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에 따르면 이 모 전 부사장과 KT&G 신탄진공장 생산실장(1급) 구 모씨는 지난 2007년 5월부터 2013년 2월까지 납품단가를 유지해주고, 협력업체 지정을 돕는 대가로 인쇄업체 S사로부터 6억3600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반면 박 전 청장은 2011년 공직에서 물러난 후 H세무법인을 설립, 그 해부터 작년까지 세무조사 무마 청탁과 함께 유흥업소 업주...
서울중앙지법 이승규 영장전담 판사는 17일 배임수재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KT&G 신탄진공장 생산실장 구모(46) 씨에 대해 ""주요한 범죄사실이 소명되고,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
며 영장을 발부했다.
구 씨에게 돈을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는 협력업체 S사 대표 한모(60) 씨도 배임증재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등의...
같은 혐의를 받고 있는 KT&G 신탄진공장 생산실장(1급) 구모씨에게는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검찰에 따르면 이 전 부사장과 구 실장은 2007년 5월부터 2013년 2월까지 협력업체 삼성금박라인에게 특혜를 제공하는 대가로 6억3600만원 가량의 뒷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삼성금박라인이 제조원가가 덜 드는 담뱃갑 인쇄 방식으로 변경하는 것을...
KT&G는 합동군사대학교에서 위탁교육 중인 외국군 장교 38명을 초청해 신탄진공장 견학 행사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견학은 지난 8월 13일 KT&G 인재개발원(원장 홍석환)과 합동군사대학교(총장 유병길)의 ‘리더십 분야 발전 및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후속으로 진행된 행사로, 외국군 장교들에게 한국군의 탁월한 군사교육뿐만...
KT&G는 3년 5개월에 걸쳐 신탄진공장 증설 및 자동화 시스템 구축 공사를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사를 통해 신탄진공장 생산규모는 연간 350억 개비에서 850억 개비로 늘었다. 특히 초슬림 담배 생산시설을 590억 개비 수준으로 확대해 전 세계 초슬림 담배의 50% 가량을 생산할 수 있게 됐다. 또 ‘유연생산시스템’을 구축해 동시 생산 품종을 기존...
KT&G 신탄진공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거리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KT&G 임직원들은 매주 목요일을 '나눔-Day'로 정하고 오전 퇴근 사원들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경영이념을 실천하고 있다. '깨끗한 신탄진, 우리가 만들어요!'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활동에서 임직원들은 신탄진동 대로변과 골목에 버려진 쓰레기와 오물을...
국내의 신탄진공장과 러시아를 비롯한 해외 3개 공장에서 연간 약 400억 개비의 에쎄를 생산한다. 이는 전세계 초슬림 담배 생산량의 약 35%다.
에쎄는 2003년 국내시장 판매 1위에 오른 이후 지금까지 그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의 한국브랜드파워(K-BPI) 5년 연속 1위, 한국생산성본부의 국가브랜드경쟁력(NBCI) 3년 연속 1위의 타이틀을...
김갑호 교보증권 연구원은 "옵트론텍은 8M 카메라모듈에 탑재되는 블루필터 전용 생산라인을 신탄진 신공장에 증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2분기 중반 이후 본격적으로 신라인이 가동될 경우 3분기부터 블루필터 생산량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올해 7000만개~8000만개의 블루필터를 생산이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