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관련 주인 조이맥스는 지난 6월 3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됐다. 그러나 상장 이후 거래 첫날부터 급락세를 맞으며 호된 신고식을 치렀다.
지난 1997년 설립된 조이맥스는 온라인게임 업체로 대표작 실크로드 온라인이 중국, 대만, 일본 등 해외에 진출, 180여개 국가에서 약 2000만명의 유저를 확보하고 있다.
김석민 동부증권 연구원은“주력타이틀인 ‘실크로드온라인’은 터키, 독일, 미국, 이집트로 전체 회원의 53%, 매출 비중 50%를 차지하고 있으며, 최근 러시아, 태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초고속 인터넷 보급 확산과 더불어 온라인게임 시장의 태동기에 접어든 국가들을 공략하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고, 연간 2회의 대규모업데이트와 세계대회를...
조이맥스 관계자는 “러시아에는 현재 GDS를 통한 150,000여명의 실크로드 온라인 유저가 커뮤니티를 형성 중이며, 이들 코어 유저들이 현지화를 통한 실크로드 온라인에 참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현재 영어 버전으로 운영되는 GDS에서 러시아 시장은 2만 여명의 액티브 유저(특정 기간 내 접속 계정 수)가 있으며, 언어 장벽이...
조이맥스가 퍼블리싱업체(타개발업체의 퍼블리싱을 맡아주는 회사.)도 아닌 게임개발업체이자 실크로드온라인게임등 성공한 게임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평가 받고 있다는 인식이 부각되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11시38분 현재 조이맥스는 전일대비 2600원(5.06%) 오른 5만6100원에 거래중이다.
한 주식펀드매니저에 따르면, “게임업종 평균 PER가...
조이맥스의 ‘실크로드 온라인’(현지 서비스명 Black Rogue)이 태국 현지 퍼블리싱 계약 체결을 통해 본격적인 동남아 지역 흥행 행진을 준비한다.
조이맥스는 지난 16일, 태국 방콕에서 자사가 개발한 3D MMORPG 이 태국 INI3(대표 Pattera Apithanakoon)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합동 기자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그 동안 GDS를 통해 ‘실크로드 온라인’...
87%, 4900원 오른 3만7850원을 기록중이다.
지난 3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조이맥스는 '실크로드 온라인' 러시아 수출 계약 기대감으로 상승폭을 확대하면서 전일대비 1.26%, 800원 오른 6만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액토즈소프트(+7.89%), 엠게임(+5.19%), 웹젠(+8.33%), CJ인터넷(1.51%) 등 게임 관련株들 대부분이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조이맥스는 '실크로드 온라인'으로 잘 알려진 게임 개발사로 올 상반기 145억2500만원의 매출액과 71억4000만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최대주주는 전찬웅 대표 외 3인이 34.6%를 보유중이며 주당예정발행가는 3만5000~4만원이다.
차이나 그레이트 스타 인터내셔널 리미티드는 중국계 지주사로 지난해(2007년 7월~2008년 6월) 1702억5200만원의 매출액과...
조이맥스는 게임 '실크로드 온라인'으로 알려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로 지난해 192억4800만원의 매출액과 89억2700만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주당예정발행가는 3만5000~4만원(액면가 500원)이다.
선엔지니어링은 자동차부품(I/P 등) 설계용역 등 건축기술과 엔지니어링 및 관련기술 서비스업체로 같은 기간 271억4600만원의 매출액과 44억1500만원의...
이에 따라 올해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법인은 21개사로 늘었다.
조이맥스는 '실크로드 온라인'을 주요제품으로 온라인·모바일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로 지난해 192억4800만원의 매출액과 89억2700만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주당예정발행가는 3만5000~4만원으로 상장주관사는 교보증권이다.
◆CJ인터넷(노스테일, 조이맥스-실크로드 온라인, 액토즈소프트-라테일)
CJ인터넷의 '노스테일’은 쥐띠 해를 기념해 '복쥐를 잡아라~' 이벤트를 2월12일까지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 내 무작위로 나타나는 귀여운 복(福)쥐를 사냥할 경우 게임머니 1만골드를 얻을 수 있는 복조리 아이템, 캐틱터의 체력과 마나를 회복시켜 주는 떡국 아이템, 10%의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