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공제 장기펀드’도 신설한다.
금융위는 내년 가계부채 관리를 체계화하고 실수요자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먼저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가 강화돼 내년 1월부터는 총대출액 2억 원, 7월부터는 1억 원 초과 시 차주단위DSR이 적용된다. 1월부턴 DSR 산정시 카드론도 포함된다.
결혼·장례·수술 등 실수요에 대해서는 신용대출 연소득 1배 대출제한...
현재 신용카드 소득공제는 총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자에는 300만 원까지, 7000만 원∼1억2000만 원인 경우 250만 원까지, 1억2000만 원 초과 근로자에는 200만 원까지 적용된다.
이번 추가 공제 시행으로 공제 한도는 구간별로 각 100만 원씩 늘어난다.
예를 들어 총급여 7000만 원인 근로자가 신용카드로 지난해 2000만 원을 쓰고 올해 3500만 원을 썼다면, 세액공제를...
올해 은행권에서 햇살론 뱅크를, 카드업권에서 햇살론 카드의 상품을 출시했듯 내년에는 보험업권 등과 협의를 통해 신규상품 발굴에 나선다.
또, 취약계층의 신용회복 기회를 확대한다. 신용회복위원회의 채무조정 대상이 되는 채무액 범위를 현행 무담보 5억 원·담보 10억 원 이내에서 무담보 10억 원·담보 15억 원 이내로 넓힌다. 또, 한국장학재단의 학자금대출도...
직계비속으로 한정하던 것을 직계비속의 사망 등으로 대습상속을 받은 직계비속의 배우자도 공제받을 수 있게 된다.
가계부채 급증을 막기 위해 차주단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확대적용 계획이 앞당겨 시행되고 제2금융권의 DSR 기준이 강화된다. 2022년 1월부터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 카드론 등을 합한 총대출액이 2억 원을 넘으면 개인별 DSR 규제가...
가장 먼저 살표봐야 할 항목은 신용카드 소득공제입니다. 정부가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침체된 소비를 끌어올리기 위해 소득공제율을 변경했기 때문입니다.
이번 연말정산에서는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 소득공의 경우 이용액이 총 급여액의 25%를 넘으면 초과분의 15~40%를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이때 신용카드 사용액이...
카드 소득공제는 카드 사용액이 총급여액 대비 25%를 넘었을 때부터 이뤄진다. 신용카드는 25% 초과분의 15%, 체크카드는 30%,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금액과 전통시장 결제금액은 40%가 공제된다. 도서·공연·박물관·미술관 등 문화활동 비용은 총급여가 7000만 원 이하라면 30% 공제된다.
연금저축과 IRP(개인형 퇴직연금) 두 금융상품을 활용하면...
이 차관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과 관련 "지급대상 4326만 명 중 98.7%인 4272만 명에게 지급이 완료됐다"며 "신용·체크카드로 지급된 충전액 7조7000억 원 중 6조6000억 원(85.5%)이 지난달 24일 기준 이미 사용됐다"고 밝혔다.
그는 "소상공인 체감경기지수(BSI)는 지급 직전 달인 8월 32.8에서 지급이 시작된 9월 57.6으로 상승했고, 전통시장...
배달·숙박 등 앱 거래 매출 누락, 비영업용 소형 승용차나 오피스텔 등 매입세액 관련 부당 공제, 신용카드발행세액 부적정 공제 등에 대해서는 철저히 검증해 세무조사 대상자로 선정하되 소기업이나 세정지원 사업자 등은 선정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국세청은 중소기업, 혁신기업, 재해·재난 피해기업, 모범납세자 등이 수출 등 영세율 또는 시설투자 관련 조기...
1년 혹은 2년 치 금액을 한꺼번에 결제하기 보다 신용카드로 할부 결제하는 게 좋다. 신용카드가 가진 할부 철회·항변권 덕분이다.
철회권은 계약을 철회할 권리, 항변권은 남은 할부금에 대한 납부를 거부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 약속한 재화나 서비스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을 때 카드사를 상대로 할부 금액 납부를 거부할 수 있는 권리다. 결제 기간이 3개월...
이는 자영업자 지원, 세원 양성화를 목적으로 신용카드 등 매출액에 대해 세액공제공제율을 1.0%에서 1.3%로, 공제한도를 연 500만 원에서 1000만 원으로 확대해주는 제도다.
중소기업은 올해 결손금에 대해 직전 2개 과세연도(2019·2020년) 납부세액을 한도로 소득·법인세를 환급받을 수 있게 된다. 재기 중소기업은 세금납부·강제징수 유예대상이 연 매출액...
내수 활성화 차원에선 올해 신용카드 등 사용액 증가분에 대한 추가 소득공제가 신설된다. 올해 중 신용카드 사용액이 전년 대비 5% 이상 증가하는 경우 5% 초과 증가분에 대해 100만 원 한도로 10% 소득공제가 추가 적용된다. 승용차 개별소비세 30% 인하는 적용기한이 올해 말까지로 6개월 연장된다.
아울러 해외진출기업의 국내복귀 시 세액감면 요건이 이전...
가사·육아 등 가계비용 지원을 위한 가사서비스 제공기관의 가사서비스 용역 부가가치세 면제, 신용카드 등 매출액에 대한 부가가치세 세액공제 특례 적용기한 2년 연장 등으로 부가가치세도 내년에만 1025억 원이 줄어든다. 이를 모두 합치면 내년 세수는 1조2579억 원 줄어든다. 2023년에는 1901억 원, 2024년 200억 원, 2025년 193억 원이 줄어들 것으로...
또 신용카드 등 사용액이 2분기 월평균 사용액보다 월별 3% 이상 증가한 경우, 증가분의 10%를 캐시백으로 환급한다. 단 백화점과 대형마트, 온라인쇼핑몰, 명품 전문매장, 유흥업소 사용액과 차량 구입비는 캐시백 대상에서 제외한다.
대표 소비행사인 코리아 세일 페스타와 관련해선 할인여력이 작은 중소 유통·제조업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역사랑...
카드를 발급받을 수 없는 저신용·저소득층에 대해선 별도의 지원 프로그램을 검토한다.
대표 소비행사인 코리아 세일 페스타와 관련해선 할인 여력이 작은 중소 유통·제조업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역사랑·온누리상품권 특별판매를 하고, 온누리상품권의 경우 할인율을 기존 5%에서 10%로 2배 확대한다. 추가소비 특별소득공제, 자동차 개별소비세 30...
7월부터는 신용카드 자동이체 시에도 보험료를 낮춘다.
정부는 기관특성을 반영해 노사합의·자율로 단계적 도입의 3대 원칙에 따라 공공기관 직무 중심 보수체계 개편도 본격 추진한다. 민간기업은 메뉴얼 배포 등 직무·성과 중심 임금체계로 전환을 지원한다.
또 반도체 등 핵심전략기술 연구개발(R&D)은 공제율을 10%포인트(P) 상향해 최대 50%(대기업 40%) 지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