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16일 비즈니스 전문 소셜 미디어 ‘링크드인(LinkedIn)’에 회사 공식 브랜드 페이지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번 링크드인 페이지는 임직원, 취업준비생, 헬스케어 산업 종사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환자를 최우선으로 하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기업 가치와 다양성 및 포용성을 기반으로 한 사내 문화와 사람들의 이야기를...
아스트라제네카가 총 8조 원 규모에 도입한 약물이기도 하다.
엔허투는 사람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2(HER2) 양성 유방암 환자 대상 반응률 60.3%, 질병통제율 97.3%란 현존 최고 수준의 효능으로 2019년 12월 HER2 양성 유방암 3차 치료제로 FDA 승인을 받았다. 위암과 비소세포폐암까지 적응증을 넓혔으며, 올해 6월 미국암학회(ASCO)에서는 자궁경부암, 난소암...
감염병 전문 연구 기관인 FNDR은 인도 벵갈루루의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 연구자들이 2014년 공동으로 창립한 비영리 연구기관이다.
아스트라제네카 현지 지사가 철수되면서 글로벌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의 전임상 연구 노하우를 비롯한 전문지식 및 시설을 활용해 연구를 지속하기 위해 설립됐다. 그 후 세균 감염, 코로나19 등 감염병에 대한 초기 단계...
한국유씨비, 박스터, 아스트라제네카 등과 진행해온 3자물류(3PL), 4자물류(4PL) 서비스 역량을 가속화해 물류사업의 역량 강화와 다각화를 동시에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오영의 의약품유통부문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내 2만4000여 약국과 전국 상급종합병원에 대한 의약품공급과 서비스 역량에서 경쟁우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지오영은 국내...
SK케미칼이 글로벌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공동 개발한 당뇨병 복합제를 위탁생산(CMO)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21일 오전 9시 15분 기준 SK케미칼은 전 거래일 대비 23.88%(1만5500원) 급등한 8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케미칼우는 29.95% 급등한 3만8400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SK케미칼은 아스트라제네카와 당뇨병 복합제 '시다프비아' 위탁생산(CMO) 공급...
SK케미칼이 아스트라제네카와 공동개발한 당뇨병 복합제가 국내외 공급된다.
SK케미칼은 아스트라제네카와 ‘시다프비아(Sidapvia)’의 위탁생산(CMO)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시다프비아는 포시가(성분명 다파글리플로진)와 시타글립틴의 복합제로, 만 18세 이상 성인의 제2형 당뇨병 치료제로 국내 허가받았다.
이번 계약에 따라...
대표 종목으로는 △아스트라제네카 △머크 △로슈 △리제네론 △지멘스 등이 포함됐다.
또 암 치료 수요 확대로 종양학 기업의 성장 가능성이 커지고, 시장 선점을 위해 활발한 인수ㆍ합병(M&A)이 일어나고 있어 종양학 섹터에 대한 투자를 적극 고려할 때라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글로벌 금리 인상이 시작된 지난해부터 전 세계 주식시장이 조정을 받은...
아스트라제네카의 올레클루맙 대비 3배 향상한 CD73 억제능을 보였으며, 기존 면역증강제보다 우수한 면역증강도를 확인했다.
고영준 전무(중개전략부문장)는 “4세대 항암제인 대사항암제는 아스트라제네카와 노바티스 등 글로벌 제약사 중심으로 활발한 개발이 이뤄지고 있다”라며 “MSD의 키트루다에 불응하거나 내성이 생긴 종양에 적용 가능하며 내년...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사노피 등은 AI신약 개발 프로젝트를 위해 인수합병(M&A)과 업무협약, 투자, 기술 개발(R&D) 등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리커젼 파마슈티컬스, 릴레이 테라퓨틱스, 슈뢰딩거 등은 AI 신약 개발을 주력으로 나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국내에서는 정부도 AI 신약 개발 플랫폼 사업 ‘K-멜로디(K-Melloddy)’ 등을 추진하며 관련 산업을...
