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를 위해 저렴한 임대료와 공동육아나눔터 등 보육시설을 갖춘 행복주택과 10년 임대, 신혼부부 매입·전세임대주택도 전년 대비 142% 증가한 총 2만7238호를 공급했다.
또한, 고령가구 및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지원도 강화했다. 1~2인 가구의 고령자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거주할 수 있도록 욕실 내 안전손잡이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설치한...
서울시 서대문구 홍은동에 신혼부부, 청년, 독립·민주유공자와 후손 등을 위한 ‘청년미래 공동체주택’ 총 80가구가 들어선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17일 서울시청 브리핑실에서 “홍은동 산11-324 외 5필지에 10개 동 80가구 규모의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청년미래 공동체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건물을 매입하고...
특히 신축주택을 청년ㆍ신혼부부용 임대주택으로 매입할 경우 설계단계에서부터 ‘청년ㆍ신혼부부주택 맞춤형 특화설계’를 적용하고, 도시미관까지 고려한 설계를 도입하기 위해 ‘청신호 건축가’ 제도를 추진할 예정이다.
청신호 건축가 제도는 100명 이내의 전문가들로 ‘청신호 POOL’을 구축해 전문 건축가에 의한 특화된 설계평면을 개발하기 위한...
서민주거안정을 위해 정부의 주거복지로드맵 등과 연계, 역세권 청년주택, 사회ㆍ공동체주택,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지원 등을 통해 ‘공적임대주택(공공임대ㆍ공공지원)’을 공급한다.
또 도심 내 다양한 유형의 8만 호의 주택을 공급한다. 양적공급에 치중했던 공공주택 정책 패러다임과 원칙을 전환, 도심 내 규제를 대폭 완화해 상업ㆍ준주거지역의...
작년부터는 주거가 열악한 신혼부부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신혼부부용 매입임대주택도 공급하고 있다.
매입지역은 수도권 및 5개 광역시, 지방도시 등 전국을 대상으로 한다. 매입주택은 '건축법시행령'에 의한 다가구주택, 공동주택(다세대, 연립주택, 도시형생활주택, 오피스텔, 아파트 등) 중 사업목적에 적합한 주택이다. 공동주택은 호당 전용면적 85...
특히 내년 공급 예정인 매입형 임대주택 가운데 2500가구가 ‘청신호’ 주택으로 공급된다.
김세용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은 “이제 임대주택도 시민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맞춤형으로 공급하는 시대를 열겠다”며 “청년과 신혼부부 전용 공공 임대주택으로 본격 출범하는 ‘청신호’가 모범적인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같은 공간이라도...
이날 행사에서 경기도시공사는 청년·신혼부부 등을 위한 경기행복주택(약 1만 호) 및 매입임대주택 공급,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사업 등을 추진해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에 이바지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금천구 또한 청년·신혼부부주택, 홀몸어르신 이웃돌봄주택(보린주택), 소셜믹스형 공공원룸주택 등 다양한 사회계층에 맞춤형 임대주택을 공급함으로써...
신청자격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구성원으로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70% 이하인 결혼 7년 이내 (예비)신혼부부 또는 만6세 이하 자녀를 둔 한부모가정이다.
동작구는 "다양한 계층을 아우르는 주거복지망을 구현하고자 SH·LH공사 협력 매입임대주택, 민관협력형 사회주택, 공공시설 복합화 및 자율주택정비사업 등 임대주택...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서울, 경기지역을 포함한 전국의 청년임대(매입형, 리모델링형),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청년·신혼 매입임대리츠 3590호를 대상으로 청년 및 신혼부부(예비 신혼부부 포함) 등 예비입주자 총 1만3599명을 통합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청년임대주택(매입형, 리모델링형)은 청년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LH가 매입한 주택을 개․보수하거나...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은 신혼부부의 주거지원 강화를 위해 지난해 국토부가 발표한 '주거복지 로드맵'에 따라 도입된 신규 사업이다. 도심지 내 다가구·다세대 주택을 LH가 매입해 수리한다. 무주택 신혼부부에게 시중 임대료의 30% 수준으로 임대한다.
