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책 변호사도 유 작가의 의견에 동의했다. 그는 “지지율이 80% 넘으면 나쁜 정책이다. 정책 국면으로 가면 지지율이 조정받을 것”이라며 “지금 문재인 대통령 옆에는 위징 같은 충신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유시민 작가는 “이제 곧 녹조가 기승을 부릴 계절이 오지 않나. 녹조가 심하면 농업용수로도 못 쓰게 되니까 보를 열어 수위를 낮추라는 지시”라며...
한편, 이날 '썰전'에서 전원책 변호사는 "지난 석달 동안 다른 시사 프로그램을 진행했는데 말을 못하겠더라. 워낙 민감하니깐"이라며 "내가 개표 방송 끝난 걸 보면서 속으로 만세를 불렀다. 내일부터 떠들 수 있겠다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지난번에 문재인 대통령이 '썰전' 방송에 출연했을 때 '만약 대통령이 된다면...
‘썰전’ 전원책 변호사와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홍준표 19대 대선후보의 자유한국당 당 대표 출마 가능성을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각당 의원들과 연결해 19대 대선 후 소감을 짚어봤다.
이날 깜짝 등장한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은 "어떻게 보면 저희가 이기기 어려운 선거였다. 표를 구하기도 처음에 부끄러원운 선거였다. 그치만...
지난 4일 방송된 '썰전'에서도 전원책 변호사는 유시민 작가에게 "혹시 문재인 후보에게 총리직을 제안받았느냐?"고 질문했고, 이에 유 작가는 "제가 영남 출신이다"라며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 이는 문재인 후보가 "제가 영남인 만큼 영남 출신이 아닌 분을, 적어도 초기에는 그런 분을 총리로 모시겠다"고 언급한 데 따른 총리직에 마땅치...
'썰전' 전원책 변호사가 미국발 트럼프 이슈가 19대 대선 막판 보수의 주요 변수가 됐다고 분석했다.
전원책은 4일 오후 방송된 JTBC '썰전'에서 대선 막판 판도를 흔들 여러 변수들과 관련해 유시민 작가와 토론했다.
이날 '썰전'에서 유시민 작가는 "원래 한미관계는 대선에서 대체로 진보에 불리했으나 이번엔 정반대다. 사드, 북한과 연계된...
27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유시민 작가와 전원책 변호사가 19대 대선을 앞두고 안철수 후보가 '대선 후보 TV 토론'에서 불거진 '갑철수', 'MB아바타' 논란에 대해 토론했다.
전원책 변호사는 "그 아까운 시간에 그런 발언을"이라며 "모든 당이 보면 인터넷 대응팀이 있고 합법적인 범위 안에서도 움직이지만, 합법적인 범위를 넘어서서 움직이는...
‘썰전’ 유시민 작가와 전원책 변호사의 대선후보 TV토론 평가가 엇갈렸다. 특히 문재인 후보의 토론
역량에 대해 유 작가는 긍정적으로 본 반면 전 변호사는 부정적으로 분석했다.
27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유시민 작가와 전원책 변호사가 19대 대통령 선거 12일을 앞두고 판세를 분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시민은 "난 문재인 후보가 세번 다...
20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19대 대선 본격 시작'을 주제로 유시민 작가와 전원책 변호사가 토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김구라는 "기록은 깬거네요? 지난 4대와 17대 대선에서 후보가 12명이었는데 19대 대선에서 15명이 출마했다"라며 15명의 대선 후보들을 소개했다.
원내 정당 대선 후보는 의석수에 따라서 기호 1번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20일 방송되는 JTBC ‘썰전’에서는 19대 대선 후보자 등록과 함께 본격적으로 시작된 대선 레이스에 대해 이야기 나눈 것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전원책 변호사는 대선 후보들의 첫 TV토론에 대해 분석하던 도중 “문재인 후보는 왜 유승민 후보를 유시민 후보라고 했을까”라고 운을 띄웠다.
이는 지난 대선 후보자 TV토론 중,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썰전' 전원책 변호사가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의 경남도지사의 꼼수 사퇴 논란과 관련해 "홍준표 후보 본인이 문재인·안철수 양강구도에 결정적 기여를 한 셈이 됐다"고 강조했다.
