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모판 역류증 환자도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승모판막 클립시술이 희망적인 치료법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
승모판막 클립시술은 미국 애보트가 만든 마이트라클립을 이용한다. 마이트라클립은 2003년 처음 개발돼 2013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받았다. 국내에는 2019년에 신의료기술을 인정받아 2020년부터 환자들에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에임메드는 지난 13일 한국보건의료연구원으로부터 불면증 디지털 치료기기 ‘솜즈(Somzz)’의 혁신의료기술실시 승인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승인은 올해 3월 30일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평가 고시 이후 약 6개월여만이다.
이번 혁신의료기술실시 임상연구는 서울대병원, 고대안암병원, 삼성서울병원, 연세대세브란스(신촌/용인), 원주 연세의료원 등 총 6개...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로 올해 7월 지정된 무릎골관절염 ‘골수 흡인 농축물 관절강내 주사’, 즉 골수줄기세포 주사 치료로 통증이 절반 이상 감소했고, 증상은 약 15% 개선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힘찬병원은 최근 골수줄기세포 주사 치료를 받은 중기 무릎관절염 환자 31명(40건)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통증은 약 55% 감소하고 증상은 약...
또 간의 지방량을 정량화하는 최신 검사기술인 '티에이아이(TAI™, Tissue Attenuation Imaging, 신의료기술 인정)'는 의료진이 지방간과 지방증 단계 판단을 하는데 객관성을 높여주도록 도움을 준다.
함께 전시할 이동형 디지털 엑스레이 'GM85 Fit'은 기존 프리미엄 이동형 디지털 엑스레이 'GM85'의 성능은 유지하고 편의성은 더욱 높인 보급형 모델이다. 고성능...
에이아이메딕이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하트메디플러스(HeartMedi+)’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혁신의료기기 지정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하트메디플러스는 관상동맥의 협착 정도를 평가하는 심혈관위험평가소프트웨어 의료기기다. 심장 컴퓨터단층촬영(CT) 영상만으로 딥러닝 등의 기술을 활용해 관상동맥을 3차원 형상화시켜, 의료진이 하트메디플러스를 통해...
이어 4월에는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의 신의료기술평가 결과 혁신의료기술로 지정됐고, 이에 따라 종합병원 및 상급종합병원에서 비급여 혹은 선별급여 형태 처방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현재 주요 상급종합병원 등에서 계약 후 사용 중이다.
‘AiTiALVSD’는 환자의 심전도를 입력하면 AI 분석을 통해 심부전의 절반가량을...
식약처가 주관하는 혁신의료기기 지정제도는 정보통신기술, 로봇기술, 생명공학기술 등 기술집약도가 높고 혁신 속도가 빠른 분야의 첨단 기술을 적용하거나 사용 방법을 개선해 기존 의료기기나 치료법에 비해 안전성과 유효성을 현저히 개선한 의료기기를 말한다.
메디웨일은 2020년 망막 사진을 기반으로 심혈관 질환 발생을 예측하는 세계 최초 AI 의료기기...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개발 기업인 메디프론은 알츠하이머병 조기진단 보조키트 알츠플러스(AlzPlus) 공동개발사인 퀀타매트릭스가 신의료기술 심사를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의료연구원에 신청했다고 7일 밝혔다.
메디프론은 2020년 조기 진단제의 원천 기술을 퀀타매트릭스에 기술이전 했고, 이후 해당 기술의 상용화 및 성능개량을 위해 퀀타매트릭스와...
추진단은 앞으로 △인구위기 대응과 경제활력 제고를 위한 외국인규제 정비 △공유숙박 제도 개선 △게임산업 활성화 △공공 소프트웨어 규제개선 △국제관광수지 개선을 위한 규제완화 △지방대 경쟁력 강화 △각종 영향평가 합리화 △초고령 사회·지방소멸 대응 △신의료기술평가 제도 개선 등에 나선다. 주요 과제들을 보면 지금까진 추진단이 본선 진출을...
그리고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2013년 고시한 신의료기술에 해당되는 치료재료로 인정받았다.
젤 타입의 제형 경쟁력을 통해 환자 관절연골 결손 부위의 다양한 형태와 크기에 맞춰 주입되는 카티필은 병변 가장자리까지 완벽히 채워져 보다 효과적인 조직재생을 이끌어 낸다. 또한 절개 수술이 아닌 관절경을 이용한 간편 시술도 가능해 환자의...