입주 대상은 무주택세대 구성원으로서 해당 세대의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리츠가 사회주택 건설에 사용될 토지를 매입한 뒤 사업자인 사회적경제주체에 30년 간 저리(연 2%)로 임대해주면, 사회적경제주체(주거 관련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비영리법인 등)는 여기에 주택을 건설해 청년·신혼부부 등 입주자에게 공급한다.
서울시는 2015년 전국 최초로 조례를 제정하고 사회주택을 도입, 지금까지 총 936호(올해 9월 기준, 사업자선정...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전국 34개 지역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679호에 대한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은 기존 다가구·다세대 주택 등을 LH가 매입해 신혼부부에게 시중 전세가의 30% 수준으로 저렴하게 임대하는 사업이다.
최초 임대기간은 2년이며, 임대기간 경과 후 2년 단위로 9회 재계약이 가능해 최대 20년간 거주할 수...
주변 임대료 시세 대비 30% 수준으로 최장 20년까지 거주 가능한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첫 입주자 모집이 전국 34개 지역 679호에 대해 진행된다.
30일 국토교통부는 31일부터 신혼부부를 위한 매입임대주택의 입주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 매입한 신혼부부용 매입임대주택 1216호 중 수리·도배·장판 등 입주 준비가 완료된 전국 34개 시군구의...
△서울 가락시영 등 행복주택 8000호 입주자 모집
30일(목)
△손병석 1차관 10:30 차관회의(장소미정)
△2018년도 이전공공기관 지역발전계획 수립·시행(석간)
△2018년 7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주택 현황 공개
△2018년 7월 주택 건설·공급동향 발표
△신혼부부 매입임대 입주자 모집 실시
31일(금)
△김현미 장관 09:00 도시재생특위...
△서울 가락시영 등 행복주택 8000호 입주자 모집
30일(목)
△손병석 1차관 10:30 차관회의(장소미정)
△2018년도 이전공공기관 지역발전계획 수립·시행(석간)
△2018년 7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주택 현황 공개
△2018년 7월 주택 건설·공급동향 발표
△신혼부부 매입임대 입주자 모집 실시
31일(금)
△김현미 장관 09:00 도시재생특위(서울청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매입임대리츠 109호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주택은 2016년 7월 주택도시기금 출자로 설립된 매입임대리츠가 매입한 주택이다. 자산관리회사인 LH가 주택의 매입, 관리, 운영 등 사업을 총괄 관리하게 된다.
공급 대상은 모두 150가구 이상 단지의 전용면적 60㎡ 이하 아파트다....
△12월 – 주택임대소득 2000만원 감면한도 비과세 연장종료, 신혼부부 희망타운 첫 공급
월세 임대소득이 연 2000만원 이하, 임대료 월 166만원 이하이며 2주택자인 집주인에 대한 비과세가 연말 유예 시한이 종료된다. 2019년부터는 분리과세 14%를 적용 받게 된다.
12월엔 신혼부부 희망타운이 공급될 예정이다. 연말까지 신혼희망타운 1만호를 공급하고 하반기...
우선 신혼부부 주거지원 방안을 보면 최대 88만쌍에게 공공주택·자금을 지원하고 한부모가족도 신혼부부에 준해 지원하게 된다.
지원요건을 완화한 매입·전세임대Ⅱ를 도입해 평균소득 100% 이하(맞벌이 120%) 신혼부부에게는 기존 로드맵에 공공임대 3만5000호를 추가한 23만 5000호를 시세의 80% 이하로 공급하게 된다. 또한 공공지원주택은 집주인 임대사업...
위한 신혼부부 전용 구입․전세자금 대출을 도입해 지원하게 된다.
또한 고령층에게는 무장애 설계․복지서비스를 연계한 임대주택 9천호를 공급하고, 홀몸 어르신의 건강 이상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주거약자용 주택에 안심센서를 설치할 예정이며, 연금형 매입임대 시범사업도 추진된다.
아울러 저소득 취약계층에게는 공적 임대주택 9.9만호(공공임대 7....
특히 올해부터는 청년·신혼부부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청년·신혼부부까지 공급 대상으로 확대했다.
올해 LH의 매입임대주택매입 물량은 주거취약계층용 주택 7100호, 청년용 주택 504호, 신혼부부용 주택 2900호 등 총 1만540호이다. 지난 2월부터 매입주택 신청 접수를 시작해 지난달까지 2489가구 매입을 완료했다. 하반기에 8051가구를 추가로 매입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