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3월 아동수당 대상자의 부모 177만명이 사용하는 카드에 아동 1인당 40만원의 아동돌봄쿠폰 돌봄포인트를 13일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동돌봄쿠폰 지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1차 추가경정예산안 사업 중 하나다.
전액 국비로 지원하는 아동돌봄쿠폰은 전국 총 197개 시·군·구에서 돌봄포인트로, 나머지 32개 시·군...
(단, 아동교육이 목적인 ‘디딤씨앗통장(CDA)’ 참여 가구는 중복가입 가능), 서울시 청년수당 참가 중인 청년(지원 종료 후 신청 가능)이 해당합니다.
◇근로장려금은 어떻게 지급되나?
근로장려금을 받으려면 먼저 참가자는 적립금 사용 계획서를 약정기간 만료일 전에 제출해야 합니다. 사례관리기관은 적립금 지급신청서를 접수받고 이를 서울시복지재단에...
최근 2주 사이만 해도 무려 1000만 명 가량이 실업수당을 새로 신청했다. 골드만삭스는 올해 중반께 실업률이 15%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이처럼 경기와 고용이 예상 외로 악화하자 미국 여·야 간에 조기 추가 부양책의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힘을 얻고 있다. 여당인 공화당의 미치 매코넬 상원 원내대표는 3일 기자회견에서 “추가 경기 부양책이 있을 것”이라고...
이 밖에 원아수 감소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민간·가정어린이집에 보육교사 인건비를 지원하고 △보육시설 이용아동 가정양육 전환 지원 △아동수당 등 보육시설·양육 지원을 위해 76억 원을 편성했다.
추경안은 지난달 30일 구의회에 제출해 4~7일 열리는 구의회 임시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재난기본소득은 아동양육지원수당, 청년수당, 실업수당 등과 중복 수령이 가능하고, 시·군에서 추가 지급하는 재난기본소득은 경기도재난기본소득과 별도로 지급된다.
예를 들어 용인시에 거주하는 소득 하위 70% 이하의 4인 가족의 경우, 용인시 재난기본소득 1인당 10만 원에, 경기도재난기본소득 10만 원, 정부의 긴급재난 지원금을 받는 소득 하위 70% 이하의...
11조7000억 원의 코로나19 추가경정예산(추경) 집행과 관련해 다음 달 중으로 소비쿠폰 전달을 완료키로 했다. 구윤철 기획재정부 2차관은 이날 비상재정관리점검회의에서 ”저소득층 한시 생활지원, 아동양육수당 한시지원 등 가계 부담 완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비쿠폰사업은 방문 신청을 간소화해 4월 중에 최종 수혜자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단 소득에는 국민·기초연금 등 공적이전소득과 아동수당 등 사회수혜금은 물론, 부동산과 자동차 등 재산도 포함된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복지제도나 사회보장제도에서 소득이라고 할 때 표현은 소득으로 돼 있지만, 재산과 소득을 다 감안한 소득인정이라는 더 포괄적인 개념이 사용되고 있다”며 “(긴급재난지원금의 소득도) 재산이 감안되는...
이어 "저소득층 한시 생활지원, 아동양육수당 한시지원 등 가계 부담 완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비쿠폰사업은 방문 신청을 간소화해 4월 중에 최종 수혜자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덧붙였다.
구 차관은 또 "각 자치단체에서는 추경예산의 민생 안정 사업들이 주민의 필요에 따라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대응...
아동돌봄쿠폰은 아동수당을 받는 만 7세 미만의 자녀를 둔 가구에 아동 1인당 40만 원 상당의 상품권 등을 국비로 긴급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달 17일 국회를 통과한 코로나19 대응 추가경정예산에 1조539억 원의 관련 예산이 반영됐다.
지원대상은 이달 말 아동수당을 받은 전국 263만 명의 아동이 있는 200만 가구이다.
아동돌봄쿠폰은 지자체별 여건에 맞게...
우선 만 20세가 되는 모든 청년에게 3000만 원의 기초자산을 지급하고, 양육시설 퇴소아동·소년소녀가장 등에게 5천만원의 기초자산을 지급하는 청년기초자산제 도입을 약속했다.
