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탐정] 조이맥스, 무상증자 검토중(?)

입력 2009-09-02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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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에서 신규 상장주인 조이맥스가 무상증자를 실시할 것이라는 루머가 돌면서 주가가 들썩이고 있다.

이 회사 주가는 상장 이후 줄곧 하락세를 보이며 5만원 초반대까지 추락했었으나 이같은 루머를 배경으로 최근 반등하고 있다.

2일 코스닥시장에서 조이맥스는 전일보다 2% 정도 하락하며 6만원 초반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전날 글로벌 증시의 하락 여파를 감안해 볼 때 하락폭은 그다지 크지 않은 편이다.

그러나 최근 사흘간의 주가 흐름을 보면 특별한 재료가 없어 무상증자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지난 달 28일 5만6000원이던 주가는 (언제, 며칠인가 각각)4.67%, 7.68%, 3.15% 등으로 15% 가까이 상승하며 6만원 초반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조이맥스가 내주 100% 무상증자를 실시할 것이라는 구체적인 이야기가 조금씩 들리고 있다.

이에 대해 사실 확인 결과 조이맥스 관계자는 “무상증자를 내부적으로 검토중인 것은 사실”이라며 “다만 구체적인 일정에 대해서는 설명할 수 없다”고 답변했다.

또한 100% 무상증자라는 사실에 대해서는 “현재로서는 답변하기 어렵다”고 해명했다.

게임관련 주인 조이맥스는 지난 6월 3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됐다. 그러나 상장 이후 거래 첫날부터 급락세를 맞으며 호된 신고식을 치렀다.

지난 1997년 설립된 조이맥스는 온라인게임 업체로 대표작 실크로드 온라인이 중국, 대만, 일본 등 해외에 진출, 180여개 국가에서 약 2000만명의 유저를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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