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관계자는 "베트남 모바일 통합 플랫폼 쏠(SOL)에 이어 일본에서 자체 신용평가모델 기반의 S-셀렉트 론을 출시하는 등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글로벌 디지털 혁신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했다.
SBJ은행은 올해 세계 신용평가회사 무디스에서 A2, 일본 최대 신용평가회사인 JCR에서 A등급을 각각 얻었다.
베트남, 인도네시아의 디지털 플랫폼 회사들과 협업을 진행하고 있는 신한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해외 디지털 금융 시장에서도 영역을 확장할 수 있게 됐다.
장현기 신한은행 디지털전략본부 본부장은 “디지털 기술이 적용된 새로운 플랫폼을 구축해 차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 요구에 부응할 예정이다”며 “국내외 이종업종 기업들과 협업을 확대해...
또한 신한은행베트남 법인이 본 딜에서 담보관리, 양수도관리 등 Agent Bank 역할을 맡아 진행함으로써 현지 발행사에게 신한금융그룹 차원의 ‘One Shinhan Solution’을 제공해주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사례로 평가된다.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베트남 현지 기업의 BW발행주관을 완료하면서, 올해 잇따른 동남아 딜을 성공적으로...
국내에서는 신한은행, KB캐피탈 등 30여 개 금융사가 다빈치랩스를 사용 중이며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아시아 권역 국가에도 진출했다.
박재현 솔리드웨어 대표는 “머신러닝 자동화 솔루션의 핵심은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이 사용했을 때도 자동화된 프로세스가 얼마나 좋은 성능을 낼 수 있는지에 있다”며 “이번 일본 계약 건의 경우 미국, 독일, 일본 등의...
신한은행이 모바일 통합 플랫폼 쏠(SOL) 베트남 은행 버전 '신한 베트남 쏠'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신한 베트남 쏠 출시로 베트남에서도 삼성패스와 아이폰 페이스 아이디 등 로그인 방식이 다양해졌다. 이체 기능을 한 화면에서 보고, 등록한 이체 정보로 한 번에 송금하는 '원클릭 송금'도 가능하다. 휴대전화 번호와 받는 사람 이름만 넣으면 계좌번호...
신한금융은 고비마다 LG카드(현 신한카드·인수가 7조2000억 원), 조흥은행(현 신한은행·인수가 3조4000억 원) 등 대형 금융사를 성공적으로 인수해 국내 최고 금융사로 도약하는 데 성공했다.
9월 말 기준 신한금융의 총자산은 457조7000억 원으로, KB금융(477조7000억 원)에 못 미치지만, 오렌지라이프의 자산(31조5000억 원)을 더하면 489조2000억 원으로 불어나...
신한은행 관계자는 “글로벌에서 디지털분야의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최근 베트남의 국민 메신저 잘로(Zalo), 전자지갑 모모(MoMo), 일본의 GA제휴 비대면 주택론, 캄보디아의 GMS자동차대출 등 글로벌 디지털 플랫폼과 제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신한은행의 글로벌 디지털 전략을 인도네시아, 베트남, 중국, 인도 등으로 더욱 확대하겠다”고...
‘동경해상베트남주식펀드’를 선보였다. 이 펀드는 17일 기준 설정액 3560억 원을 기록하고 있다. 1조 원 이상 대형 펀드가 즐비한 일본 시장에서 큰 규모는 아니지만, 한국 운용사로서 의미 있는 첫 출발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상당하다.
반대로 일본에서 역으로 수입해 온 펀드 상품도 있다. 한국투신운용이 신한은행, 한국투자증권, 대신증권, 펀드슈퍼마켓 등을...
신한은행이 4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베트남 FPT그룹과 디지털 뱅킹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FPT그룹은 1988년 설립한 베트남 1위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기업이다.
신한은행은 FPT그룹에 경쟁력 있는 금융 서비스와 디지털 뱅킹 시스템 비결을 알려준다. FPT그룹은 ICT 전문 인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한은행에 도움을 준다.
신한은행...
