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화 반전' 선거구도 변화… 동작·수원서 野연대
◆ 광주 도심 아파트 균열… 주민 긴급 대피
광주 붕괴 위험 아파트, 한 달 가량 거주 어려울 듯
◆ 금감원, KB금융 제재 다음 달로 또 연기…징계 수위 달라지나
◆ 팬택 채권단 오늘 회의…내주 워크아웃 가결 유력
◆ 오늘 '유병언 사인' 발표… 국과수 '신중 또 신중'
◆ 호주서 관광버스 추락...
있는 기둥 12개 중 2개에서 콘크리트 등이 떨어져 나가는 박리현상이 진행중인 사실을 확인했다. 구청은 아파트가 붕괴될 우려가 있다고 보고 주민들은 인근 초등학교로 대피하도록 했다.
한편 국토부는 상황 파악 및 지원 활동이 보다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안행부·광주광역시 북구청 등과 효율적인 지원을 위한 핫라인을 구축해 지원 가능한 방안을 조치할 계획이다.
24일 오후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의 한 아파트 단지 앞 도로가 갑자기 무너지며 지나가던 행인 안모(36)씨가 다쳤다. 안 씨는 일명 '의정부 싱크홀'이라 불리는 곳으로 추락했다. 추락과 함께 이마 등을 부딪쳐 현재 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싱크홀은 지하 암석이 용해되거나 기존의 동굴이 붕괴되며 생기는 웅덩이다. 이번에 생긴 의정부...
모 아파트 지하공간 기둥 2개에 균열이 생기고 박리현상이 발생, 119 구조대가 긴급 출동했다.
광주 북구와 소방당국은 구조진단 전문가 확인 결과, 이번 균열 사고를 ‘심각’ 단계로 1차 진단, 60세대 입주민 168명을 인근 우산초등학교로 대피시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관계 당국은 이어 2차 점검과 긴급 보강공사를 마친 후 붕괴 위험이 없다고 판단될 경우...
소방 당국은 지하기둥 12개 중 2개에서 벽체가 갈라지는 박리현상이 진행 중인 사실을 확인하고 긴급 안전진단을 실시 중이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외관상으로는 큰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만일에 대비해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안전성을 점검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윤장현 광주시장은 이날 오후 광주 중흥동 아파트 붕괴 위험 현장을 방문했다.
24일 오후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의 한 아파트 단지 앞 도로가 갑자기 무너지며 지나가던 행인 안모(36)씨가 다쳤다. 일명 '의정부 싱크홀'이라 불리는 곳으로 추락한 안씨는 이마 등을 부딪쳐 현재 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싱크홀은 지하 암석이 용해되거나 기존의 동굴이 붕괴되며 생기는 웅덩이를 말한다. 이번에 생긴 의정부 싱크홀은...
금천구는 한때 아파트 평균 가격이 1000만원을 넘어서기도 했으나 약세가 이어지면서 지난 2012년8월부터 1000만원 선이 다시 붕괴됐다.
시도별 3.3㎡당 아파트값을 보면 단연 서울이 가장 높은 수준(1622만원)을 기록했고 유일하게 평균 1000만원을 넘고 있다. 경기(850만원), 인천(775만원) 등 대부분 수도권 지역과 지방은 아직 3.3㎡당 평균 1000만원 이하...
인도 수도 뉴델리와 남부 도시 첸나이에서 공동주택과 신축 공사 중이던 아파트가 28일(현지시간) 잇따라 붕괴해 최소 22명이 사망했다고 29일 인도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28일 오후 5시 30분쯤 남부 타밀나두주 주도 첸나이 외곽에서 건설 중이던 12층 아파트가 갑자기 무너졌다.
J. 자야랄리타(66) 타밀나두주 주총리는 29일 현장을 방문해 “현재까지 무너진...
참여정부 시절 아파트값이 급등하면서 ‘천당 아래 분당’이라 불릴 정도의 분당의 상승세는 대단했다. 때문에 당시 분당은 서울 강남3구와 함께 집값 상승을 주도하기도 했다. 하지만 부동산시장 침체와 판교, 용인 일대 새아파트 공급이 꾸준히 이어지면서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올 들어서는 아파트 매매가격이 광교신도시에 추월 당하는 모습을...