종합부동산세 인상 및 다주택 중과세도 추진한다. 1주택의 세율은 1∼3%로 인상하고, 다주택에 대해선 2∼6%까지 과세하겠다는 것이다.
부동산 실거래가 반영률도 100%로 상향...
그러면서 "추경에 생계 보조받는 저소득층에 대해서는 우리가 17~22만 원을 지급하는 내용이 1조 원 반영돼있고 코로나19로 인해 돌봄 어려움 겪는 아동수당 받는 부모들에게도 10만 원 지급한다"고 소개하며 "다만, 캐시로 주는 게 아니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준다. 재정당국 입장에서는 드는 돈은 똑같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추경에는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3271억 원), 저소득층 소비쿠폰(1721억 원), 아동수당 대상자 돌봄쿠폰(1663억 원)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재난 긴급 생활비의 경우 중위소득 이하 117만7000가구에 가구별로 30만~50만 원의 지역사랑 상품권이나 선불카드가 지급됩니다.
◇중소기업·소상공인에 '50조+α' 금융지원'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본 중소기업...
이 예산은 △중위소득 이하 가구에 대한 재난 긴급 생활비 지원(3271억 원) △저소득층 소비쿠폰(1712억 원) △아동수당 대상자 돌봄쿠폰(1663억 원) 등에 쓰인다.
재난 긴급 생활비의 경우 생계급여 등 기존 복지제도와 정부 추경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중위소득 이하 117만7000가구에게 가구별로 30만~50만 원의 지역사랑 상품권이나 선불카드가 지급된다.
서울시는...
만 7세 미만 아동수당 대상자(263만 명)에게도 1인당 월 10만 원씩 4개월간 상품권을 지급한다.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가 보수의 30%를 지역사랑상품권 등으로 받으면 총보수의 20%에 해당하는 소비쿠폰을 추가로 준다. 실직, 휴폐업 등 위기상황이 발생한 저소득 위기가구(11만9000가구)에는 2000억 원 규모로 긴급 생계비지원 사업이 실시된다.
건강보험료 하위 20...
정부가 지난 4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추가경정예산안(추경)에 아동수당 대상자에게 지역사랑상품권을 월 10만 원씩 지급하는 사업을 포함했다.
이에 만 0~7세 아동(83개월)이 있는 가구는 아동 1인당 월 10만 원씩, 4개월 동안 한시적으로 40만 원어치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지역사랑상품권 지급 혜택은 총...
또 모든 아동수당 대상자에게 4개월간 총 40만 원의 수당을 추가 지원한다.
교육부는 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차 포용국가 실현을 위한 사회관계장계장관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개학(원) 추가 연기에 따른 후속 지원 대책’과 ‘온종일 돌봄 확대를 위한 아파트 주민공동시설 활용 방안’을 논의한다.
◇개학 추가 연기 기간 동안 빈틈없는...
아동수당 대상자에게는 지역사랑상품권(1인당 월 10만 원) 4개월분이 지급된다. 지급대상은 263만 명, 총 지원규모는 1조549억 원이다.
더불어 노인 일자리 참여자가 보수의 30%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수령 시에는 총보수 20% 상당의 인센티브가 지원된다. 가령 월 27만 원을 받는 참여자가 보수를 현금 18만9000원, 상품권 8만7000원으로 받아간다면 상품권...
이번 조치로 전국 어디서나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보육료ㆍ양육수당ㆍ유아학비ㆍ아이돌봄서비스 지원을 신청할 수 있게 되면서 △근무시간 중 아동의 주소지 방문이 어려웠던 맞벌이 부모 △온라인 신청을 할 수 없었던 조부모 등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윤신 보건복지부 보육사업기획과장은 “이번 조치로 보육료․양육수당 등...
특히 그는 “소상공인·중소기업 대상 긴급 경영자금 융자를 확대하고, 영세사업장의 고용유지를 지원하겠다”며 “저소득층과 아동수당 수급자에게는 한시적으로 지역사랑상품권을 지급해, 생계를 안정시키고 소비 여력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대구와 경북지역에는 별도 자금을 배정하여 조속한 회복을 돕겠다”고 덧붙였다.
정 정 총리는 코로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