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코어 △고려아연 △이건산업 등 우리나라 대표 기관 및 기업들로 구성된 39명의 경제사절단이 동행했다.
칠레는 우리나라 최초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국으로, 리튬 등 핵심 광물 공급망, 그린수소 등 미래 첨단 신산업 분야 우리의 핵심 협력 국가 가운데 하나이다.
방 장관은 지난달 31일 반 클라베렌(van Klaveren) 칠레 외교부 장관과 만나 윤석열...
추 부총리는 "정부는 중동진출 50년을 계기로 중동 '빅3' 국가인 아랍에미리트(UAE)·사우디·카타르와의 고위급 교류를 통해, 전통협력 분야와 신산업을 아우르는 우리 경제의 거대 운동장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총 792억 달러의 정상외교 성과가 국민께서 체감할 수 있는 ‘신(新)중동붐’으로 이어지도록 에너지, 인프라, 신산업...
협업 프로그램은 오픈AI가 개발한 AI 서비스의 API나 플러그인을 활용해 새로운 서비스 등을 제안하는 ‘API 활용 분야’와 AI 반도체, 로봇 등 신산업 기술과 AI 기술의 융합을 통한 신규 비즈니스를 제안하는 ‘협업 분야’로 구분된다.
참여 대상은 ‘API 활용 분야’의 경우 개발자를 비롯해 예비 창업자와 AI 관련 스타트업 모두 참여가 가능한 반면...
제도를 통해서 선제적으로 대책 수립해서 소비가 위축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조 장관은 "원전 오염수로 부역량의 70~80% 이상 소진했다"며 "이제는 민생 안정, 해양수산 분야에서의 신산업 통한 일자리 창출 이런 부분 대해서 좀 더 강화하고 새로운 정책도 개발하고 구상하고 있는 정책도 구체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같은 신산업 분야 관련 기업들의 참여를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사우디에서 진행 중인 대형 프로젝트들은 2016년 발표된 ‘사우디 비전 2030’을 근거로 하고 있다. 비전 2030의 주요 목표는 비석유 부문 수출 GDP 기여도를 16%에서 50%로 높여, 석유산업에 대한 경제 의존도를 낮추고 경제를 다각화하는 것이다.
이는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세계 각국의 규제로 인해...
(코엑스)
△산업부 2차관 12:00 공기업 기술혁신 협의회(엘타워), 13:30 에너지신산업 투자·일자리 박람회(엘타워)
△세계 에너지 전환 선봉에 선 한국과 칠레, 새로운 미래를 논하다(석간)
△통상교섭본부장, 바이오헬스 분야 수출현장 방문(석간)
△한-EU 공급망, 디지털통상 협력 확대(석간)
△산학연 칸막이를 허물고 산업디지털 대전환의 미래를 함께...
분야별로는 △에너지·전력 분야 7건 △인프라·플랜트 8건 △첨단산업·제조업 19건△신산업 10건 △금융 협력 등 기타 MOU 2건 등이다.
특히 이 포럼에서 칼리드 알 팔레 사우디 투자부 장관은 “전기차의 경우 한국과의 관계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배터리 분야와 자동차 원격 센서 장치 등에 대한 투자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를 통해 제주 환경을 개선하고 관광산업과 연계해 스마트 관광도시로서 제주의 브랜드를 강화하고자 한다.
원유현 대동 대표이사는 “대동의 4대 미래농업 사업의 기술력 및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에 특화된 사업 모델을 제시하고 지역 농민과 기업을 한데 어우르는 것이 애그테크밸리 사업의 핵심”이며 “대동은 제주도와 협력해 제주의 미래 신산업을 육성하고...
양 정상은 회담에서 에너지, 안보, 신산업, 인프라 협력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하고, 양국 간 계약 및 양해각서(MOU)도 체결했다.
먼저 정상회담 계기로 HD한국조선해양-카타르에너지 간 39억 달러(약 5조 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 양국 정상 임석 하에 △스마트팜 협력 △건설·건축 분야 첨단기술 협력 △국가 공간정보 협력...
구체적으로 스마트팜·스마트시티·의료바이오 등 신산업(11개 사) 분야에서 65건의 상담을 통해 1038만 달러, 에너지·건설·플랜트(6개 사) 분야에서 37건의 상담을 통해 502만 달러, 산업기자재·방산·소비재(3개 사) 등 기타 분야에서 15건의 상담을 통해 40만 달러의 계약추진액이 집계됐다.
산업부 관계자는 "KOTRA와 함께 이번 상담회에서 확인한 기업 간 협력...
