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가진 스타트업은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선발된 스타트업에는 보험 비즈니스 및 서비스 전문가 멘토링, 인슈어테크 사업전략 수립 및 IR피칭 전문 코칭, 스타트업 IR피칭 참가와 신용보증기금보증 신청 시 우대 혜택, 전문 투자 기관을 통한 투자 유치 기회 등을 제공하며, 사업화 대상 선정 시 DB손해보험과 DB생명의 공동 사업화 기회...
이번 협약으로 인터넷은행 중 유일하게 주요 보증기관 3사(신용보증재단중앙회,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와 협업하게 됐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사는 ‘테크’와 ‘혁신’이라는 비전 아래 역량과 전문성을 모아 1인 창업가와 벤처기업 등을 위한 기술금융을 활성화하고 기업의 혁신성장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먼저 기술보증기금이 보유한 기술평가 역량과...
신용보증기금이 제15기 스타트업 네스트(Start-up NEST)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22일까지다. 모집 대상은 4차 산업혁명 관련 혁신성장 분야를 영위하는 3년 이내 스타트업이다. 신보는 일반전형과 글로컬, 딥테크 특별전형 등 총 4개 전형에서 90개의 유망 스타트업을 선발하고, 오는 4월부터 7월까지 기업 맞춤형 융복합 프로그램을 제공할...
기술보증기금은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수요정보 RFT 구축 및 고도화 사업’의 하나로 '기술거래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기술거래 서포터즈는 올해 처음 시행하는 시범사업이다. 중소기업과의 접점을 보유한 협력기관 소속직원을 서포터즈로 등록하고, 서포터즈가 발굴한 기업의 기술이전 계약 및 중개수수료 정산이 완료되면 보상금을 지급하는...
최대 기관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역시 김학도 전 이사장의 임기가 5월 마무리됐음에도 3개월 넘게 직무를 이어갔다. 두 기관 모두 같은 해 9월에야 새 기관장이 임명됐다.
여기다 올해 기술보증기금과 신용보증재단중앙회장도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다. 이미 4개 기관 인선 작업이 늦어지고 있어 임기 만료를 앞둔 2개 기관 역시 늑장 인사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기술보증기금(기보)은 올해 유동화회사보증(P-CBO)을 전년 대비 2배 수준인 4000억 원으로 늘린다고 4일 밝혔다. P-CBO는 자체 신용으로 회사채 발행이 어려운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신규 회사채를 기초자산으로 유동화증권을 만든 후, 이를 자본시장에 매각해 기업의 자금조달을 돕는 제도다.
기보 관계자는 “미래 기술·산업 주도권 선점과 기술혁신을 이끌어가기 위해...
구체적으로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의 보증수수료 인하(0.2~0.3%), 보증심사 절차 완화와 기업‧산업은행의 기술기업 우대 대출 상품 연계, 환율수수료(60% 감면), 해외송금수수료(50% 감면) 우대 등을 추진한다.
내년도 중소‧벤처 공공기술사업화 지원펀드 투자 대상에 정부 R&D 성과 기반의 혁신적 조달기업까지 포함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공공조달시장의 민간...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우리벤처투자, 신용보증기금, 한국사회투자, 디캠프가 신규 참여하고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후속 투자를 진행했다.
틸다는 경험ㆍ직관에 의존하는 제조업 현장의 문제들을 데이터와 AI를 기반으로 결정할 수 있게 지원하는 솔루션 ‘아그맥스’를 개발했다. 예컨대 원료를 얼마나 투입하고, 장비는 어떤 부하로 가동하는 게 전력소비 대비 많은...
이날 설명회에는 수출입은행, 무역보험공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IBK기업은행 등 6개 정책금융기관 및 170여 개 기업이 참여했다.
김병환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장 겸 기획재정부 1차관은 개회사를 통해 "정부는 수출 회복세 지속을 위해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355조 원의 무역금융을 공급하고, 2조 원 규모의 우대보증 신설, 서비스...
