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장년기 부모와 아동청소년기 자녀로 구성된 가족의 생성과 유지에 국한된 아동양육 지원 위주의 사업 이상이어야 한다. 아이돌봄, 양육수당 및 부모급여, 보육료 및 보육서비스 지원, 육아휴직 제도에 그쳐서는 안 된다. 단순히 사회적 배제계층의 주거와 교육, 그리고 취업 지원을 넘어서야 한다. 비혼과 동거를 선택한 청년가구, 한부모가족, 노인부부가족...
전국적으로 나눔 빈도가 높았던 카테고리는 △유·아동 △가구/인테리어 △생활/주방용품 △생활가전 △도서 △디지털기기 △취미/게임/음반 △스포츠/레저 △반려동물용품 △여성의류 순으로 확인됐다.
같은 조사에서 경남 양산시 물금읍이 당근마켓에 가장 많은 나눔 게시글이 올라오는 지역으로 꼽혔다. 이어 △경기 광주시 오포읍 △부산 기장군 정관읍...
국내의 주방 가구장 평균 깊이인 700mm에 맞춘 '키친핏' 디자인을 적용해 가구장에서 돌출되곤 했던 기존 냉장고와 달리 주방 내 소비자의 이동 동선을 방해하지 않는다.
특히 올해는 도어에 위치한 센서에 손을 가까이 갖다 대는 것만으로도 냉장고 문을 열 수 있는 '오토오픈도어' 기능을 새롭게 적용했다. 이 센서는 아동과 장애인도 무리 없이 터치할 수 있는 높이에...
서울시가 침수 시 대피가 어려운 중증 장애인 가구를 시작으로 독거노인, 아동 양육가구에 대한 주택상태 및 면담조사를 확대 진행한다.
서울시는 지난달 침수위험이 있는 반지하 주택에 거주하는 중증 장애인 370가구에 대한 '주택상태 조사'와 '거주자 특성 면담조사'를 완료하고 이달부터 가구별 지원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 앞으로 주거약자를 계속해서...
올해는 약 40가구, 70명의 아동·청소년에게 책상, 의자 등 학습용 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가구 지원은 전문가 컨설팅을 거쳐 신청자의 연령, 자녀수 등을 고려해 맞춤형으로 이뤄진다. 비용은 모두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 부담한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통해 신청자의 소득수준, 거주상황, 지원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11월...
가구와 차별 없는 혼합배치가 적용된다.
또한, 중랑 지역 초등돌봄 기관의 허브 역할을 담당할 사회복지시설 거점형 키움센터가 조성된다. 키움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다.
유창수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이번 변경 결정으로 망우역 주변 주택공급뿐만 아니라 주거여건 및 경관 개선, 사회복지시설 조성으로 지역 아동...
장애인, 노인, 아동청소년, 중증질환자, 한부모 여성 가구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예산 편성 증액은 환영할 만하다. 이들을 위한 소득지원액 증액, 의료비지원 확대, 활동지원 및 사회통합 서비스 이용시간 확대, 마음건강, 고립 및 학대 피해 예방 및 회복을 위한 인력 확충, 의료접근성 확대 등 삶의 질에서 핵심 분야에서 그 수준이 개선된 사항은 환영할 만하다....
추 부총리는 "대표적인 사회적 약자인 저소득층, 장애인, 취약청년, 노인·아동·청소년에 대한 지원을 4대 핵심과제로 선정해 중점 지원하고자 한다"며 "중점 투자한 사업 예산은 2022년 65조7000억 원에서 2023년 74조4000억 원으로 8조7000억 원, 13.2% 수준 대폭 확대됐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수준을 이전보다 대폭...
취약청년이 24조1000억 원, 노인·아동·청소년에 23조3000억 원, 저소득층 21조2000억 원, 장애인 5조8000억 원 순이다.
20개 중점사업을 보면 생계·의료급여 재산 기준을 최대 172만 원으로 인상, 총 2000억 원을 추가 투입해 탈락 위기에 놓인 4만8000가구를 지원한다.
4인 기준 기준중위소득은 역대 최대 수준인 5.47%를 인상(예산 6000억 원)해 생계급여 월...
