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인프라 확보와 종합공조솔루션 역량강화 등을 통해 글로벌 가전시장을 선도해 나갈계획이다.
미래 먹거리인 신사업도 가속도를 낸다. LG전자가 신성장동력으로 적극 육성하는 VC사업본부는 지난 2013년 7월 출범 이래 첫 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성공 가능성을 입증한 상태다. VC사업본부는 전기차용차량부품, 자동차인포테인먼트부품, IT와 결합한...
태양광 연계 에너지 저장장치(ESS)에 대한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가중치 부여방안은 신속히 검토해 연내 추진하고 미래 성장동력 산업은 원칙적으로 신성장동력ㆍ원천기술 R&D 세제지원 대상에 포함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협의하기로 했다. 해외 항공기 엔진개발 사업 참여를 위해 필요한 장기저리금융 지원에 대해서는 산업은행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신성장사업 등을 설명하는 자리다.
앞선 지난해 5월에는 서울 금천구 LG전자 가산 R&D캠퍼스를 방문해 디자인 등 LG전자 신제품 경쟁력 전반을 점검했다. 이날 구 회장은 스마트폰과 웨어러블 기기 등 모바일 제품과 함께 OLED TV, 냉장고 등 가전제품 등 70여개의 제품을 직접 살폈다. 고객 관점의 ‘시장 선도’, ‘차별화’ 제품이 구현됐는지 실제 제품을...
삼성전자의 신성장동력 IoT(사물인터넷)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삼성전자는 IoT 전담 조직을 통해 반도체와 가전, 모바일 등 전 사업부문을 관통하는 IoT 생태계 조성에 역량을 집중한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삼성전자 DS(부품) 내 신설된 ‘IoT 사업화팀’은 인력 구성을 완료하고, IoT 사업 확대를 위한 세부 계획을 세우고 있다. 소병세 부사장...
중국과 인도 등이 새로운 수요처로 떠오르고 있지만 실질적인 수익을 거두는 곳은 프리미엄 가전과 스마트폰 수요가 큰 북미 시장이다.
이미 뉴욕은 삼성전자 글로벌 마케팅의 중심지로 자리잡았다. 삼성전자는 모바일 부문 신성장동력으로 떠오른 ‘VR 영화 스튜디오’를 뉴욕 사무소에 설립할 예정이다. 앞선 2013년 3월에는 뉴욕 맨해튼에서 전략 스마트폰...
삼성전기는 주력 사업인 센서 및 카메라ㆍ통신ㆍ무선충전모듈 등을 자동차 분야로 확대하고, 삼성디스플레이도 모바일과 가전에서 자동차까지 디스플레이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 부회장이 신성장동력으로 적극 키우고 있는 ‘바이오’ 사업도 본궤도에 올랐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12월 세계 최대 18ℓ 규모의 제3공장 기공식을 가졌다. 3공장이...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LG이노텍은 차량용 토크앵글 센서, 네트워크 카메라용 포토 센서 등 다양한 분야의 핵심 센서 기술을 융·복합하고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
김창환 부품소재R&D센터장(전무)은 “사물인터넷(IoT) 시대의 핵심은 정보 수집과 분석을 가능하게 하는 센서”라며 “고객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최첨단 센서를 개발하고...
LG전자의 신성장동력으로 꼽히며 구본준 LG전자 부회장이 직접 챙기고 있는 VC사업부가 지난 4분기 첫 흑자를 기록했다.
구 부회장은 지난 2013년 자동차부품(VC) 사업의 역량강화를 위해 하나의 사업부에 불과했던 VC사업을 독립적인 사업본부로 출범시킨 바 있다. 특히 최근 LG 신성장사업추진단장으로 선임되며 향후 성장성이 높은 스마트카 등...
가전 부문의 선전이 호실적을 이끈가운데 신성장동력으로 꼽히는 VC사업본부도 첫 흑자를 기록했다.
LG전자는 2015년 4분기 연결매출 14조5601억원,연결영업이익 3490억 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약 5%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TV와 생활가전 분야 수익성 개선 등에 힘입어 약 27% 증가했다.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약 4...
무엇보다 최 회장을 비롯해 SK그룹 CEO들은 연초부터 유럽, 북미, 중국 등 3개 대륙에서 신성장동력을 찾아 나서고 있다.
