아프로파이낸셜대부를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아프로파이낸셜대부는 일본법인인 J&K캐피털이 지분 98.84%를 가지고 있는 대주주다. J&K캐피털은 이 그룹 최윤 회장의 개인 소유로 알려져있다.
최 회장이 이베스트투자증권 인수에 아프로파이낸셜대부를...
러시앤캐시 등 아프로파이낸셜 계열 대부업체가 2024년까지 국내에서 완전 철수한다.
금융당국은 3일 OK저축은행 인수 조건 위반과 관련해 아프로파이낸셜이 모든 대부업을 정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프로파이낸셜은 일본계 자금으로 설립된 회사로 계열 대부업체는 러시앤캐시와 미즈사랑, 원캐싱 등이 있다.
앞서 2014년 아프로파이낸셜은 OK저축은행을...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아프로파이낸셜), 미즈사랑 등 제2금융권 회사를 다수 보유한 아프로서비스그룹이 KB증권 계열사인 현대저축은행과 현대자산운용의 동시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인수에도 참여한 아프로서비스가 국내 다수의 금융ㆍ증권사 인수를 검토하는 것은 제1금융권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서로 풀이된다.
20일...
러시앤캐시로 유명한 아프로파이낸셜대부의 대출광고에는 세세한 규제가 숨어 있다. TV나 온라인 등 광고 매체에서 러시앤캐시의 글자 크기는 아프로파이낸셜대부 크기보다 작아야 한다.
상품명의 크기를 상호명보다 키워서는 안 된다는 대부업체 내부 규정 때문이다. 대부금융 광고심의규정(제20조)에 따르면 대부업체 광고 문구는 ‘상호’를 ‘상표’ 글자보다...
계약 철회와 동시에 은행ㆍ한국신용정보원ㆍ개인신용조회회사(CB)들이 보유한 대출 정보가 삭제되는 것은 물론 대출자가 철회권을 몇 번 썼는지에 대한 기록도 남지 않는다.
대출계약 철회권이 시행되는 상위 20개 대부업체는 리드코프, 미즈사랑, 산와대부, 원캐싱, 아프로파이낸셜, 웰컴크레디라인 등이다.
이번 현대저축은행 인수전엔 홍콩계 사모펀드(PEF)인 PAG와 대부업체 러시앤캐시를 보유한 아프로파이낸셜 등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투자은행(IB)업계 관계자는 “이번 인수전에서 라쿠텐이 최대 다크호스로 거론되고 있다”면서 “라쿠텐은 일본 현지에서 2000년대 초반부터 DLJ디렉트SFG증권을 비롯 인터넷전문은행인 e뱅크, 아이리오보험을 인수하는 등 금융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