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분야 전문가인 조성제·최종무 단국대 교수 연구팀이 보안모듈을 개발하고 신준호 국립재활원 과장 연구팀이 위탁기관으로 사용성 평가를 수행한다.
반호영 네오펙트 대표는 “이번 과제를 통해 병원에서 처방하고 가정에서 훈련하며 다시 병원에서 훈련 결과를 검토받는 형태의 재활훈련을 진행할 수 있는 B2B2C 신규 비즈니스 창출에 박차를 가할 것”...
푸르밀의 창업주는 신준호 회장으로, 롯데 창업주 신격호 총괄회장의 넷째 동생이자 농심 신춘호 회장의 동생이다. 푸르밀과 농심의 협업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푸르밀은 2017년 농심의 스낵 브랜드인 ‘바나나킥’과 손잡고 ‘바나나킥 우유’를 선보여 최근까지 누적 판매량 2600만 개를 기록했다. 전국민의 절반 이상이 한 번씩 구매한 셈이다. 가공유의 경우 특정...
특히 이 제품은 신준호 푸르밀 회장의 아이디어에서 착안한 제품이라 눈길을 끈다. 신 회장은 추운 날씨와 어울리는 제품 출시를 고민하던 중, 겨울 산행을 하다가 제품 개발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됐다. 지인들과 추위를 녹이려고 커피에 체온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위스키를 소량 넣어 마신 것이다.
이에 푸르밀이 커피와 위스키의 조합을 찾아 연구를 거듭한...
전자서명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신준호 시큐센 본부장은 "개정된 상법에 따라 보험업권에 바이오 전자서명 서비스가 먼저 도입되며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바이오 전자서명의 도입이 필요한 금융권 및 민원행정, 공공, 의료 분야 등으로 시장이 빠르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시큐센 신준호 본부장은 “2018년 11월 개정된 ‘상법’의 시행을 기점으로 금융결제원 바이오정보 분산관리센터 기반으로 바이오 전자서명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며 “전자청약 시 ‘전자서명과 지문정보의 결합’이 필요한 보험업 권에 서비스를 우선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은행연계보험 및 금융권 ODS(Out Door Sales)와 디지털 창구, 공공, 의료...
신준호 씨는 금융공기업 취업이 꿈이다. 신준호 씨는 "국내를 대표하는 개발금융 및 ODA 전문가로 나아가기 위한 첫 걸음으로 경제지 구독을 통해 시사경제 상식을 넓히고, 해외인턴과 학생회 활동 등 폭넓은 네트워킹 경험을 쌓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금융대전 기자단 활동을 통해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간 것 같아 매우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날 학회에서는 국내 하이드로필릭 젤(Hydrophilic Gel) 바디시술의 최고 전문가인 어반뷰티 성형외과의 신준호 원장과 바롬 클리닉 유재욱 원장의 성형 이론강의 및 시술 시연이 펼쳐져 큰 관심이 집중되었다.
신 원장은 하이드로필릭 젤 위주로 설명하며, 가슴과 엉덩이에 시술 시연을 선보였다. 성형 필러제품 ‘볼레보’는 인체에 무해한 물로 이뤄진...
신동환 대표이사는 신준호 푸르밀 회장의 차남이자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조카이다. 1970년 12월생으로 1998년 롯데제과 기획실에 입사했으며 2008년 롯데우유 영남지역 담당 이사를 역임했다. 2016년 2월에 푸르밀 부사장으로 취임해 2017년 기능성 발효유 ‘엔원(N-1)’ 출시에 공들였다.
신 대표이사는 2일 취임사에서 “지난 20년 간 식품, 식음료...
바나나킥 우유는 롯데가(家) 형제인 신춘호 농심 회장과 신준호 푸르밀 회장이 협업했다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1978년 출시된 농심의 장수 과자 ‘바나나킥’을 고스란히 녹여 넣은 듯한 특유의 달콤함을 앞세워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동원F&B는 지난해 팔도와 함께 세븐일레븐 PB 제품인 동원참치 라면 2종을 선보였다. 라면에 참치를 넣어...
현재 라인은 이데자와 다케시 사장(43), 신준호 이사(44, 창업자 겸 최고글로벌책임자), 마스다 준 이사(39, 수석 전략 및 마케팅 책임자) 3명에 의한 트로이카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이들은 다수결이 아닌 합의에 의해 사안을 결정한다. 회의는 프리젠테이션 방식이 아니라 라인 채팅을 주로 이용한다. 신규 사업은 마스다와 신 이사 두 사람이 담당할 계획이다. 마스다...
신 회장과 신 회장의 둘째 동생 신춘호 농심그룹 회장, 넷째 동생 신준호 푸르밀 회장 등은 소하 씨 슬하의 5남매 중 장남 정규 씨에게 수십억원의 부의금을 건넸다.
정림 씨는 2013년 6월 "신격호 회장 등이 건넨 부의금 잔액을 5남매에게 공평하게 나눠야 한다"며 1억원을 달라는 소송을 냈다.
1, 2심 재판부는 장남 정규 씨가 신격호 회장으로부터 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