장동현 SK텔레콤 사장과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 등 ICT 관계사 사장들은 지난 6~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2016 CES’에 참석했다.
장동현 사장은 글로벌 기업 CEO들을 만나 ICT분야에 관한 구체적인 사업협력...
스마트폰으로 성장의 한계에 부딪힌 IT업체와 신성장 동력을 갈구하는 완성차 업체들의 이해 관계가 맞아떨어져 스마트카 시장을 이끌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스마트카를 이해하려면 ‘친환경’, ‘융합’, ‘사물인터넷’ 세 가지 키워드를 알아야 합니다. 우선 스마트카의 기본 콘셉트는 친환경 자동차입니다. '전기차'가 대표적이죠. 테슬라를 필두로...
구본준 LG그룹 부회장이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6’에서 미국 자동차 업체 포드의 경영진과 만났다.
구 부회장은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CES 전시장 내 LG전자 미팅룸에서 포드 임원진과 만나 사업 협력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 부회장이 LG그룹의 신성장사업추진단장을 맡고 있는 만큼 포드 측과 자동차 전장부품 사업 관련...
구본무 LG그룹 회장 또한 신정 때 별도의 일정 없이 한남동 자택에서 가족과 함께 신정을 보낸다. 이 기간 구 회장은 주력사업과 신성장사업 분야의 시장선점을 위한 신년 경영구상에 전념한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일본에서 새해를 맞는다. 신 회장은 일본에 거주하고 있는 가족들과 신정연휴를 보내면서 신년 경영 구상을 할 것으로 전해졌다.
(소비자가전)·IM(IT·모바일)·DS(부품) 등 3대 사업부문 체제 유지 속에 사업부 내 신사업 추진 조직을 신설하며 미래 성장기반을 구축했다. 위기 돌파의 키로 조직을 대폭 줄이기보다 새로운 조직을 통해 전문성을 강화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새로운 조직을 만들고, 전문성을 갖춘 인물을 배치함으로써 각 사업 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했다. 신성장동력의 핵심은...
소 연구원은 “애플과 구글은 무인자동차와 자율주행차 개발에 힘쓰고 있고, 자동차용 반도체, 센서, OLED 수요가 급증할 전망”이라며 “삼성전자는 신성장동력 사업으로 자동차용 전장 사업을 육성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2016년 미국 CES에서 자동차와 IT 융복합이 핵심인 바, 연초 투자 심리 개선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또 소...
연구소의 사용자인터페이스(UI)부문과 제품관리 부문을 한 그룹으로 통합, LG전자의 신성장 먹거리인 스마트카의 차량용 플랫폼 OS 개발에 집중하기 위해서다.
LG전자는 이미 10여년 전부터 자동차 전장사업 분야를 준비해 왔다. LG전자는 지난 2013년 7월 독립 사업본부로 VC(Vehicle Components) 사업부를 만들고, 이우종 사장 체제로 제품 개발력과 영업력을...
LG그룹이 신성장동력으로 밀고 있는 스마트 자동차 부품 시장에 삼성전자가 도전장을 내밀면서 경쟁구도를 형성한 것이다.
10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자동차 전기 장비 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전사조직에 ‘전장(電裝)사업팀’을 신설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2016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단행했다. 전장이란 차량에 들어가는 각종 전기·전자...
신성장동력의 핵심은 전장부품 사업이다. 삼성전자는 전사 조직에 ‘전장사업팀’을 신설, 자동차 전장사업을 공식화했다. 단기간 내 전장사업 역량 확보를 위해 초기에는 인포테인먼트와 자율주행 중심으로 역량을 집중하고, 향후 계열사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전장사업팀장에는 박종환 부사장이 선임됐다.
윤부근 대표이사 사장이 물러난 CE부문 생활가전사...
LG그룹이 신성장동력으로 밀고 있는 자동차 전장부품시장에 삼성전자가 도전장을 내밀면서 경쟁구도를 형성한 셈이다.
9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삼성전자는 자동차 전기 장비 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전사조직에 '전장(電裝)사업팀'을 신설하고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전장이란 차량에 들어가는 각종 전기ㆍ전자장치와 IT 장비를 총칭하는 개념이다. 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