앞서 8월에는 강원 춘천시 사농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 승용차와 승합차, 오토바이 등 차량 5대를 태웠다.
정부는 지난 2월 경북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사고와 관련한 재발 방지 대책으로 '다중이용시설의 사고재발방지대책'을 발표하는 등 사고가 날 때마다 안전대책 마련을 위해 힘쓰고 있다. 그러나 사고 예방에는 손을 쓰지 못하고 소 잃고...
지난 13일 평양 평천구역에서 공사 중이던 23층 아파트가 붕괴한 사실은 조선중앙통신 등 북한 관영매체의 18일자 보도로 알려졌다.
공사가 끝나지 않았지만 이미 입주해 살고 있는 주민들이 있었기에 상당한 인명피해가 발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사고 현장은 밖에서 볼 수 없게끔 흰색 막으로 가려져 있다고 요미우리는 보도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20일 우리 정부가 대한적십자사 총재 이름으로 평양 아파트 붕괴사고 위로 통지문을 보낸 사실을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이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적십자회 중앙위원회 위원장에게 남조선 적십자사 총재가 위로 전문을 보내왔다"며 "지난 13일 평양시에서 발생한 사고로 인해 인명피해가 난 데 대해 깊은 위로의 뜻을...
북한 아파트 붕괴, 부실시공 남북이 같았다
4. 발칸반도, 120년 만의 홍수에 비상
5. 방글라데시, 여객선 침몰...세월호와 너무도 비슷한 비극
6. 미국 서부, 산불에 비상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서 남쪽으로 50km 떨어진 메그나강에서 15일(현지시간) 여객선이 폭풍우를 만나 침몰했다.
이번 사고도 규정을 어기고 정원보다 많은 인원을 태우고 불법으로 화물을...
북한 아파트 붕괴, 부실시공 남북이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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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미국 서부, 산불에 비상
발칸반도 중부 보스니아와 세르비아에 최대 300㎜의 폭우가 내려 120년 만에 최악의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해 최소 44명이 사망하고 3만명 이상의 피난민이 발생했다.
지난 16일(현지시간)부터...
북한 아파트 붕괴, 부실시공 남북이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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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23층 아파트가 붕괴되면서 수백 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남북한의 ‘안전 불감증’으로 인한 부실시공 행태가 드러났다.
18일 조선중앙통신은 “13일 평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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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방글라데시, 여객선 침몰… 세월호와 너무도 비슷한 비극
6. 미국 서부, 산불에 비상
터키 마니사주 소마국 소마탄광에서 13일(현지시간) 발생한 폭발과 화재 사고가 5일 만에 구조작업이 종료돼 사망자 301명 부상자 122명으로 최종 집계됐다. 이번 사고 기간 레제츠 타이이프...
북한 아파트 붕괴, 부실시공 남북이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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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미국 서부, 산불에 비상
온 국민을 깊은 슬픔에 빠뜨린 세월호 참사가 19일 발생 34일째를 맞이했다. 부실한 초기 대응은 물론 끊임없이 쏟아지는 관련 비리 등 이번 사고는 시간이 흐를 수록 사상 최악의...
6회에 걸쳐 최근 지구촌을 강타한 각종 사고, 재해의 원인과 경과를 되짚어 본다.
글 싣는 순서
1. 세월호 참사, 사상 최악의 ‘인재(人災)’
2. 터키, 최악의 탄광사고...총리 망발에 민심 들끓어
3. 북한 아파트 붕괴, 부실시공 남북이 같았다
4. 발칸반도, 120년 만의 홍수에 비상
5. 방글라데시, 여객선 침몰...탑승자도 파악 못 하는 비극
6. 미국 서부, 산불에 비상
층간소음 살인
○…아파트 층간소음으로 인한 다툼이 또다시 살인사건으로 이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서울 도봉구 창동의 한 아파트에서 벌어진 사건에 대해 네티즌들은 “똑같은 일이 반복된다는 것은 근본적인 문제해결 방법이 필요하다는 것”, “층간소음에 대해 법적 규제치를 마련하기보다 중제기구를 만드는 게 더 급선무다”, “층간소음 이전에 이웃에 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