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착공식에는 우림건설 심영섭 부회장을 비롯해 쿤산시 시 정부 지도자 왕진싱 당서기, 연호산업대 주옥명 부총지휘, 김양 상해 한국 총영사 등 한국과 중국정부관계자와 우림건설 임직원 35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우림건설 심영섭 부회장은 “쿤산시 연호산업대 개발사업은 국내 건설업체로서는 최초로 추진하는 중국내 대규모...
우림건설은 21일 대표이사인 심영섭(沈榮燮;사진) 부회장이 최근 사내전자시스템(ERP)을 통해 전 임직원에게 윤리경영, 정도경영의 일환으로 업무와 관련된 추석선물을 주지도, 받지도 말 것을 주문한 친필메세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심부회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정도를 넘어선 일체의 추석선물을 주지도 받지도 말라는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