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개편을 통해 LH는 글로벌사업을 차질없이 수행해 민간 국외 진출과 정부의 신남방정책을 지원하고, 주거복지 로드맵 등 부동산 정책과 지역 특화 개발 등 국가 균형 발전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지역에서 사업모델 및 후보지 발굴부터 준공까지 사업을 완결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자치성을 강화해 미래시장을 선점하는 경영 전략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물류단지 및 포디야폴스키 항만의 개발 타당성조사 진행상황을 발표하고 논의할 예정이다.
해수부 관계자는 “국내 기업의 해외항만시장 진출은 신북방정책과 신남방정책을 원활하게 추진함에 있어 꼭 필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정기협의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우리 기업의 해외항만시장 진출을 다방면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제발표 세션에서는 김유호 베이커 맥킨지 변호사, 부쑤언토 삼성증권 선임연구원 등이 베트남의 현황과 법률, 금융 등에 대해 발표했다.
협회 관계자는 "신남방 및 메콩강유역의 핵심국가인 베트남 건설협회와 민간분야 협력 강화를 통해 정부의 신남방정책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성장세를 안정적으로 이끌어 가기 위해서는 확장적인 재정정책, 신남방 정책 가속화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주 실장은 “중앙정부와 지자체 모두 올해 남은 기간 예산 불용액을 최소화하고 내년 상반기 재정 집행률을 높여야 한다”며 “중국ㆍ인도 성장세 급락에 따른 리스크를 완화하기 위해서는 아세안 중심의 신남방정책을 가속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개회사에서 “상생 번영과 사람 중심, 평화를 중시하는 문재인 정부의 신남방정책은 중소기업의 수출과 해외 진출을 촉진하는 매우 좋은 정책”이라며 “오늘 포럼을 시작으로 한국과 베트남 양국의 중소기업의 미래 지향적 협업 사례가 많이 나오기를 바란다다”고 말했다.
이어 “중소기업중앙회가 베트남의 상공회의소, 정부...
상임위원들은 또 지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거둔 성과들을 평가하고, 우리 정부의 신남방정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아세안 정상들과 합의한 사항들을 범정부 차원에서 철저히 이행해 나가기로 했다.
더불어 최근의 한반도 안보상황에 대해 논의하고, 비핵화 협상의 진전과 제도적인 평화정착을 위해...
삶과 관련된 환경협력·위생관련 산업협력 강화, 민간 교류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추진을 합의했다.
본회의 이후에는 ‘RCEP 체제하 한·중 협력방안’, ‘중국 일대일로, 한국 신북방-신남방 정책 간 협력 방안’에 대해 한중 실무급 분과회의를 개최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한편, 내년에는 중국에서 제3회 한중 고위급 기업인 대화를 개최하기로 했다.
양국은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후속 협상 조기타결, 중국의 일대일로(一帶一路) 정책과 신남방·신북방 정책 간 연계 방안과 이를 통한 사업 기회도 모색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한국 기업들은 중국 내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장애물 해소 등을 요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친환경 차와 2차전지에 대한 자국 기업 보조금 지원 등 차별화 정책에 대한 개선 등에 대한 건의가...
수출식품은 신남방·신북방을 비롯해 할랄시장, 국제연합(UN) 조달시장 등으로 시장 다변화에 나선다. 신남방 시장은 현지 유통환경을 감안해 콜드체인과 물류센터 확충을 지원하고, 러시아·몽골 등 신북방 시장은 인삼과 음료·소스 등 맞춤형 전략품목을 중심으로 유통망과 수출지원 조직을 확충한다.
한류를 이용한 현지 미디어 홍보와 한류 문화축제 케이콘(K-CON)...
이번 백두포럼 참가자는 한국과 베트남의 중소기업인 등 약 140여명으로 남북경협, 신남방·신북방 정책 등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시장 개척을 위한 정책방안을 모색한다.
베트남에서 개최되는 이번 백두포럼에서는 2022년 1000억불을 목표로 양국 교역규모를 확대하기 위해서 한․베트남 간 경제협력을 어떻게 고도화해 나가야 하는지 그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송 처장은 "국내에서 대단위 농업종합개발, 간척사업 등을 수행하며 쌓은 경험적 기술과 사업 모델을 해외에 지원·수출해 왔고, 이를 통해 기술과 인력, 농산업 업체의 해외 진출에 기여해 왔다"며 "신남방·북방 정책을 추진하는 정부 정책에 맞춰 사업대상국을 다변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희림)가 아시아 신남방정책의 수혜주로 부각될 전망이다.
희림은 베트남, 캄보디아, 방글라데시 등 신남방 주요국가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상태다.
2일 재계에 따르면 최근 부산에서 열린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문재인 정부의 신남방정책이 본격화되면서 관련국에...
갖게 된 것을 환영하며, 앞으로 아세안과 한국간 스타트업 관련 책과 기업 교류, 그리고 협력이 더욱 활발히 추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환 중기부 중소기업정책실장은 “앞으로 한-아세안 스타트업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국내 스타트업이 신남방 지역을 발판삼아 세계시장에 진출하고,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기조연설에선 ‘사람 중심의 평화와 번영의 공동체’라는 신남방정책의 비전과 중점과제를 소개하고, 유럽연합의 경제통합 과정에서 표준이 기여한 바가 크다는 예를 들면서 신남방 국가와의 경제협력을 위해서도 표준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서 진행된 주제발표에는 연세대학교 이희진 교수, 고려대학교 강병구 교수 및 국토연구원 이상건 박사는 그간...
“국제 행위자들 경쟁의 장과 새로운 규범으로 작동하는 것은 표준이다.”
정병기 영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이달 25~2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표준 협력의 이행과 촉진이 중요한 의제로 포함된 것은 뜻깊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교수는 “특히 아세안 10개국 모두 남북한 동시 수교국이기도 해 장차 한반도...