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은 지난 시즌 유럽 투어 신인왕을 차지하며 한국 남자골프의 간판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에서는 마지막 날까지 선두권을 유지하며 톱랭커다운 기량을 뽐냈다.
안병훈은 김경태ㆍ스피스 조에 앞선 15조에 속해 오전 7시 40분 다니하라 히데토(일본), 프라야드 막셍(태국)과 10번홀에서 출발한다.
지난해 JGTO 상금순위 8위에 오른...
김세영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LPGA 투어 데뷔 첫 우승을 달성하며 신인왕 경쟁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김세영은 당시 유선영(30ㆍJDX), 아리야 주타누간(태국)과 함께 14언더파 278타를 쳐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18번홀(파5)에서 벌어진 연장 첫 홀에서 김세영은 혼자서 버디를 낚으며 버디 퍼트에 실패한 두 선수를 제치고 생애 첫 LPGA...
특히 2012년에는 117경기 타율 0.270, 28홈런, 71타점을 올려 내셔널리그 신인왕 투표 4위에 오르기도 했다. 2015시즌에는 87경기 타율 0.268, 6홈런, 29타점을 기록했다.
20016년 콜로라도 로키스와 계약하며 프로생활을 시작한 로사리오는 2011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그는 지난 2014년 6월 17일 다저스타디움에서 류현진(LA 다저스)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지난 시즌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신인왕 후보에 오르는 등 무서운 활약을 펼쳤던 강정호에 대한 언급도 빼놓지 않았다. 지난해 9월 크리스 코글란의 거친 태클에 무릎 부상을 입고 재활 중인 강정호의 복귀에 대해 “개막전 출전은 어렵지만, 4월에 복귀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MLB닷컴은 “류현진의 대안 마련을 위해 투수를 영입한 다저스와 달리 피츠버그는...
2012년에는 117경기 타율 0.270, 28홈런, 71타점으로 내셔널리그 신인왕 투표 4위에 오른바 있다.
포수로 활약하던 로사리오는 지난해 1루수로 포지션을 변경해 87경기동안 타율 0.268, 6홈런, 29타점을 기록했다.
로사리오가 한화와 계약하게 되면 투수 에스밀 로저스와 재회하게 된다. 두 선수는 2009년부터 2012년까지 콜로라도에서 함께 뛰었다.
미국 언론이 박명호가 올시즌 메이저리그 신인왕을 수상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미국 CBS스포츠는 18일 2016시즌 메이저리그를 빛낼 신인 선수 6인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 매체는 박병호를 신인 6인에 포함시키지는 않았지만 “신인왕을 수상할 수 있는 가치를 지닌 선수다. 올 시즌 메이저리그의 신인을 두고 경쟁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CBS 스포츠는...
2013년 열린 2014 시즌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2순위로 대전 KGC 인삼공사 배구단에 지명된 뒤, 1라운드 지명권을 양도받은 한국도로공사에 입단했다.
입단 당시부터 하얀피부와 단아한 외모로 팬들의 주목을 받았으며, V-리그 2013-14 신인왕을 차지하면서 실력까지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장은 177cm이며, 포지션은 레프트를 맡고 있다.
2015년 라이온즈의 히트상품이자 신인왕을 수상한 구자욱은 지난해 2700만원에서 5300만원이 오른 8000만원에 재계약을 마쳤다. 팀 내 최고 인상률인 196.3%를 기록했다.
2012년에 입단한 구자욱은 상무에 입대해 군복무를 마치고 2015년 사자군단에 합류했다. 2015년 정규시즌에서 타율 3할4푼9리, 11홈런, 57타점, 143안타를 기록하며 각종 신인상을 독식했다....
생애 단 한 번뿐인 신인왕 영예는 누구에게 돌아갈 것인가.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인왕 경쟁이 점화됐다. 지난 시즌 드림투어(2부) 상금왕 박지연(21ㆍ삼천리), 시드순위전을 수석 합격한 이효린(19ㆍ미래에셋) 등 슈퍼루키를 꿈꾸는 신예들이 뜨거운 겨울을 보내고 있다.
다크호스도 있다. 파워와 정교함을 갖춘 국가대표 출신 김지영(20ㆍ올포유)이다....
KLPGA 최연소 프로 자격 취득과 최연소 우승 기록을 동시에 보유한 이선화는 국내에서 3승을 차지한 후 LPGA 투어에 진출, 2006년 신인왕, 2008년에는 2승 포함 통산 4승을 따냈다. 박주영은 지난해 LPGA 투어 시드를 따냈지만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고 국내 복귀를 결심했다.
올 시즌 KLPGA 투어의 가장 강력한 신인왕 후보는 박지연(21·삼천리)과 이효린(19·미래에셋)이다.
