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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늘어난 신탁계정대에 영업이익 줄어든 부동산신탁사…건설업계도 근심
    늘어난 신탁계정대에 영업이익 줄어든 부동산신탁사…건설업계도 근심
    30일 김성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국내 신탁사 14곳의 신탁계정대 규모를 분석한 결과, 그 규모는 지난해 말 기준 4조8551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신탁계정대는 사업비를 조달하기 위해 신탁사가 자체 자금으로 대여해준 돈을 말한다. 주로 사업장 부실이나 자체 개발 등의 이유로 자금이 필요할 때 이용된다. 특히...
    2024-05-30 07:00
  • 3월 은행 BIS 비율 15.52%…전분기 말 대비 ↓
    3월 은행 BIS 비율 15.52%…전분기 말 대비 ↓
    총자본비율 기준으로 모든 금융체계상 중요한 은행(KB･신한･하나･농협･우리) 및 씨티･카카오･SC가 15%를 상회해 매우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보통주자본비율 기준으로는 씨티･카카오･SC가 14% 이상, 토스･KB･신한이 13% 이상으로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올해 1분기부터 바젤Ⅲ를 적용하는 토스뱅크의 경우 개인신용대출 위험가중치...
    2024-05-30 06:00
  • “런치플레이션은 호재”…30조 모바일 식권시장 경쟁 치열
    “런치플레이션은 호재”…30조 모바일 식권시장 경쟁 치열
    신한은행이 지난달 발표한 ‘2023 보통사람 금융보고서’에 따르면 일반인들은 점심 한 끼에 평균 1만 원을 지출하고 있다. 설문조사에 응답한 10명 중 7명은 “점심값을 줄이기 위해 노력했다”고 답했다. 이들은 주로 도시락을 싸거나 편의점 간편식,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방식을 택했다. 업계 관계자는 “고물가 현상이 오히려 모바일 식권 업체에겐 호재인 상황”...
    2024-05-29 18:26
  • [종합]신한은행, '금융+여행' 융합...플랫폼 기반 금융사업 확장
    [종합]신한은행, '금융+여행' 융합...플랫폼 기반 금융사업 확장
    29일 야놀자와 전략적 업무협약금융ㆍ여행서비스 연계 사업 추진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플랫폼 기반 ‘금융의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배달앱 땡겨요로 '상생 생태계'를 조성한 정 행장은 이번에는 글로벌 여가 플랫폼 '야놀자'와 손잡고 금융·여행 융합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정 행장은 29일 "야놀자와 함께 고객들에게 편안한 여행을 제공하기 위해...
    2024-05-29 16:30
  • 네이버페이, ‘대출 갈아타기’ 인프라 구축ㆍ운영 공로로 금감원장상 표창
    네이버페이, ‘대출 갈아타기’ 인프라 구축ㆍ운영 공로로 금감원장상 표창
    금융위는 네이버페이를 비롯해 금융결제원, KB국민ㆍ신한ㆍ하나ㆍ우리은행 등 대환대출 인프라 구축과 운영에 기여한 금융권 및 대출비교 플랫폼의 실무자 6인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김태경 네이버페이 대출서비스팀 리더는 신용대출・주택담보대출・전월세자금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구축과 운영에 기여한 공로로 금감원 표창을 받았다. 네이버페이는 지난해 5월...
    2024-05-29 16:19
  • 신한은행, '환전ㆍ청약' 상담도 AI 음성봇이 해준다
    신한은행, '환전ㆍ청약' 상담도 AI 음성봇이 해준다
    AICC는 AI 음성봇 및 챗봇으로 고객의 질문을 이해하고 답변하는 지능형 컨택센터로 작년 11월 신한금융의 각 그룹사들이 함께 참여해 플랫폼을 오픈 했다. 신한은행은 통합 AICC 오픈 이후 더 많은 고객들이 편리하게 AI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음성봇 서비스 범위를 확대했다. 이번에 고도화된 AI 음성봇 서비스는 △환전, 청약 등 주요 업무에 대한 상담...