경쟁약물인 아스트라제네카의 ‘타그리소’는 2018년 1차치료 적응증을 추가했으나 아직 급여는 확대하지 못했다. 이에 따라 환자들은 연간 7000만 원이 넘는 약가를 부담해야 한다. 타그리소는 지난 3월 급여 첫 관문인 암질환심의위원회를 통과했다. 렉라자는 타그리소보다 5년 늦게 1차치료제로 허가됐지만, 비슷한 시기 급여 등재가 유력할 것으로 관측된다....
아스트라제네카가 전 세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아스트라제네카 숲(AZ Forest)’ 조성 프로그램에 약 4억 달러(약 5212억 원)를 추가로 투자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추가 투자로 아스트라제네카는 2030년까지 전 세계에 2억 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고 보존하는 것을 목표로, 전 세계 6개 대륙 약 10만 헥타르(약 3억250만 평) 이상의 지역에 생태계 복원을 추진한다....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의 옥신토모듈린(OXM) 계열 약물 ‘코타두타이드(cotadutide)’와 DA-1726의 비교 전임상에서 DA-1726은 코타두타이드 대비 더 향상된 체중 감소 효과를 보였으며, 혈장 트리글리세라이드와 총 콜레스테롤(T-CHO)의 감소 효과를 나타냈다. 항상성모델 평가(HOMA-IR)에서 인슐린 및 인슐린 저항성에 대한 개선을 확인해 향후...
회사가 공개한 필리핀 임상 3상 중간결과에 따르면 유코백-19는 대조백신(아스트라제네카) 대비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는 중화항체 형성이 2배 이상 높았으며, 혈청반응률도 높게 나타나 면역원성의 우월성과 혈청반응률의 비열등성을 입증했다. 안전성 측면에서는 예측된 이상사례는 대조백신보다 더 낮게, 예측되지 않은 이상사례는 비슷하게 나타났다....
당뇨병 치료제 시장은 올해 4월 아스트라제네카의 포시가(성분명 다파글리플로진) 특허 만료로 다수의 단일제와 복합제가 출시되고 있다. 9월 MSD의 자누비아(성분명 시타글립틴) 특허가 만료되면 추가적으로 후발 치료제들이 쏟아져 나올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한편, 국내 당뇨병 환자는 600만 명을 넘었다. 지난해 9월 대한당뇨병학회가 발표한 ‘당뇨병...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가 스페인 이동통신사 텔레포니카의 혁신 허브인 웨이라(Wayra)와 협업해 주관한 '만성 콩팥병 챌린지'에서 메디웨일이 우승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대회는 혁신 생태계 육성을 목표로 스페인 인구의 15%가 앓고 있는 만성 콩팥병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혁신적인 기술 솔루션을 개발하고자 시작됐다.
이번 대회는 기술의 사용성, 미충족...
MARIPOSA 임상은 얀센의 ‘리브리반트’(성분명 아미반타맙)와 레이저티닙 병용요법과 레이저티닙 단독요법을 현행 표준치료인 아스트라제네카의 ‘타그리소’(성분명 오시머티닙) 단독요법과 직접 비교하는 3상 임상시험이다. 이 결과는 레이저티닙이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제로서 경쟁 약물 타그리소를 넘어설 수 있을지 판가름한다는 점에서 안팎의...
중국 법인 분리 후 중국 또는 홍콩 증시 상장 방안 검토
영국에 본사를 둔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가 미국과 중국의 지정학적 갈등이 격화하자 중국 법인을 분리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18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일각에서는 미·중 갈등이 장기화하면서 유사 사례가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FT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SK디스커버리 자회사 SK케미칼은 지난 16일 판교에 위치한 SK에코허브에서 아스트라제네카와 당뇨병 복합제 공동개발 협약에 따른 첫 제품생산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청주에 위치한 SK케미칼 공장에서 첫 상업용 제품이 생산됐다. SGLT-2 저해제와 DPP-4 저해제의 복합제(fixed dose combination)다.
이번 행사에는 최창원 SK디스커버리...
SK디스커버리가 산하 계열사를 통해 아스트라제네카와 공동 사업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SK디스커버리는 최창원 부회장, 안재현 SK케미칼 사장과 레옹 왕(Leon Wang) 아스트라제네카 수석 부회장, 김상표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사장 등 SK디스커버리 및 SK케미칼과 아스트라제네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양사의 글로벌 공동 사업을 점검하고 축하하는 행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