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SW주간’에서는 SW분야 고성장기업 육성을 위해 올해부터 추진 중인 ‘SW 고성장클럽200’ 사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업을 포상하고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2019 SW GO 페스티벌’과 국내 SW기업의 동남아 시장 진출 성공사례 발표와 해외 시장 현지화 전략 등을 논의하는 ‘2019년도 신남방 해외진출 전략 세미나’ 등이 새롭게 마련됐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8일 한·베트남 경제협력에 대해 “속도감 있는 협력을 통해 협력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서 축사를 통해 “한국과 베트남은 1992년 수교 이래로 모든 분야에서 교류·협력이 정말 눈부시게 증가하고 있다”면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한-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한 신남방 정책의 핵심 전략 국가인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및 미얀마와 수도 이전사업, 스마트시티 개발 등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8일 밝혔다.
변창흠 LH 사장은 지난 27일 인천 송도에서 모하메드 바수키 인도네시아 공공사업주택부 장관과 수도 이전에 대한 상호간 협력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전경련은 우리 정부의 신남방정책에 부응해 베트남을 중점 협력국가로 선정하고, 작년부터 ‘베트남 경제계 미션단’ 파견, 국회의장 초청 ‘한-베트남 비즈니스 오찬’ 개최 등 베트남과 활발한 민간 교류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베트남에서 응우 옌 쑤언 푹 총리를 비롯해 기획투자부 장관, 산업부 장관 등 총 100여 명의 주요 정부인사 및 기업인이...
A/S센터가 설립되면 AOM사의 네트워크 활용으로 신남방 국가로의 진출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수출계약 체결식에 참석한 유정열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은 "우리 중소 에어가전 제품이 싱가포르에 처음으로 수출된 것을 축하한다"면서 "이번 수출계약 체결은 공기산업의 신남방 국가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신남방 아세안 지역 가운데 지난해 대비 올해 수출액이 14.2%가 오르며 캄보디아(16.6%)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최근 주춤하고 있는 인도네시아(-16.9%), 말레이시아(-5.9%)와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최근에는 신선식품에 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과일별로는 딸기의 약진이 무섭다. 올해 9월까지 딸기 수출은 449만6700달러로 1년 전 220만7100달러에서...
푹 총리는 우리 정부의 신남방정책 추진에 있어 베트남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약속했다. 한반도 문제에 대해서도 관심과 역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화답했다.
문 대통령은 최근 양국 관계가 비약적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환영했다. 양국 간 법적‧제도적 기반 강화를 통해 이러한 협력 추세가 더욱 가속화해 나가자고 푹 총리와 뜻을 모았다.
문 대통령은...
문 대통령은 기조발언에서 “연 6%대의 높은 경제 성장률을 바탕으로 역내 성장을 견인하는 메콩 지역이 한국의 신남방정책과 한-아세안 협력의 핵심 파트너”라고 강조하고 “신뢰할 수 있는 협력 파트너로 한국과 메콩 국가들이 사람 중심의 평화와 번영의 한·메콩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또 “상호 경험을 공유하면서 호혜적...
문 대통령은 "메콩 정상들은 한국의 신남방정책에 대해 적극적인 지지를 표명했다"면서 "한-메콩 비전을 바탕으로 사람 중심의 평화와 번영의 한-메콩 동반자 관계 구축을 위한 세 가지 발전 방향에 대해 협의했다"고 설명했다.
한국과 메콩 국가들은 우선 상호 경험을 공유하며 공동번영을 향해 나아가기로 했다.
문 대통령은...
문 대통령은 회의에서 "연 6%대의 높은 경제 성장률을 바탕으로 역내 성장을 견인하는 메콩 지역이 한국의 신남방정책과 한-아세안 협력의 핵심 파트너"라고 강조하고 "신뢰할 수 있는 협력 파트너로 한국과 메콩 국가들이 사람 중심의 평화와 번영의 한-메콩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경험을 공유하는...