올해는 신용보증재단 61조 원, 기술보증기금 27조 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5조 원 등 총 93조 원을 공급하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전기, 가스 등 에너지 관련 경비도 납품대금의 일정비율 이상을 차지 할 경우엔 납품대금 연동대상에 포함될 수 있도록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을 개정할 예정이다. 당은 원가 대비 에너지 비용이 높은 열처리·주조...
지원 자격은 제1금융기관 영업점장(지점장) 경력을 2년 이상 보유하거나 (기술)신용보증기금 또는 지역신용보증재단 영업점장 경력 2년 이상 경력 중 한 가지 요건을 보유하면 된다. 학벌과 성별, 나이 제한은 없다.
대기업 및 중소기업 등을 방문해 대출과 외환, 수신, 신용카드, 퇴직연금 등 기업 아웃바운드 영업 전반을 담당하게 된다. 계약 기간은 1년으로 급여...
신용보증기금은 제11기 혁신아이콘 선정을 위한 공개모집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혁신 아이콘은 신기술 또는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스타트업이 차세대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신보의 대표 스케일업(Scale-up) 프로그램이다.
공개모집 기간은 내달 11일까지다. 창업 후 2년 이상 10년 이하의 신산업 영위 기업 중 △연 매출 5억 원...
신용보증기금은 경북대와 영남대가 각각 52%(211명 중 109명)와 18%(211명 중 38명), 한국도로공사는 경북대 49%(286명 중 139명), 영남대 34%(286명 중 97명)로 나타났다.
광주·전남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전력공사는 59%가 전남대(681명 중 401명), 18%가 조선대(681명 중 124명) 출신이었다. 전북 지역의 국민연금공단은 전북대 출신이 74%(280명 중 208명)을 차지해 8개...
남동훈 금융위 산업금융과장은 “재창업하는 경우 5년 생존율이 73.3%로, 전체 창업자 생존율 29.2%에 비해 크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신용회복위원회의 신용회복절차를 1년 이상 성실히 이행하고 신용보증기금의 책임성실평가를 통과하면 재창업 보증을 제공하는 등 성실경영 후 실패경험이 있는 기업인의 지원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실패 경험 기업인이 사업성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빠르게 재기할 수 있도록 신용회복절차를 성실히 이행하고 있는 기업에 보다 빨리 신규자금을 공급하고, 과거 실패가 어쩔 수 없는 것으로 평가되는 기업에는 은행과 신용보증기금이 재창업 자금을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더 보완이 필요한 분야가 반드시 나올 것”이라며 “현장에서...
실패 경험 기업인이 사업성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빠르게 재기할 수 있도록 신용회복절차를 성실히 이행하고 있는 기업인에게 보다 빨리 신규자금을 공급하고, 과거 실패가 어쩔 수 없는 것으로 평가되는 기업인에게는 은행과 신용보증기금이 재창업 자금도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이번 '맞춤형 기업금융 지원방안'은 민관이 협심해...
중소기업 동행 지원은 수원시가 IBK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경기신용보증재단과 손잡고 중소기업에 총 3000억 원 규모, 기업당 최대 5억 원을 저금리로 지원하는 것이다.
대출과 기술 보증제도를 연계해 대출금리는 대폭 인하하고, 보증비용 지원은 확대했다. IBK기업은행에서 신청할 수 있다.
중소기업 제품 디자인·마케팅 지원, 중소기업 개발생산...
특히 기술력에 따라 대출금리나 한도를 우대한 것이 명확한 대출에 대해서만 가점을 주고, 부실한 기술금융에는 감전을 주는 등 신용보증기금 및 기술보증기금 출연금에도 차등을 둘 계획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기술평가 결과의 신뢰성을 높일 수 있도록 평가 업무를 부실하게 수행하거나 미흡한 기술신용평가기관에 대해 평가 업무 제한, 영업정지 등의...
리턴제로는 우수한 기술력과 수준 높은 서비스를 인정받아 세계적인 인공지능 기반 음향 이벤트 및 장면 인식 기술 경진대회 ‘DCASE Challenge 2022’에서 국내팀 중 최고 성적인 공동 4위를 차지했다.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 연속 ‘코리아 100대 AI 스타트업’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최근에는 신용보증기금이 지원하는 ‘프리아이콘(Pre-ICON)’ 프로그램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