오 병원장은 영상의학과 전문의로서 대한영상의학회 회장, 보건복지부 의료질평가위원회 대표위원, 신의료기술평가위원장, 건강보험 전문평가위원회 위원. 상급종합병원지정평가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고 보건복지부 건강보험 전문평가위원회 위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021년부터는 상급종합병원협의회 회장을 맡아...
체외진단 의료기기 제조회사 퀀타매트릭스는 알츠하이머병 조기진단 보조 키트 ‘알츠플러스 (AlzPlus)’가 신의료기술평가에 돌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알츠플러스는 혈액을 통해 알츠하이머병의 원인 물질로 알려진 베타아밀로이드의 뇌 내 축적 여부를 판단해 65세 이상 치매환자의 71% 이상을 차지하는 알츠하이머병의 조기진단을 보조한다. 퀀타매트릭스는...
마인드스팀은 2021년 식품의약품안전처 시판허가를 받고 지난해 6월 보건복지부의 신의료기술 유예 대상 선정과 비급여 고시를 획득, 국내 정신과 병원에서 경증 및 중등증의 주요 우울장애 전자약으로 처방되고 있다. 처방 건수는 3만2000건을 돌파했다.
와이브레인은 마인드스팀을 이용한 치료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환자 사용성과 편의성을 개선할 하이드로겔...
국내에서는 ‘자가 혈소판풍부혈장 치료술’이 안전성과 임상적 유효함을 인정받아 신의료기술평가를 통과하면서 2023년 4월 1일 자로 선별 급여 지정됐다.
조성률 알메디카 대표는 “회사 초기부터 혈액 성분 활용을 위한 의료기기 개발에 매진했으며 차세대 세계 일류 상품으로 선정된 이후 FDA 510k 승인으로 제품의 안정성과 임상적 유효성을...
안 부문장은 “국산 의료기기의 수출을 확대하려면 인수합병을 통한 대형화로 기술개발, 인재유치, 글로벌 마케팅 여력을 확보해야 한다. 경쟁력 있는 몸집을 갖출 수 있도록 M&A를 적극 고려해달라”고 주문했다.
신의료기술 평가에 대한 개선도 촉구했다. 안 부문장은 “과거 논문 자료를 근거로 신의료기술으 평가하다보니 혁신이 늦어질 수밖에 없다. 다행히...
조기진단키트: 신의료기술 평가유예 대상 선정으로 비급여 적용
압타머 통합 플랫폼을 통한 혁신 신약 개발
폐암진단키트 사업화 본격화에 따라 기업가치 재평가 기대
박선영 한국IR협의회(리서치) 연구원
◇대한유화
영업손실 지속구간
2분기 영업손실 약 277억 원 예상
중장기 아시아 NCC 경쟁 심화의 영향권 하
정경희 키움증권 연구원...
메디프론은 3월 신경병성 통증에 작용하는 비마약성 진통제 ‘MDR-652’의 임상 1상을 성공한 바 있다.
또 2020년 라이센스아웃을 통해 체외진단 전문기업 퀀타매트릭스와 공동개발하고 있는 치매조기진단키트는 식약처로부터 품목 인증 후 신의료기술등재를 위한 준비를 진행 중이다.
또한 국내 유일 외래에서 비급여 사용 가능한 국내 첫 번째 AI 의료기기가 됐다. 이는 메디웨일이 보유한 우수한 임상 증거들을 바탕으로 보건복지부의 평가 유예 신의료기술로 선정됐기에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임 최고의학책임자는 “전 세계 최대 규모의 의생명공학회인 IEEE EMBS 행사에서 성공적인 AI 의료기기 개발 및 상업화 사례로서 메디웨일의...
재단은 △기술이전을 통한 신약개발 지원 △첨단의료기술을 통한 신의료시장 선도 △의료산업 고수요 해결 △단지 중심의 의료산업 생태계 구축 등을 발전 방향으로 정하고, 한국 의료산업을 지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재단은 신약개발지원센터를 통해 국내 제약사의 기술이전을 지원했다. 현재 신약센터가 보유한 20개 이상의 핵심기술과 AI 기반 신약 탐색 기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