전달식에는 캠코 신흥식 부사장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측 노희헌 부산지역본부장과 홍보대사인 코미디언 이홍렬씨가 참석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산을 통해 보호종료 예정 아동의 대학진학, 취업지원 등 실질적 자립을 위한 자기계발비 등에 5000만 원, 노후화된 아동보호시설 개보수와 가구·가전 구입에 5000만 원이 각각 지급된다.
시는 반지하, 옥탑방, 고시원과 같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하고 있는 주거취약 청년과 장애인,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 등 사회적약자를 우선 순위로 지원해 청년들의 생활 안전망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청년들은 독립, 대학교 진학, 취업과 이직 등 다양한 이유로 타 세대에 비해 거주기간이 짧고 이사도 잦다. 평균 거주기간은 1.4년으로, 일반가구(6....
이 밖에 실직·질병 등에 따른 위기가구 생계지원금은 4인 가구 기준 월 154만에서 162만으로 인상된다.
사회적약자 보호 차원에선 장애수당이 4만 원에서 6만 원으로 인상된다. 이는 2015년 이후 최초 인상이다. 발달장애인에 대한 주간돌봄은 6시간에서 8시간으로 확대되며, 보호종료아동에 대한 자립수당은 월 30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오른다. 또 연평균...
그는 구체적으로 스쿨존 LED 바닥보행신호등 설치, 1인 가구 커뮤니티센터 조성, 아동·청소년 동행카드 지원 대상 확대 등을 약속했다.
민선 7기 당시 이 구청장은 수만 명의 주민을 직접 만나 지역 현안을 경청하는 현장 구청장실을 운영하며 ‘현장 구청장’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 구청장은 “민선 8기에도 구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생활밀착형 실용 정책을...
여가부는 올해부터 한시적 양육비 긴급지원 대상을 중위소득 75% 이하(2인 가구 기준 월 244만 5064원)로 늘렸다. 이달부터 긴급복지지원을 받는 한부모도 아동양육비를 받을 수 있게 하는 등 관련 지원도 확대하고 있다.
자녀 양육비를 주지 않는 채무자를 처벌해야 한다는 의견도 늘고 있다. 양육비 이행을 위해 가장 필요한 제도로 ‘처벌 강화’를 꼽은...
롯데백화점 동탄점은 오픈 1주년을 맞아 세계적인 디자이너의 작품부터 어린이를 위한 동화 그림까지 MZ세대와 아동 고객이 함께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전시회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가장 주목할 만한 전시는 28일까지 진행하는 문승지 작가의 개인전 ‘조각모음’과 내달 6일까지 진행하는 독일 출신의 세계적인 디자이너 ‘디터람스’의...
시청률도 화제성도 1위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오후 9시에 방송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시청률은 비지상파 유료가구 기준 17.5%로 집계됐다.
1회 시청률 0.9%로 출발해 빠르게 입소문을 타 10%대 시청률을 유지하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9회 15.8%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후 하락과 상승을 거듭하다 마지막 회에서 최고 시청률...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36개월 이하 영아를 돌봐주는 조부모 등 4촌 이내 친인척에게 돌봄수당을 지급하고, 아픈아이 돌봄서비스를 새로 도입한다. 가족우선주차장과 카시트 장착 택시, 키즈오케이존 등 양육 친화적 환경도 조성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8일 시청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번...
대상은 36개월 이하 영아를 둔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인 가구이다. 지원기간은 최대 12개월이다. 내년 1만6000명을 시작으로 2026년까지 4만9000명(누계)을 지원할 계획이다.
긴급할 때 아이를 돌봐 줄 수 있는 서비스로 '아픈아이 일시돌봄‧병원동행 서비스'도 시작한다. 거점형 야간보육, 시간제보육 어린이집과 같은 '긴급돌봄 제공기관'을 현재 745곳에서...
반지하 거주민 중 침수 시 긴급 대피가 어려운 장애인, 노인, 아동 가구에 대해서는 주거상향을 통한 공공임대주택 입주를 빠르게 돕는다. 2020년부터 현재까지 주거상향 지원사업을 통해 공공임대주택 2610가구를 공급했으나, 앞으로 본격적으로 반지하 거주 가구 지원에 중점을 둔다.
유주택자로 분류돼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할 자격이 되지 않으나 취약한 주거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