    2024-05-29 14:35
  • [종합]카드빚 못 갚는 서민 10년래 최고…빚 돌려막기도 막혔다
    [종합]카드빚 못 갚는 서민 10년래 최고…빚 돌려막기도 막혔다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8개 카드사(신한·삼성·현대·KB국민·롯데·하나·우리·BC카드)의 1개월 이상 신용카드 연체총액은 2조92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다. 카드대란이 있었던 2003년(4조4227억 원), 2004년(2조5413억 원) 이후 세 번째로 많은 규모다. 연체율도 크게 올랐다. 올해 1분기 기준 8개 카드사 중 4개사가 연체율 2...
    2024-05-29 14:31
  • [종합] 코스피, 외국인·기관 순매도 속 장중 하락 지속…2686.14
    [종합] 코스피, 외국인·기관 순매도 속 장중 하락 지속…2686.14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KB금융(2.59%), LG전자(1.37%), 신한지주(0.43%) 등이 오르는 중이고 LG화학(-5.24%), 포스코퓨처엠(-4.31%), 삼성SDI(-4.20%) 등이 내리는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8.91포인트(1.05%) 내린 842.10에 거래 중이다. 개인이 2279억 원 순매수했고, 기관이 1392억 원, 외국인이 804억 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인터넷...
    2024-05-29 13:54
  • 신한투자증권, 모바일 앱 통한 채권투자 서비스 개시
    신한투자증권, 모바일 앱 통한 채권투자 서비스 개시
    이로써 신한투자증권 모바일 앱은 기존 원리금 보장상품(예금 ELB), 실적배당형 상품(펀드 등), 상장지수펀드(ETF), 상장지수증권(ETN), 리츠 외에 채권까지 추가해 전체 상품권을 아우르는 상품라인업을 완성했다. 채권은 비교적 낮은 시장 변동성을 가지며 안정적인 수익을 목표로 하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금융상품이다. 이번 채권리스트에서는 메리츠캐피탈(A...
    2024-05-29 10:21
  • 하나은행, 금융사 경영평가 3년 연속 ‘최우수’ 선정
    하나은행, 금융사 경영평가 3년 연속 ‘최우수’ 선정
    특히 건실경영의 경우 56.9점으로 전체 금융사 중 1위를 차지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총점 256.2점으로 종합 2위에 올랐다. 우리은행(총점 254.5점)과 KB국민은행(252.8점), 신한은행(246.2점)은 3∼5위를 차지했다. CEO스코어는 “지난해 역대 최대 순익을 기록한 것은 물론 우수한 경영성과까지 이어져 각 평가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낸 결과 주요 시중은행...
    2024-05-29 09:31
  • 신한은행, 'K-콘텐츠' 산업 육성 나선다...금융지원 강화
    신한은행, 'K-콘텐츠' 산업 육성 나선다...금융지원 강화
    신한은행이 K-콘텐츠 산업 성장을 위해 금융지원을 강화한다. 신한은행은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과 문화콘텐츠 산업 육성 및 시장 활성화를 위해 ‘문화콘텐츠 플러스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신한은행이 지난달 15일 한국콘텐츠진흥원과 맺은 ‘문화콘텐츠기업 금융지원 활성화 업무협약’에 따른 사업으로...
    2024-05-29 08:46
  • 기보·신한은행, 문화콘텐츠 금융지원 활성화 위해 '맞손'
    기보·신한은행, 문화콘텐츠 금융지원 활성화 위해 '맞손'
    협약에 따라 기보는 신한은행의 보증료지원금 5억 원을 재원으로 총 312억 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지원하고, 신한은행은 보증료 지원을 통해 콘텐츠 기업의 금융비용 절감과 우수콘텐츠 제작을 촉진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기보의 기술보증 지원요건을 충족하는 △문화콘텐츠 제작기업 △선도콘텐츠산업 영위 기업이다. 이들 기업에 최대 2년간 0.8%p의 보증료 지원을...
    2024-05-29 08:26
  • [오늘의 IR] 하나금융지주·신한지주·JYP·카카오뱅크·샤페론 등
    [오늘의 IR] 하나금융지주·신한지주·JYP·카카오뱅크·샤페론 등
    △ 하나금융지주, Citi증권 주관 "Citi's Macro & Pan-Asia Investor Conference 2024" 참가 △ 신한지주, Citi증권 주관 "Citi's Macro & Pan-Asia Investor Conference 2024" 참가 △ SK디앤디, 1분기 실적, 회사소개 및 사업 현황 설명 △ JYP Ent. Citi증권 주관 "Citi's Macro & Pan-Asia Investor Conference 2024...