13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작가가 제19대 대통령 선거 레이스가 본격화된 가운데 네거티브 공방이 가열된 데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6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목소리부터 강해진 안철수 후보의 목소리 변화에 대해 유시민 작가와 전원책 변호사가 의견을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썰전'에서 MC 김구라는 "안철수 후보의 목소리가 바꼈다고 해서 화제가 됐다"고 언급했다.
이에 유시민 작가는 "앞에는 쫘악 가다가 끝에만 '누구입니끄아아앜' 할 때만 딱 이게 굵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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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썰전’ 유시민·전원책, 홍준표 두고 의견 엇갈려
‘썰전’ 유시민 작가와 전원책 변호사가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를 비판한 가운데 비판의 강도는 엇갈렸다. 이날 유시민 작가는 홍준표 지사의 ‘바른 정당, 어린애처럼 응석 부리지 말고 조건 없이 돌아오라’는 발언에 대해 “훙준표 후보가 진지하게 정치하려면 말을...
‘썰전’ 유시민 작가와 전원책 변호사가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를 비판한 가운데 비판의 강도는 엇갈렸다.
6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홍준표 후보와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에 대해 언급하며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의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유시민 작가는 홍준표 지사의 ‘바른 정당, 어린애처럼 응석 부리지 말고...
'썰전'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작가가 세월호 침몰 사건의 원인과 관련해 네티즌수사대 '자로'를 언급했다.
30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2014년 4월 16일 세월호가 침몰한 지 1073일 만에 모습을 드러낸 이야기와 세월호 침몰 원인, 음모론과 정보공개를 주제로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작가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썰전'에서 전원책 변호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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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썰전' 전원책 "박근혜, 편한 길 가지 않고 외통수"
'썰전' 전원책 변호사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현 상황, 정국에 관한 의견을 밝히며 박 전 대통령을 외통수로 평가했다. 이날 유시민 작가는 "불구속 재판의 경우 재판이 신속하게 진행될 가능성이 낮다"며 "그러면 계속 이 재판을 둘러싸고 사실...
‘썰전’ 전원책 변호사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현 상황, 정국에 관한 의견을 밝히며 박 전 대통령을 외통수로 평가했다.
전원책 변호사는 30일 JTBC ‘썰전’에선 박 전 대통령의 법원출두와 관련해 유시민 작가와 토론을 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유시민 작가는 “불구속 재판의 경우 재판이 신속하게 진행될 가능성이 낮다”며 “그러면 계속 이 재판을 둘러싸고 사실...
23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뇌물수수·직권남용 등 비리 의혹'에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한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유시민 작가와 전원책 변호사가 토론을 나눴다.
유시민 작가는 이날 '썰전'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메시지는 두 가지 의미를 담고 있는데 하나는 지금까지의 입장을 그대로 밀고 가겠다는 것이고, 두번째는 전직 대통령으로서의...
지난 24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문재인 전 대표의 전두환 전 대통령 표창 논란과 관련한 내용을 유시민 작가와 전원책 변호사가 토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원책은 “광주에서는 전두환 이름을 부르는 것 자체가 광주 민심에 혼란을 주는 일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유시민은 “이런 난독증들이 정치를 해도 되나? 생각한다”며 “문재인 전 대표의 취지는...
이날 '썰전'에서 김구라는 유시민 작가와 전원책 변호사에게 "이번 대선의 구도를 어떻게 보시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유시민 작가는 "문재인 후보의 지지율이 35%가 넘고 안희정 후보의 지지율이 15%를 넘는다. 이재명 후보가 10% 정도 되는데 합치면 60%다"라며 "최근 설문조사를 보면 안희정 지사가 대선 후보로 안 나오면 누구를 뽑나 봤더니...
썰전'에서 유시민 작가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으로 대선일이 5월 9일로 확정된 데 대한 설명에 나섰다.
그는 "대선일 결정 조건은 선거법상 50일 전까지 대선일을 공고하고 탄핵 인용 후 60일 이내에 선거가 이뤄져야 한다"면서 "탄핵일로부터 50~60일 사이면 연휴를 제외하면 남은 선택지가 5월 9일 하루 밖에 없다"고 전했다.
이에 전원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