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교역은 보통주 1주당 75원의 결산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시가배당율은 0.8%, 배당금총액은 11억100만원이며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이다.
한편 신라교역은 같은 날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이익은 178억800만원으로 전년대비 112.7% 늘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78억2800만원, 순이익은 162억8100만원으로...
이와함께 다함이텍과 유성티엔에스도 각각 10.14%(40만주), 10.10%(75만주)까지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한국밸류운용은 지난달까지 신라교역(5.07%), 동아타이어공업(5.01%), 대덕GDS(5.61%), 페이퍼코리아(5.66%), 현대시멘트(5.32%)를 처음으로 5%가 넘게 매입했다. 경동도시가스, 디엠에스, 이오테크닉스 등 기존 보유종목들에 대해서도 추가매입이 이뤄졌다.
자산운용업계에서 가치투자 스타일로 유명한 한국밸류자산운용이 증시가 2000P를 향해 바닥을 다지던 시기 신라교역, 동아타이어 등 중소형 가치주를 공격적으로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한국밸류자산운용은 이날 제출한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 보고서(5% 보고서)’를 통해 지난달 21일(결제일 기준)까지 신라교역 지분 5....
전국경제인연합회 13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대만의 국제경제합작협회와 공동으로 경제협력위원회를 개최하고 "양국이 국제경쟁력을 갖춘 IT분야에서 협력관계 강화를 위해 'IT분야 산업협력 분과위원회'를 신설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과 대만, 일본, 중국 4개국을 연계하는 관광교류 활성화를 위해서도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무역투자사절단 교류, 경제포럼ㆍ투자전시회 개최 등을 통해 민간차원의 교류 및 정보공유를 활성화해 교역확대의 장애요인을 제거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한국과 UAE 양국은 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제1차 한-UAE 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한-GCC FTA' 추진을 위한 예비협의 개최에 양국이 긴밀히 협력하고 한국기업의 UAE 개발사업 참여 및 양국간...
한국무역협회(회장 이희범)는 최근 중동지역의 신흥시장으로 각광받고 있는 카타르와의 상호투자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경제포럼을 31일부터 2월 1일까지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무협은 "카타르는 세계 3위의 LNG 매장과 132억 배럴의 원유를 보유하고 있는 자원부국이다"며 "정부차원의 강력한 경제개발 계획을 가지고...
정세균 산업자원부 장관은 지난 27일 오전 신라호텔에서 중국 보시라이 상무부 부장과 회담을 갖고 양국간 교역 및 투자 협력 강화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28일 산자부에 따르면 특히 투자 협력 강화와 관련, 우선 양측은 상호 투자 확대를 위해서는 진출 기업의 투자애로 해결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투자 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을 강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