정부가 2017년 11월 ‘신남방정책’을 제시한 이래, 이번 정상회의를 통해 한-아세안 간 안보·경제·사회·문화 협력 수준을 끌어올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작지 않다. 또 이 회의에 이어 27일부터 베트남·캄보디아·미얀마·라오스·태국 등 메콩 국가들과의 정상회의가 따로 열린다.
필리핀·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태국·베트남 등...
성 장관은 간담회에서 "이번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가 문재인 정부의 신남방정책 성과를 가시화하고 베트남을 비롯한 아세안과 상생협력 및 공동번영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특히 세계 최대 메가 자유무역협정(FTA)인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이 내년에 최종적으로 서명되는 것이 무엇보다도...
통룬 라오스 총리와의 회담에서는 신남방정책을 라오스 정부의 국가발전전략과 연계해 새로운 협력 분야를 발굴해 나가기로 했다.
양 정상은 내륙연계국가를 표방하는 라오스에 양국의 인프라 구축 협력은 라오스 경제 발전뿐만 아니라 메콩지역의 연계성 강화에도 매우 중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이날 체결된 항만운영 정보화 사업협력...
이에 대해 통룬 총리는 "라오스가 메콩강 최장 관통국인 만큼, 한-메콩 협력에 있어 대한민국의 역할에 대해 기대하는 바가 크다"면서 "앞으로도 신남방정책과 라오스 정부의 국가발전전략과 연계한 새로운 협력분야를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양 정상은 내륙연계국가를 표방하는 라오스에게 양국의 인프라 구축...
◇정부의 '신남방 정책'에 추진에 부합=특히 인도네시아는 우리 정부가 추진해온 신남방 정책의 핵심 국가로서, 양국 간의 신뢰 관계 구축 및 교류 확대 분위기도 현대차의 투자 결정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지난 6월 일본 G20 정상회담에서 경제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으며, 10월에는 양국 간 포괄적...
문 대통령은 "한국은 올해 한-아세안 협력기금을 2배 증액하고 2022년까지 신남방지역에 대한 ODA를 2배 이상 확대할 것"이라면서 "한국의 우수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고등교육, 농촌개발, 교통, 공공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개발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 번째 비전은 한반도 평화를 중심으로 한 평화로운 동아시아 공동체다....
문 대통령은 제1세션 회의에서 우리 정부가 2017년 천명한 ‘신남방정책’이 이루어 온 성과를 평가하고, 이번 특별정상회의가 신남방정책 이행을 가속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했다. 향후 30년 미래 협력의 청사진도 제시했다.
이어진 2세션에서는 아세안이 중점 추진하고 있는 연계성 증진에 대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설명하고, 앞으로도 아세안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날 행사에는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을 비롯해 조순용 한국 TV홈쇼핑협회 회장, 송영완 해외건설협회 부회장 등 신남방비즈니스연합회 소속 단체와 메콩 5개국 경제단체장 및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어진 네트워킹 오찬에서 부 띠엔 록 베트남 상공회의소 회장은 “한국과 메콩 국가와의 경제협력은 최근 10년간 눈에 띄게 증가했다”면서...
문 대통령은 제1세션 회의에서 우리 정부가 아세안과의 관계를 실질적으로 격상하고자 지난 2017년 천명한 ‘신남방정책’이 이루어 온 성과를 평가하고, 이번 특별정상회의가 신남방정책 이행을 가속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하면서, 향후 30년 미래 협력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어진 2세션에서는 아세안이 중점 추진하고 있는 연계성 증진에 대한 우리 정부의...
양 기관은 정부의 신남방정책의 핵심국가인 베트남 등에서 국어 교육지원과 직업전문학교 운영 등 사회공헌 활동도 추진한다.
조종란 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 고용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장애인의 일자리도 확대될 것"이라며 "양 기관이 협력해 장애인과 함께 일하는 사회를 만드는 동반자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