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에스프레소를 넣은 '아포가토(Affogato)'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아포가토'는 차가운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따뜻한 에스프레소를 뿌려서 먹는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디저트 중 하나다.
해태제과는 이 제품 포장에 빈센트 반 고흐의 대표작에 속하는 '밤의 카페 테라스'를 넣어 고객의 감성을 자극하고자 했다. 75㎖에 1000원.
이번에 출시한 스낵킹 초이스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버거에서 애플파이, 팥빙수,머핀,아포가토,아이스라떼플롯 등 각종 디저트,음료까지 22종의 다양한 메뉴로 구성됐으며 식전 식후 언제든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스낵킹 초이스 메뉴 중 '머핀'은 달콤한 초콜릿쿠키가 들어있는 초코머핀과 호박을 넣은 부드러운 단호박머핀 2종이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