    2024-05-29 08:17
  • 달라지는 해외 전략...“자본력·네트워크 강화해야” [갈길 먼 증권사 해외진출③]
    달라지는 해외 전략...“자본력·네트워크 강화해야” [갈길 먼 증권사 해외진출③]
    신한투자증권도 미국 현지법인에서 선진 금융상품을 국내 투자자에게 제공한다. 전문가와 업계 관계자들은 증권사의 해외 진출 모습이 다양해지는 만큼 이에 걸맞은 자본력과 네트워크를 갖춰야 한다고 주문한다. 특히 해외법인의 자본조달을 위해 금융당국의 적극 협조가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금융위원회는 올해부터 증권사의 해외 현지법인 신용공여 한도를 10...
    2024-05-28 16:43
  • 무보, 중진공과 '저리 융자·보증 우대' 등 수출 중기 유동성 지원 강화
    무보, 중진공과 '저리 융자·보증 우대' 등 수출 중기 유동성 지원 강화
    지난해 9월에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국내 농수산 식품 기업의 해외 진출 확대를 위해 무역보험 우대 등을 지원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K-푸드의 세계화 지원에 나섰고, 4월에는 방위사업청·KOTRA·신한은행·경남은행과 함께 국내 방산 협력사에 대한 금융 지원을 추진하는 업무협약을 체결, 국가 전략수주산업인 방위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에도 노력하고...
    2024-05-28 13:29
  • 점포 줄고 수익성 ‘제자리걸음’ [갈길 먼 증권사 해외진출①]
    점포 줄고 수익성 ‘제자리걸음’ [갈길 먼 증권사 해외진출①]
    그 다음 △한국투자증권(12개) △NH투자증권(8개) △KB증권(7개) △신한금융투자(6개) △삼성증권(5개) △다올투자증권(4개) △대신증권(3개) △리딩투자증권(3개) △키움증권(2개) △유안타증권(2개) △하나증권(2개) △한화투자증권(2개) △SK(1개) 순이다. 하지만 9년 전인 2014년 말(80개)과 비교하면 해외 점포 수는 7개 줄어들었다. 그마저도 시장조사 목적의 10개...
    2024-05-28 13:27
  • 지난해 은행권 사회공헌활동 1조6000억…서민금융 28% 지원
    지난해 은행권 사회공헌활동 1조6000억…서민금융 28% 지원
    이번 보고서에는 사회공헌 실적 집계에 반영되지 않는 ‘상생금융 및 추가활동’과 같은 정성적 활동도 담았다. 은행권은 ‘추가활동’으로 지역사회 지원 등 공익 목적을 위한 지방자치단체 출연금을 기재했다. 지난해 4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의 지자체 출연금은 총 1911억7000만 원 규모였다. KB국민은행은 291억8900만 원, 신한은행은 1168억2000만...
    2024-05-28 12:07
  • 신한글로벌액티브리츠, 증권신고서 효력 발생…본격 공모 절차 돌입
    신한글로벌액티브리츠, 증권신고서 효력 발생…본격 공모 절차 돌입
    국내 최초 글로벌 부동산 펀드 리츠(REITs)인 신한글로벌액티브리츠(신한글로벌액티브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가 8일 금융위원회에 제출한 증권신고서의 효력이 발생해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돌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신한글로벌액티브리츠는 이번 상장에서 약 2333만 주를 공모한다. 주당 공모 희망밴드는 3000원~3800원이며, 이에 따른 공모 예정 금액은 700억...
    2024-05-28 10:23
  • 금융당국, 서민·자영업자 지원 위한 TF 발족…'맞춤형 채무 조정'
    금융당국, 서민·자영업자 지원 위한 TF 발족…'맞춤형 채무 조정'
    TF는 금융감독원,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 한국자산관리공사, IBK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신한카드 등 서민금융 관련 분야 유관기관과 민간 위원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3~4차례 회의를 통해 '서민, 자영업자 지원방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형주 금융위 상임위원은 "자영업자 등에 대한 두터운 보호가 그 어느 때보다도 필요한 상황"이라며...
    2024-05-28 09:34
  • [채권뷰] 신한금융지주, 502억 규모 회사채 거래
    [채권뷰] 신한금융지주, 502억 규모 회사채 거래
    2024-05-28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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