누적 기준 우리나라의 최대 액화천연가스(LNG) 공급국인 카타르가 재생에너지, 스마트팜, 문화‧스포츠 등 신산업 육성을 통한 산업 다변화에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한-카타르 양국이 무역과 투자 증진뿐만 아니라, 디지털경제 및 바이오경제로의 전환과 공급망 다변화를 가속하기 위해, 이번에 프레임워크를 체결하게 됐다.
또한, 통상과 에너지 등...
대통령실에 따르면 정상회담에서는 에너지·건설에 더해 첨단기술, 보건, 문화 등 신산업 분야까지 협력을 끌어낼지 관심이 쏠린다.
이를 위해 카타르 순방에는 59명의 경제사절단이 동행했다. 윤 대통령은 양국 기업인 약 200명이 참석하는 '한-카타르 비즈니스 포럼'도 함께한다. 이 자리에서 '1호 영업사원'인 윤 대통령은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 계획을 밝히는...
우리나라 정상으로 처음 국빈 방문하는 카타르에서 윤 대통령은 에너지·건설 중심으로 이뤄져 온 기존 양국 협력을 투자, 방위산업, 농업, 문화, 인적교류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에미르(군주)인 타밈 빈 하마드 알사니와 정상회담과 국빈 오찬을 함께 한다. 정상회담에서는 에너지와 첨단기술, 보건, 문화 등 신산업 분야 협력을 끌어낼지...
이를 통해 100만㎡ 이상의 신산업 인프라가 공급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계천과 도심 공원 일대에는 도심 공동화를 막고 직주 혼합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약 1만 가구의 도심 주거 단지를 조성한다. 세운지구 내 주택 개발 시에는 공급 주택 수의 10%를 도심형 임대주택으로 확충해 직장인, 청년, 신혼부부 등에 공급한다.
종묘~퇴계로 일대는 문화 도심으로 조성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석유 산업뿐만 아니라 수소에너지· 블루암모니아·탄소 포집 등 에너지·신산업 프로젝트 추진에 공동으로 협력하고, 한국기업이 참여하는 아람코 발주 프로젝트에 K-SURE가 30억 달러의 수출금융 제공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사우디는 우리 기업의 최대 해외 프로젝트 시장으로 대형 프로젝트 추진을 앞두고...
최근 중동은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서도 화석연료 이후 시대를 대비한 신산업을 육성하고 있어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대차그룹도 중동에서 도로·항만 등 산업 인프라에 이어 전기차를 비롯한 완성차 생산, 친환경 수소 에너지, 첨단 플랜트 수주 등으로 사업 분야를 확장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정주영 선대회장이 중동 지역에서 썼던 ‘중동...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9월 발표한 에너지 혁신벤처 육성 방안과 올해 6월 선보인 기후테크 산업 육성전략, 7월 발표한 에너지신산업 수출 동력화 전략 등 에너지신산업 육성을 위해 산업부에서 추진 중인 주요 정책의 이행 성과를 공유하고 민·관 차원의 협력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해외시장 진출, 인허가 간소화 및 규제 개선, 지원제도 강화 등에...
이번 경제사절단의 사우디 방문을 계기로 현지에서 △에너지·전력 분야(7건) △인프라·플랜트(8건) △첨단산업·제조업(19건) △신산업(10건) △금융 협력 등 기타(2건) 등 총 46건의 업무 협약이 체결됐다. 이는 약 156억 달러(약 21조 1290억 원) 규모다.
특히, 포럼 중에 현대차의 사우디 내 자동차 공장 건립 협약 교환식이 체결됐으며, 이 외에도 아람코와 한전...
에너지와 인프라 첨단 신산업에 금융 분야까지 사우디와의 긴밀한 경제 협력 발판이 마련됐다는 평가다.
23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한국경제인협회와 사우디 투자부는 22일(현지시간) 사우디에서 '2023 한-사우디 투자 포럼'을 열었다. 포럼에서는 방문규 산업부 장관과 칼리드 알 팔레(Khalid A. Al Falih) 사우디 투자부 장관이 임석한 가운데 계약 6건과 MOU 40건 등...
윤석열 대통령의 사우디 국빈 방문을 계기로 마련된 이번 상담회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한-사우디 양국의 주력 협력 분야인 플랜트, 건설 분야를 비롯해 친환경, 디지털 등 사우디 산업 다각화 수요에 발맞춘 첨단 신산업 분야의 중견·중소기업 30개 사와 사우디 바이어·발주처 78개 사가 참여했다.
성황리 열린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