신한금융그룹은 18일 베트남 호치민에 있는 신한베트남은행 본점에서 신한금융그룹의 자회사인 신한DS의 베트남 현지법인인 ‘신한DS VIETNAM’(이하 신한DS VN)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신한DS VN은 신한DS가 100% 출자한 현지법인으로 △신한금융그룹 현지 그룹사 대상 글로벌 ICT 서비스 제공 △베트남 금융 ICT 시장 진출 △신 디지털 금융 사업모델 발굴...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0일(현지 시각)부터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호치민과 하노이 등 베트남 주요 도시에서 베트남에 진출한 우량 기업들의 상장을 위한 로드쇼가 열린다. 이번 로드쇼는 거래소와 신한은행이 IPO(기업공개) 전문기관과 손을 잡고 한국 증시 상장을 희망하는 기업을 직접 섭외했다.
이날 현지기업과 베트남 진출 우량 현지법인 등 총 100여 명을...
우리은행이 베트남 호치민에 투자은행(IB) 데스크 신설하고 동남아시아 지역으로 투자금융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 초 신한은행이 호치민 IB데스크를 설치한 데 이어 은행권의 동남아 지역 데스크 설치는 두번째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지난달 1일 베트남 법인에 글로벌 IB데스크를 추가로 설치하고 인력을 파견해 시장조사 및 현지...
신한은행 계좌를 사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삼성페이에 ‘자주 쓰는 입금계좌’, ‘최근 입금계좌’ 설정 기능을 새롭게 제공하여 고객 이용 편의성을 개선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베트남 등 글로벌 시장에서 디지털 금융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은 물론 국내 시장에서도 다양한 제휴를 통해 고객을 위한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지속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위성호 은행장의 ‘디지털 퍼스트’ 전략에 따라 디지털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는 신한은행은 베트남 디지털 플랫폼 기업들과의 제휴사업 추진에 이어 SBJ은행 ‘주택론’ 모바일 서비스를 시행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서도 ‘디지털금융 선도은행’의 이미지를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향후 상환스케줄 안내 등 사후관리 분야까지 모바일...
주철수 신한은행 부행장을 비롯해 정원오 성동구청장, 이정숙 성동구건강가족·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아이들과 미래재단 박두준 상임이사 등이 참석했다.
성동구 다문화가정 지원센터에 개관한 제473호 아름인 도서관은 국내를 포함해 인도네시아와 미얀마, 베트남 등 외국 5개 지역에 설치된 신한카드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주로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신한은행은 최근 베트남 정부가 추진하는 현금 없는 사회 정책으로 향후 베트남 내 휴대전화 결제 시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디지털 퍼스트' 전략을 베트남으로 확대했다. 최근 베트남 카카오로 불리는 '잘로(Zalo)'와 부동산 플랫폼 '무하반나닷(Muabannhadat)' 등 디지털 플랫폼들과 제휴를 맺었다.
신한은행이 베트남 국민 메신저 '잘로(Zalo)' 등 현지 대표 디지털 플랫폼과 서비스 출시 계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이달부터 잘로와 플랫폼 기반 신용카드 신규 서비스를 선보인다. 베트남 1위 전자지갑 플랫폼 '모모(MoMo)'와 손잡고 신용대출도 출시한다. 사용자들이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간편하게 신용 대출을 신청하면 빠르게 돈을 받을 수...
신한은행은 8월 말까지 100달러 이상 환전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이스타항공 해외 왕복항공권, 모두투어 여행상품권 등을 준다. 우리은행도 같은 기간 내에 100달러 이상 환전하는 고객에게 공항 식음료매장과 면세점 할인 쿠폰 등을 제공한다.
하나은행은 8월 말까지 ‘원큐뱅크’ 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300달러 이상 환전하는 고객에게 최대 10만 원의 신라...
미얀마에서는 신한은행이 지점을 냈고 기업은행은 사무소를 두고 영업중이다. KEB하나은행, 국민은행, 우리은행, 농협은행은 MFI를 인수해 대출영업만 하고 있다. 지방지주사 중에서는 BNK금융의 부산은행이 미얀마 양곤에 사무소를 갖고 있다.
미얀마는 매년 7% 이상 경제성장률을 기록하며 중국·베트남에 이어 글로벌 생산기지로 꼽히며 국내 기업 진출이...
수출입은행과 함께 이미 약 2억 달러 규모의 효성비나케미칼 자본금 조달을 마친 상황이다. 나머지 10억 달러에 대해서는 신한·국민·KEB하나·우리·농협 등 5대 시중은행과 해외 금융기관 수곳이 참여하기로 돼 있었다. 산은 해외사업실은 이번 신디케이션 규모가 큰 만큼 자금 조달을 완료하기 위해 올 초 싱가포르까지 직접 가서 글로벌 투자기관들의 문을 두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