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 thi****의 한 네티즌은 “신해철, 갑자기 심폐소생술이라니 빠른 쾌유를 빈다”라고 전했고 아이디 ralsu*****의 다른 네티즌은 “신해철 심장이 멈췄다니 갑자기 무슨 일?”이라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아이디 yul****의 네티즌은 “신해철 무대 위 모습이 아직도 선선한데 쾌유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신해철 심폐소생술
가수 신해철이 심장이상으로 쓰러졌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신해철의 과거 병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지난 2012년 2월 신해철은 갑작스러운 복통으로 병원에 실려간 적이 있다. 신해철은 쓸개에서 돌이 발견되며 담낭염 진단을 받았고, 이후 쓸개를 들어내는 수술을 받았다. 당시 1시간으로 예정됐던 수술이 1시간을 훌쩍 넘기고 5시간...
병원 관계자는 신해철이 이날 오후 1시 심장이 멈췄고, 심폐소생술을 받은 뒤 오후 2시 서울 아산병원 응급실로 옮겨졌다고 설명했다.
현재 신해철은 의식은 회복했지만 대화가 불가능하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해철 갑자기 무슨 일?” “신해철 원래 심장병이 있었나?” “신해철 심폐소생술이라니 너무 걱정된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구급차에서 눈은 떴지만 대화는 안되는 상황"이라며 "의료진이 아직 원인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진단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해철 건강 위독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신해철, 심장이상이라니...걱정된다", "신해철, 마왕답게 건강 빨리 회복되길", "신해철, 심폐소생술이라니 어떡하지" 등 걱정스런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