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심뇌혈관질환, 당뇨, 고혈압 등 만성질환자가 72명(30.5%)이었다.
질환별로는 저체온증(체온 35℃미만)이 171명(72%)으로 두드러졌으며 동상 25%, 동창 1% 등도 있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건강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한파에 대한 주의 환기와 예방 행동요령을 안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는 추후 기습 한파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동창은 가벼운 추위에서 혈관 손상으로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동상처럼 피부가 얼지는 않지만 손상 부위에 세균이 침범하면 궤양이 발생할 수도 있다.
질병관리본부가 2013년부터 전국 약 500개 병원의 응급실로부터 한랭질환자를 신고받아 집계한 결과 2271명이 신고됐으며 이 가운데 66명이 사망했다. 한랭질환자의 68%가 12월 중순부터 1월 하순 사이에 발생했다....
조사 및 연구개발의 대상이 되는 중증질환은 심장정지와 심뇌혈관질환, 중증외상, 호흡기질환 등 신속한 현장 응급처치·이송 및 전문적 병원진료가 필요한 질환이다.
양 기관은 2008년 처음 협약을 체결한 이래 지난 10년간 국가 수준의 심장정지환자 발생·처치·이송·진료 및 생존율을 조사하고, 그 결과를 구급서비스 품질개선을 위한 정책수립에 활용해 심장정지...
셀바스 그룹은 3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3회 ‘KIMES 2017(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에 셀바스 그룹 계열사인 셀바스AI, 셀바스헬스케어, 인프라웨어 테크놀러지가 참가한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디지털 헬스케어 등의 최첨단 기술 분야를 두루 섭렵한 셀바스 그룹은 이번 전시 참가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스마트...
셀바스AI는 3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33회 ‘KIMES 2017(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에 참가해 ‘의료IT 인공지능 테마존’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셀바스AI는 음성지능, 필기지능, 영상지능 등 AI 원천 기술을 보유한 국내 유일의 인공지능 대표 기업으로 의료, 메디칼, 스마트카, 가전,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AI 관련 사업을...
셀바스AI가 인공지능 기반 질병예측 서비스 ‘셀비 체크업(Selvy Checkup)’을 세브란스병원 홈페이지를 통해 런칭했다.
‘셀비 체크업’은 개인의 건강검진기록을 입력하면 폐암, 간암 등 주요 6대암 발병위험을 비롯한 심뇌혈관질환, 당뇨, 치매 등 주요 성인병의 3년 이내 발병 확률을 예측해주는 서비스다.
‘셀비 체크업’은 인공지능 전문기업 ‘셀바스AI’...
심뇌혈관질환, 당뇨와 같은 주요 성인병의 발병 확률 등을 제공한다.
기본 문진 항목 및 일반 건강검진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최소한의 정보 입력만으로 질환 발생 확률을 바로 알 수 있어 의료계와 인공지능 기술 접목 대표 사례로 업계 이목을 모으고 있다.
‘셀비 체크업’은 병원이나 검진센터에서 질병 진단 정확도를 높일 수 있는 보조 솔루션으로 사용될 수...
길병원은 2011년 9월부터 보건복지부, 인천시와 함께 중증외상환자, 심근경색, 심정지, 뇌졸중, 심뇌혈관질환 등 중증 응급 환자 이송을 위한 닥터헬기를 운영하고 있다. 닥터헬기는 도입 이후 계류장 마련에 어려움을 겪어 김포공항을 이용해 오다가, 국방부와 국토교통부 등의 협조로 8377부대 육상헬기장을 사용하기로 합의했다. 김포에서 부평으로 계류장이...
임상 전문가인 강재헌 인제의대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비만과 고콜레스테롤혈증 증가는 신체활동은 감소하고 기름지고 단 음식을 많이 섭취하게 된 지난 10년간의 건강지표 변화가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면서 "이러한 건강행태가 지속될 경우 다음 단계로 고혈압, 당뇨병, 심뇌혈관질환 등 만성질환이 급증할 것"이라고...
가천대 길병원 심장내과 한승환 교수가 인슐린저항성 환자 69명과 대조군 81명 총 150명을 대상으로 혈관 내 초음파 검사를 했다.
양쪽 실험군을 조사한 결과 인슐린저항성이 있는 환자에서 약 17%의 죽상반과 매개물이 더 나타났다. 죽상반은 죽상반 파열과 관강내 혈전증, 벽성혈전증, 죽상반내 출혈, 협착중증도의 진행, 경련 등의 후유증을 일으킨다.
