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지식산업센터 에이스광교타워1(영통구)에 본사가 있는 올릭스는 RNA 간섭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질환에 대한 제3세대 혁신 신약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2020년 12월 ‘혁신형 제약기업’(보건복지부) 인증을 받았고, 지난해 6월에는 ‘우수기업연구소’(과학기술통신부 주관)로 선정됐다.
양자역학 기반의 AI 신약개발 플랫폼과 자동화 합성 플랫폼을 핵심기술로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해 신약 개발에 소요되는 시간과 노력을 단축하고 기존의 신약연구생태계를 바꾸고자 설립된 기업이다.
앞서 C&C신약연구소는 크리스탈파이와의 협력연구를 통해 STAT6에 직접 결합력을 가진 저분자 선도물질을 확보한 바 있다. 이번 공동연구에서는...
디엑스앤브이엑스는 클라우드 기반의 의료 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특정 유전체 정보나 분석을 필요로 하는 신약 개발사 및 제약사, 의료기관, 연구기관 등 글로벌 시장으로 서비스 영업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국내 최대 규모인 44만 건 이상의 유전체 분석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해당 데이터는 의료진단용 임상 데이터로 착상 전...
이번 협약으로 C&C신약연구소는 크리스탈파이의 양자물리학 기반 AI 신약개발 플랫폼과 자동화 로봇시스템을 활용해 STAT6 저해제 선도물질(리드화합물)을 최적화할 계획이다.
앞서 C&C신약연구소는 크리스탈파이와의 협력연구를 통해 STAT6에 직접적인 결합력을 가진 저분자 선도물질을 확보한 바 있다. 이번 공동연구에서는 확보한 저분자...
바이오기업이라면 흔히 떠올리는 신약 개발 분야 외에도,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의약품 품질관리, 스마트 헬스케어 등 산업의 고도화에 발맞춰 여러 분야의 기업이 증시에 이름을 올렸다.
바이오인프라는 국내 CRO 가운데 처음으로 상장에 성공했다. CRO는 신약 개발을 위해 제약·바이오기업의 의뢰를 받아 임상시험 설계, 컨설팅, 데이터관리, 허가대행 등을...
김재선 제이투에이치바이오텍 대표는 “HK이노엔과의 유기적인 협력연구를 통해 빠른 시간내 유의미한 성과를 도출해 내겠다”며 “당사의 신약연구 플랫폼 기술과 역량에 HK이노엔의 풍부한 신약개발과 사업화 경험을 더해 후보물질 도출 역시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봉태 HK이노엔 연구소장은 “제이투에이치바이오텍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김재선 제이투에이치바이오텍 대표는 “HK이노엔과의 유기적인 협력 연구를 통해 이른 시일 안에 유의미한 성과를 도출해 내겠다”라며 “당사의 신약연구 플랫폼 기술 및 역량에 HK이노엔의 풍부한 신약개발과 사업화 경험을 더해 후보물질 도출 역시 가속화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봉태 HK이노엔 연구소장은 “제이투에이치바이오텍과의...
공개
플랫폼별 플레이 도입 효과 기대
권명준 유안타증권 연구원
◇ 유틸렉스
최근 전문경영인 유연호 공동대표 영입, 임상 개발 속도 가속화
고형암 CAR-T 치료제 임상 중
이르면 내년 1분기 중간 결과 확인 기대
아이브이리서치
◇ 프로티아
올해 매출액 85억 원, 영업이익 12억 원 전망
해외 알레르기 혈청 검사 방식 비중 늘어나 해외 진출 모색 중인...
투자금은 습성 황반변성 점안형 치료제, NT-101의 미국 임상시험과 연구 개발에 사용될 예정이다.
넥스세라의 점안 전달 플랫폼은 안구 가장 안쪽의 망막 조직까지 약물 유효성분을 전달하는 기술이다. 기존 안구 내로 직접 주사해야 하던 방식을 점안으로 투여할 수 있도록 했다.
NT-101은 넥스세라의 점안 전달 플랫폼을 적용한 습성 황반병성 신약 후보물질이다. 이...
대웅제약은 미생물·바이오 벤처기업 노아바이오텍과 ‘내성극복 플랫폼 기반 항생물질’ 공동연구 계약을 맺고 항생제 신약 개발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항생제는 세균의 증식과 성장을 억제하는 약물로, 최근 오남용으로 인한 ‘항생제 내성’의 증가는 헬스케어 업계 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항생제 내성을 조용한 팬데믹(Silent Pandemic)...
그는 “디지털 헬스 분야의 발전과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한 결과가 인정받아 기쁘다”고 말했다.
연 교수는 현재 복지부의 ‘스마트 임상시험 신기술개발 연구사업’ 연구책임자로 의료 빅데이터 표준화 및 혁신적 플랫폼 구축을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신약개발을 지원하고 스마트임상시험을 선도한다는 목표다.
자체 플랫폼 기술 개발에 기여해왔다.
임 신임 대표는 SK바이오팜 수석연구원을 거쳐 한독 연구소장과 연구기획 실장, 제이앤씨사이언스 연구위원, 멜라니스 부사장으로 근무했다. 최근에는바이오오케스트라 부사장을 역임했다.
시선테라퓨틱스는 임 신임 대표가 17여 년간 신약발굴 및 개발 연구에 대한 지식과 다수의 기술 이전 추진 및 사업화 경험 등을...
SK바이오팜과 미국 현지 연구 중심 자회사인 SK라이프사이언스랩스(SK Life Science Labs) 간 공동 연구 추진을 위한 ‘글로벌 연구개발 위원회(Global R&D Committee)’를 신설했다.
또 차세대 3대 영역 플랫폼인 표적단백질분해(TPD), 방사성의약품치료제(RPT), 세포·유전자치료제(CGT) 사업의 확장을 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사업개발본부 산하로 사업개발팀과...
셀트리온 관계자는 “바이오시밀러를 넘어 신약으로 도약하는 진정한 글로벌 빅파마가 되기 위해 신약 후보 물질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 “자체 보유한 항체 개발 플랫폼 기술 및 의약품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유망 바이오테크와 협력해 신약 개발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항체 신약 개발 플랫폼 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Y-Biologics)가 5일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100% 이상 급등하면서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했다. .
이날 오후 2시54분 현재 와이바이로직스는 공모가 대비 109.44% 오른 1만8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으로는 2600억원 수준이다. 이날 오전에는 장중 한때 공모가 대비 164% 급등하며 2만380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해당 플랫폼은 특정 유전체 정보를 필요로 하는 신약개발사 및 병원 등을 대상으로 하는 B2B 서비스로 확대할 예정이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국내 최대 규모인 40만 건 이상의 임상 유전체 분석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디엑스앤브이엑스 관계자는 “의료시장에서도 AI 기반 서비스가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면서 “현재 다양한 신약개발 프로젝트를...
5일 오전 9시 7분 기준 와이바이오로직스는 공모가 대비 133.89%(1만2050원) 오른 2만1050원에 거래 중이다.
항체신약 개발 플랫폼 와이바이오로직스는 11월 10~16일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226.89대 1의 경쟁률로 최종 공모가를 9000원으로 확정했고, 그낭 23~24일 일반청약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진행해 834.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