지난 시즌 KLPGA 드림투어(2부) 4승을 차지하며 상금왕에 오른 박지연은 179㎝의 큰 신장을 활용한 장타가 특기다. 지난달 중국 하이난에서 열린 2016시즌 개막전 현대차 중국여자오픈에서도 공동 5위에 올라 올 시즌 전망을 밝게 했다.
반면 이효린은 지난해 11월...
전인지는 올 시즌 LPGA 투어에 데뷔하는 29명의 루키 중 가장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 손꼽힌다. 김세영(23·미래에셋), 김효주(21·롯데), 장하나(24·비씨카드) 등 역대 최강 루키군단이 데뷔한 지난해와 달리 돋보이는 선수가 없기 때문이다.
전인지 이외에 주목받는 선수는 가비 로페스(멕시코)와 홀리 클리번(잉글랜드) 정도다. 2013년 멕시코 여자...
지난해 유럽프로골프(EPGA) 투어 신인왕 안병훈(25ㆍCJ오쇼핑)이 또다시 출발대에 섰다. 어쩌면 올 시즌은 안병훈에게 역사적인 해가 될 수도 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와 2016 리우올림픽이라는 최고의 무대를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안병훈은 지난 4일(한국시간) 발표된 1월 첫째 주 남자골프 세계랭킹 포인트에서 3.09점을...
현재 팀혼마에서 활약 중인 유소연(26ㆍ하나금융그룹), 정재은(27ㆍ비씨카드)과 함께 2006년 도하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최혜용은 2008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인왕을 거머쥐었고,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김지희는 2012년 KLPGA 투어 신인왕 출신이다. 올해 KLPGA 투어에 데뷔하는 김아림은 지난해 2부 투어에서 4승을 달성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와 함께 3승을 달성하며 생애 단 한 번뿐인 신인왕의 영예를 안았기 때문이다.
‘역전의 명수’라는 닉네임도 완전히 굳혔다. 김세영의 플레이는 위기에 더욱 강했고, 찬스 때는 무서운 집중력을 발휘했다. 특히 롯데 챔피언십에서의 ‘끝내기 이글’은 전 세계 골프팬들의 눈을 의심케 했다. 박인비(28ㆍKB금융그룹)와의...
강정호는 지난시즌 피츠버그와 4년 1100만 달러에 계약한 뒤 신인왕 후보에 오르는 등 성공적으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강정호는 9월 무릎 부상을 입기 전까지 126경기 동안 OPS(출루율+장타율) 0.816으로 활약했다. 이에 대해 ESPN은 “캔자스시티가 모랄레스를 영입한 것처럼, (피츠버그의 영입은) 스몰마켓 팀이 선택해야 할 모범사례”라고 극찬했다.
2015...
지난해 유럽프로골프(EPGA) 투어 신인왕 안병훈(25ㆍCJ오쇼핑)이 세계랭킹 29위를 유지했다.
안병훈은 4일(한국시간) 발표된 1월 첫째 주 남자골프 세계랭킹 포인트에서 3.09점을 얻어 지난주에 이어 29위를 차지했다.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상금왕 김경태(30ㆍ신한금융그룹)는 2.20점을 얻어 지난주 60위에서 한 계단 상승한 59위를 차지했다.
재미동포...
평생 단 한 번뿐인 LPGA 투어 신인왕 타이틀을 김세영(23ㆍ미래에셋)에게 넘겨줬기 때문이다.
그러나 2016년은 김효주에게 남다른 기대감으로 다가온다. 2012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마트 여자오픈 우승으로 2013년 KLPGA 투어 시드권을 따낸 김효주는 데뷔 첫 시즌 21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 한 차례 포함 톱10에 14차례 진입하며 상금순위 4위...
박인비뿐 아니라 올해 LPGA 투어에 정식 데뷔하는 전인지(22ㆍ하이트진로), 지난해 신인왕 김세영(23ㆍ미래에셋) 등이 지난해보다 올해가 더 기대되는 선수들이 많기 때문이다.
10대의 나이에 세계 여자골프 역사를 완전히 바꿔놓은 리디아 고가 올해는 또 어떤 대기록을 써내려갈지 전 세계 골프팬들의 이목이 리디아 고의 행보에 집중하고 있다.
KLPGA 최연소 프로 자격 취득과 최연소 우승 기록을 동시에 보유한 이선화는 국내에서 3승을 차지한 후 LPGA 투어에 진출, 2006년 신인왕, 2008년에는 2승 포함 통산 4승을 따냈다.
1년 만에 KLPGA 투어 무대를 밟게 된 문현희도 내년 시즌 남다른 각오다. 문현희는 KLPGA 시드순위전에서 20위로 통과, 내년 시즌 풀시드를 획득했다. 내년 5월 프로골퍼 염동훈(34) 씨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