인슐린 저항성은...
드라마의 주춧돌이 될 '현성병원'에서 가장 꼭대기를 차지하고 있는 병원장, 재단 이사장 그리고 심뇌혈관센터 센터장을 중심으로 나눠진 조직도가 눈길을 끈다. 이는 가장 안전해야 할 병원에서 어떤 사건이 일어날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그 중에서도 장혁(이영오 역)은 심뇌혈관센터 센터장인 허준호(이건명 역)와 팽팽한 대립각을, 흉부외과 부교수 윤현민...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양문화로에 위치하게 될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은 부천세종병원의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노하우와 진료 시스템, 한길병원, 부천서울여성병원의 경험을 적용해 진보된 의료시스템이 갖춰지게 된다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이날 상량식에서는 혜원의료재단 박진식 이사장을 비롯해 박영관 회장, 이명묵 병원장 등 세종병원...
정신보건법 전부개정법률안이 통과돼 정신병원 강제입원제도가 획기적으로 개선된다.
강제입원제도는 입원요건 및 절차를 강화하고 입원적합성에 대한 외부 심사체계를 도입하여, UN장애인권리협약 등에서 지속적으로 지적하는 인권침해 위험이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일명...
중심 병원으로 건립된다.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진료 환경과 의료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국내 최초로 기준병실 3인실, 전 중환자실 1인실로 설계됐다. 또 완벽한 감염 관리를 위해 공조 시스템이 분리된 호흡기 내과 병동과 음압 격리 병동 및 응급의료센터내 음압 격리실, 병동 내 별도 면회실 등이 설치된다.
아울러 암과 심뇌혈관질환, 장기이식 등 고난이도...
심뇌혈관 환자처럼 현행 20%에서 향후 5%로 완화하고 야간ㆍ휴일 응급실 외에는 문을 연 의료기관이 없는 농어촌 취약지의 현실을 반영해 농어촌 지역응급의료기관을 이용한 비응급환자의 응급의료관리료도 건강보험 적용 받는다.
특히, 응급실에 오래 머무르면 본인부담이 줄어 응급실 과밀화를 가중시키는 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해, 대형병원 응급실인...
심장, 뇌, 대동맥 등 다양한 고난도 혈관수술을 통합적으로 안전하게 치료하는 하이브리드 시대가 본격 열렸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3일 하이브리드 수술실을 오픈하고 원스톱 환자 맞춤형 통합 혈관 치료에 나섰다.
최근 고령화와 고혈압, 고지혈증과 같은 만성질환과 당뇨, 비만환자의 급증으로 심장․뇌․혈관 질환이 증가추세다.
특히 복잡한 다혈관질환자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심뇌혈관센터에서는 오는 11월3일 오전 8시부터 12시까지 병원 단지 내 성의회관 1층 마리아홀에서 ‘강심장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심장 건강 상담과 강좌, 검사 등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관심이 높아진 심장, 뇌, 대동맥 및 말초혈관 질환에 대한 환자들의 이해를 높이고 긍정적이고 행복한 마음으로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방법...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최근 종양학과 순환기학을 접목시킨 새로운 개념의 다학제 심근증 클리닉을 개설했다.
최근 암환자의 증가와 함께 항암제 유발 심근증이 환자들의 중요한 사망원인으로 꼽히면서 3년 전부터 심뇌혈관센터는 유방암센터와의 협진을 통해 항암제 유발 심근증의 조기 진단과 치료를 해왔다.
또한 최근부터 BMT센터와의 협진을 통해 다발성...
질병관리본부가 '세계 심장의 날'(9월 29일)을 맞아 30일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한 9대 생활 수칙'을 공개하고 예방을 위해 이 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생활수칙으로는 △담배는 반드시 끊는다 △술은 하루에 한두잔 이하로 줄인다 △음식은 싱겁게 골고루 먹고, 채소와 생선을 충분히 섭취한다 △가능한 한 매일 30분 이상 적절한 운동을 한다...
전문치료형 참가자는 병원에서 전문 의료인으로부터 집중적인 심리상담과 검진, 약물치료, 교육 등 전문금연치료를 받는다.
참가대상자는 악성종양, 만성 폐질환, 심뇌혈관 질환 등 흡연과 관련한 질병력이 있거나 20년 이상 담배를 피우고 2회 이상 금연 실패를 경험한 사람이다.
일반지원형은 금연교육과 집단 심리상담을 운영한다.
이전에 금연을 시도한 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